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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절단장애인 ^^ 바이크퀵서비스맨 영탄별세상사는이야기 ㅡ
설날 前 온 식구가 영탄별 집에 존재하며 음식을 만든다.
그 옛날 바이크 친구들은 지금 어디에서 맛난 설날 음식을 즐기고 있을까???
부디!!! 모두 지금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존재하기를 神들께 고개 숙여 기도드린다 !!!
불평하는 대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면 인생은 살만하다고 하더군요 !!!
다 아는 이야기지만 살다보면 不분명한 미래와 힘겨운 현재를 불평하는 것이 지구인일것입니다.
아름다운 과거를 회상 하면서 웃음 지울수 있는 것도 오늘의 삶이 존재함에 누릴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옛날 영탄별은 바이크팀< 터보 >들 20여명과 함께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투어를 간다.
늦 가을 섬에 도착하여 작은 다리를 지나가는데 양옆이 갯벌로 드 넓게 펼쳐있었다. 우리는 모두 시동을 끄고 가만히 숨쉬고 있는 바닷물이 드나 드는 모래톱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아무런 소리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심심한 가을 바람님이 반기는 휘양한 웃음소리만 지나갈 뿐이었다.
겨울과 가까운 가을 백사장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우리는 사람없는 백사장모래에서 마음껏 바이크를 즐길수 있었다.
점프도 하고 푹신한 모래사장에서 바이크 축구를 하며 우리들만의 세상을 바다님의 사랑을 받으며 흠뻑빠져들 수 있었다.
한바탕 땀을 마음것 뿌린 청춘들과 영탄별은 두꺼운 바이크복을 벗어 던지고 너무도 씨원 씨원한 바다님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추위를 뒤로하고 늦 가을 바다님을 한 없이 애무한다.
밤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별님들은 너무도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비수기 백사장은 너무도 쓸쓸하여 우리들이 밝혀놓은 불빛으로 젊은 인천 월미도 청춘들이 방문하였다.
함께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저 동시대를 살아가는 * 不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기도 꿈과 희망으로 벅차오르기도 하며 그 나이 나름대로의 심오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맛난 쐐주를 한 잔 한 잔 마신것같다. 지금 이 청춘들은 어디에 존재할것인가?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기를 神들께 기원한다.
인천을왕리 해수욕장의 추억을 그렇게 간직하고 살다 친구 영남이와 다시 방문한다.
이제는 바이크가 아닌 차를 배에 싣고 다시 가을바다를 찾는다. 그 당시 보다는 사람들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이제는 걷기 힘든 백사장을 힘차게 한발 한발 천천히느껴보며 그 옛날 바이크를 타며 날라다녔던 영탄별의 과거를 회상해본다.
그 옛날 영탄별의 바다님도 지금 영탄별의 바다님도 아름답다.
그리고 미래 인천을왕리 해수욕장에 다시 존재할 영탄별의 바다님도 평온하시기를 神들께 기도드린다.
갈수록 환경이 메말라가는 아스팔트의 도시속에서 영탄별은 바이크를 즐기며 퀵서비스를 하며 하루 하루를 즐기고 있다.
그러다가 도시를 적셔주시는 고맙지만 영탄별에게는 얄미운 비님을 경험하며 바다님의 상쾌함을 대신한다. 바다님이여 고맙다!!!
오늘도 영탄별은 신밧드의 모험을 도시속에서 바이크를 타며 즐긴다.
"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불끈 불끈 용기가 용솟음친다.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 우리 우리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고 하였다. 미래의결과는 영탄별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 삶의 결과를 불평하며 오늘 삶을 힘겨워하며 사는대신 오늘의 삶에 감사하며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행복도....!
師父 曰
인간의 삶은 행복에 대한 希求 (희구)이고 ,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진다.
죽음이 될 수 없는 삶과 , 惡이 될 수 없는 幸福이 바로 그것이다.
ㅡ 톨스토이 ㅡ
사람은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절단 당한 후 퀵서비스회사 입사 前 그후 송파퀵서비스사무실 개업하기前 * 압구정동 PC사이버21 ㅡ 대형PC방 * 컴100대 * 휴게실 * 식당등 ㅡ에서 장사를 배우기 위하여 야간 관지자로 근무한적이 있다. 절단 前 형님 야간업소에서 인연을 맺은 後 절단되어 입원중인 영탄별을 병문안 해주시며 퇴원후 PC방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지금이야 바이크타고 퀵서비스하며 절단을 모른체하며 날라다니지만 퇴원 그 당시에는 <金> 걱정 하였다.
걷는것이 제일 문제였지만 다음은 金이 문제였다.
장사 공부를 해결해주신것이다. 컴에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영탄별을 야간관리자로 취직시켜주시며 사회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다. PC사이버21에서 야간관리자로 즐겁게 일하며 절단장애를 하나 둘씩 이겨나가며 좋은사람들과 호흡하고 다시 걷고 *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즐길수 있는 초석을 만들수 있었던 소중한 일터이자 장사를 배우는 재활훈련소였다.
PC방 매장이 워낙 넓어 카운터 보며 매장관리하는 영탄별도 바쁠때는 저 멀리서 부르는 손님에게 가야할 경우가 종종있었다.
지팡이를 짚고 걸어오는 영탄별이 당황스러워서 머뭇거리는 손님에게 바이크를 타다 다쳐서 그런다고 양해를 구하고 손님 접대를 했다. 조금씩 걷는 재미가 익숙해지며 지팡이와 천천히 이별할수 있었고 한발자국 두발자국 힘있게 땅을 박찰수 있게되었다.
절단 後 첫 소중한 일터였으며 송파퀵사무실을 개업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그 후 바이크가 그리워 퀵서비스를 하게 되었고 세월히 흐르면서 만나지 못하다가 압구정동을 지나며 PC방을 찾아갔는데 * 사라지고 다른 매장이 존재하고 있다. 형님이나 영탄멸 모두 연락처를 잃어버려 後 만나지 못하고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고 살고 있었다. 강남구 논현동 논현초등학교에 퀵을 하고 나오는데 * 후문앞에서 형님을 만난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 하여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찾아뵙지 못한 핑계를 대고 사과를 드렸다. 형님은 여전히 인자한 웃음으로 반겨준다.
논현동에서 장어구이집을 하고 있다.
이제 아이들 시집 * 장가 갈때가 되었고 술집경기도 예전같지 않아 PC방 다음에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하신다.
PC방 열기 식기전에 권리금 많이 받고 팔았다고 한다. 다시 퀵서비스 떠나야하는 영탄별은 형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 이제 논현동 장어집을 알고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 드린다. 진정 형님과 형수님의 사랑으로 절단 후 병원세계에서 퇴원하여 방황하지 않고 바로 직장에서 일하며 장사를 배우며 사회와 호흡하여 재활에 아니 부활에 성공 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 * 영탄별은 관악 롯데백화점에 퀵서비스한 후 보라매공원안에서 따스한 햇살과 친구하며 공원의자에서 도시락을 즐긴다. 김치볶음밥과 삶은 계란 그리고 시원한 녹차와 함께 쉼을 나눈다. 평일 오후에도 사람들이 많다. 멋있고 건강하게 늙어 산책을 즐기는 노인이 빠르게 걸어간다. 보행기에 아가를 태우고 이제는 걸을수 있는 예쁜딸은 엄마의 손을 꼭잡고 두런 두런 지나간다. 엄마는 아름답구나.
30여명의 남여학생들이 정답게 모여 앉아 있다.
무슨 놀이를 하는것 같아 궁금병 영탄별은 가만히 구경을 간다.
그런데 표정 * 행동 * 말투가 조금 어색하다. 서너명의 선생님과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봄날의 햇살을 즐기고 있다.
하여 여선생님께 정중히 물어본다. 보라매공원안에 정신지체장애인학교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며 놀고 있다. 진정 아무런 걱정 * 불만 없는 사람들을 바라는 천사들의 미소를 지으며 그들은 밝은 오후를 서둘러 떠들고 있다.
한 남학생이 영탄별에게 다가와 가만히 물어본다.
[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야 ! 옷이 너무 무섭다. 경찰이야 ! ] * [ 아~~ ! 경찰이 아니라! 오토바이타고 배달하는 사람입니다. ]
청년은 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영탄별의 바이크를 만져보다가 올라탄다. 한참을 앉아서 놀다가 선생님의 충고를 듣고서야 아쉬운듯 내려온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헬맷을 달라고 한다. 하여 건네주었더니 다시 한참을 헬맷을 쓰고 혼자서 논다. 덩달아 영탄별도 점심시간 휴식을 더 즐겨본다. 싫증이난 청년은 영탄별에게 예쁘게 인사하고 다시 그들만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30여명의 남녀학생들 모두 푸르르고 힘찬 청춘들이다.
비록 지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겠지만 한계없는 노력과 사랑을 받고 살아간다면 장애를 이겨내리가고 믿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운명을 넘어서기를 神들께 기도드린다. 운명의 사슬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이친구들이 이렇게 태어난것을 이제와서 누가 어떻게 할것인가? 누구탓을 할것인가? 神들....??? 이제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개척하여 자신의삶을 만들어나가야한다. 그것이 시작일것이다. 사랑이 아프게하여도 사랑이 힘들게 하여도 사랑이 잔인하게하여도 이겨내야한다.
이친구들을 경험하며 영탄별은 보라매공원 나무그늘에서 다시 존재한다.
잊어야 할 것이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항상 존재했던 것이 없는 현실에서 * 이제는 잊어야한다.
영탄별 앞에 쓸쓸하게라도 슬픔안고 곁에 있을때가 그립다. 하지만 이 친구들 대부분은 태어날때 부터 이렇게 존재했을것이다.
존재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지금의 존재를 변환 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영탄별에게는 사랑 처럼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좌하퇴여 !!! 그것을 사랑하면 무엇하리??? 이 삶이 이러한데 없어진 절단 되어버린 좌하퇴를 생각하면 어찌하리요??? 행복했던 시간들은 그냥 믿고 남겨 버린채 다시 바이크를 타고 저 우주로 날라간다.
어린왕자를 만나러 간다.
영탄별은 어린왕자에게 말을한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린왕자여! 당신의 깊은 사랑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고 평생 신뢰받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어리석은 망각의 자유를 소유한 인간인지라 * 또 아직은 나약하고 미약한 인간인지라 삶을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다시 님의 책을 통해 당신의 순수와 진심을 확인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이상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늘 존경하게 해주셔서 영원히 영탄퀵을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십시오! 어린왕자님 ! 영탄별도 늘 당신께 존경받으며 한 평생 함께 하도록 * 아름다운 사람으로 존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나를 오해없이 온전히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람. 이 세상에는 오직 유일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당신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 삶이 지속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강인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켜주십시오. 당신이 가는 길에 제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린왕자여. 강건하십시오 ! ]
어린왕자는 대답이없다.
바이크를타고 저먼 우주속에 존재하는 어린왕자의 별을 방문한 영탄별에게 그저 웃기만한다.
그는 한걸음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는것 같은 말없는 표정만을 진다. 마치 한걸음 뒤에 존재하고 있다고 나를 보라고 영탄별에게 사랑한다고 웃는다. 어린왕자는 말없는 말을 한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네가 나를 사랑하듯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홀로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에게는 내가 있어 우리가 존재한다.
너는 내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며 친구이다.
師父 曰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낀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아 보이고 만다.
ㅡ 세르반데스 ㅡ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 사랑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미묘한 본능으로.........?
ㅡ 영화 * 트루로멘스 中에서 ㅡ
영탄별 그 옛날 <터보>팀에서 바이크 장애물 경기시합을 하는 그 시절이었다.
당시 <벙어리>팀이 있었다.
그들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무리였다.
세월이 흘러 그들과 친구가 된 영탄별은 종이에 말을 그려 대화를 하곤 했다.
차라리 듣지못하고 말못하는 것이 다행이다고 만약에 듣기는 하는데 말을 못한다면 표현을 못해서 미쳐 돌아버렸을것이라고!!!
그래 차라리 추한말은 듣지 않는것이 좋은것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말을 안한다면 얼마나 좋을것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심코 악한 말을 던지게 된다.
아픈 말을 !!! 진심이 아닌것을 던지는 사람은 분명하게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오래된 사랑에게 지껄인다.
그리고 후회한다. 다시 사과한다. 後 반복한다. 이제 그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픈 말을 농담으로도 하지 않아야 한다.
師父 曰
잊을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
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나 보다 더 좋은 사람 만
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 한 추
억 모두 흘려 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내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께 앚을께 잊을께 잊을께.........???
윤도현밴드
설날 홀로 존재하는 모든 지구인들에게 神들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린다.
그대가 머문자리님들 강건하십시오 !!!
첫댓글 떡국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계신가요? 가장 내가 힘들때 내게 손내밀어 일으켜주는 그 마음 먼훗날 더 큰 고난이 닥쳐도 날 일으키는 힘이 되어주겠죠 ..저녁시간 되니 낮시간동안의 햇살의 온기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안전운행 잊지마세요 ~*^^*
고맙습니다. 떡국 잘 먹고 100원짜리 고스돕 쳐서 3万냥 제수씨들께 잃어드렸습니다. 아 ~~ ! 일부러 져드리기도 엄청 힘들더군요.ㅎㅎㅎ 화투 잘치는 가족이 없어서리 동생들과 제수씨들이 계속 영탄별이 들고 잇는 패를 내주시는데 ^^ 가족들 언제 만나도 아름다운 지구인들입니다. 고운인연님 강건하십시오 !!!
어린왕자에게 마음을 터 놓으시고 사시네요....그 대상이 하느님이었으면...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아무리 그 바이크에 맞는 복장이라도 바람이 차거운 날은 손도 시리고 추울텐데......건강하게 겨울을 나시면 좋겠네요....영탄별님!! 파이팅!!
고맙습니다. 오늘만 어린왕자에게 마음을 터 놓았습니다. ^^ 어머님 * 남동생2 + 제수씨2분 그리고 예쁜 여동생 + 처남 모두 하느님 가족들이랍니다. 영탄별은 모든 神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들국화여인님 강건하십시오 !!!
지나온 어려운 시절은 생각하시지 말고,지금보다 내일,내일보다는 미래를 보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길,,,저도 첩첩산중 시골서 오늘 올라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향 즐겁게 다녀오셨죠.^^ 첩첩산중 시골이 고향이라!!! 영탄별은 부럽습니다.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나도 한번 기도를 드리고 십네요
고맙습니다. 아니 아직도 안 주무셨습니까용^^ 저도 神들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달빛산호님 강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