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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후기 우연이 겹치면 의지가 개입된 것이지요
ehrnl 추천 0 조회 429 21.04.11 23: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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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2 00:19

    첫댓글 부산 시장 선거 유세장에 김해영 나왔던데 차마 박수가 안 나오더군요. ㅜㅜ

  • 21.04.12 00:39

    김해영과 이소영이 사법연수원 41기 동기네요
    많이 친했구나
    하루 차이로 조국탓한 것들

  • 21.04.12 00:46

    김해영은 문프 변호사 시절 시보였네요
    그런데 ...
    지금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문프의 사랑을 못 받아서??
    조국에 대한 시기와 질투?!

  • 작성자 21.04.12 09:03

    사시 동기였다는 것은 몰랐네요.
    돈 때문에 부모형제도 원수가 되는데, 그 돈은 나누어도
    권력은 나누지 못한다지요.
    문통과 조국은 삶의 지향이 거울을 보듯 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과 민정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주변 모두에게
    둘이 하나이듯 느껴졌을 겁니다.
    게다가 조국은 문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능력이 내재되어 있지요
    누구는 내가 받아야 할 총애가 조국에게 감을,
    누구는 나도 누렸어야 할 권력과 자리가 왜 조국에게만에 분노했을겁니다.
    김해영이나 소문에 도는 ~철씨 들 그리고 윤가와 진드기,
    잠재적 대권경쟁자인 엄중씨나 민주당 잠룡들 마저
    조국을 질시하고 낙마하기를 바랬을 겁니다.
    그는 기득권 관점에서 위선자가 분명했을겁니다.
    그가 쌓아온 스펙과 능력상 청렴의 표상이 되는것에 코웃음을 쳤겠지요
    그래서 그렇게 털었고, 그를 질시한 모두와 두려워한 집단들,
    특히 검사들과 판사들은 "법대로"라는 몽둥이를 송곳으로 갈며
    바늘 틈이라도 쑤실 준비를 하고 있었고,
    검판이 뒷배였던 언론방송은 그럼 그렇지 하며 십자포화를 퍼부었지요.
    기득권과 그를 질시한 모두는 하나로 뭉쳐 조국을 위선자로 만들었고,
    표창장만 상징적으로 남은 지금도, 그는 반드시 위선자야 합니다

  • 21.04.12 10:33

    다들 이제 그 더러운 가면을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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