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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넉넉해진 곳간, 투자 사업 확장 - 신영증권
- 축적된 사업 역량을 토대로 발전 및 석유화학 Value Chain 확장
- 과징금 반영해도 올해 대형사 중 가장 가파른 실적 성장 기록할 전망
- 2012년 실적 및 Valuation 기준으로 PCB 업종내 저평가, 탑픽으로 제시
: 회사는 화공플랜트 건설 능력과 석유화학사업에 대한 사업 경험을 접목시켜 Petrochemical Developer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베트남에 100억 달러 규모의 Total Petrochemical Refinery Complex 건설을 Petrolimex(베트남국영석유공사)와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사업 계획 수립, Financing,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O&M을 맡고, 계열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이 Development, Off-taking에 참여, 사업 참여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포천파워㈜에 900억원을 출자, 포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의 Financing부터 발전소 운영까지 참여한다. 회사는 기본 설계 능력까지 갖춘 차별화된 EPC 역량에 포천파워를 통해 Financing과 O&M까지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향후 동사는 국내외 IPP(Independent power plant, 민자발전소)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설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발전소 운영에 따른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 회사의 실적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5일에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에 대한 공동행위를 적발, 대림산업에 22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확정 과정에서 최종 금액이 변경될 수 있지만 잠정 금액을 반영해 동사의 연간 실적을 하향했다.
올해 연간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작년에 기록한 해외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형건설사 중 가장 가파른 실적 성장을 기록할 회사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8%, 32.8% 증가한 10조 2,888억원, 6,8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과 2분기 이후 사우디를 중심으로 잇따를 해외수주 성과, 건설과 유화사업 역량을 접목시켜 IPP와 Petrochemical Developer로 도약할 대림산업에 대해 매수(A) 의견, 목표가 165,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는 12개월 Forward P/E 6.3배에 불과해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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