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재의 돌발史전 2.0]
박정희는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도 틀지 않았다고?
김정렴 비서실장의 증언
"에어컨은 아예 설치하지도
않았다"
청와대 본관 1978년까지
에어컨 설치 안 돼
박정희, 선풍기 사용 금지·
리밥 혼식 실천
차지철 전용식당 스테이크
논란·공직자 검소 대조
----박정희 대통령 직무 모습.----
< 국가기록원 >
올 여름은 무척 더웠고, 아직 더위는
끝나지 않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에어컨이 없었던 예전에는 어떻게
이 더위를 견뎠을까?’
1990~90년대만 해도 에어컨이
잘 가동되는 은행으로 많은
사람이 몰렸던 기억이 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 에어컨은
언제 들어왔을까.
6·25 직후 미군을 통해 알음알음
들어온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1950년대 국내에
에어컨이 이미 존재했다는 것이다.
주로 주한미군 기지나 최고급 호텔,
일부 대형 극장에만 제한적으로
설치됐다.
그야말로 땀을 식혀주는 신기한
기계였다.
1968년 금성사(현 LG전자)가
첫 국산 창문형 에어컨 GA-111을
출시했다.
1970년대가 되면 다방 입구에
‘냉방 완비’
라는 간판이 보였다.
에어컨을 틀었다는 의미였다.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아, 그러면 당시 청와대에는 에어컨이
있었겠구나.’
아니었다.
1969년부터 1978년까지 9년 동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1924~2020)은 이렇게 회고한다.
<박 대통령이 살던 (청와대) 본관
2층과 집무하던 1층에는 에어컨이
없었다.
전기를 아끼려는 뜻이었다.
선풍기는 있었지만 박 대통령은
그것조차 돌리지 않았다.
한여름에 열기가 닥치면 박 대통령은
창문을 열었고 파리가 날아 들어오곤
했다.
박 대통령은 파리채를 휘둘러
파리를 잡았다.
2층 내내 서쪽 구석에 있는 내 방은
오후 내내 뜨거운 햇볕으로
달구어졌다.
땀이 많이 흘렀지만 대통령이 틀지
않는데 내가 선풍기를 돌릴 수는
없었다.>
김정렴의 회고는 이렇게 이어진다.
박정희는 아침 저녁으로 밥을 먹을
때 꼭 30%는 보리를 섞었다.
지금처럼 건강식으로 보리를 먹은
것이 아니라 부족한 쌀을 아끼려는
혼식(混食)을 실천한 것이었다.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점심은 멸치나
고깃국물에 만 기계국수였다.
그러니 육영수 여사, 비서실장,
전수석, 비서실장 보좌관 등 본관
식구들은 똑같이 국수를 먹었다고
한다.
장관들도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는
날이면 점심은 국수였다.
그런데 차지철 경호실장이 실장실에
자기 전용 식당을 만들었다.
이 식당 문을 열 때 차지철은 대통령을
초청했고 김정렴도 따라 갔다.
그런데 여기서 김정렴은 깜짝 놀랐다.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가 나온 것이
아닌가?
‘대통령은 국수를 먹는데 경호실장이
스테이크를 썰고 있다니…!’
마음이 언짢아진 김정렴은 두 번
다시 그 식당에 가지 않았다.
----김정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거 비서실장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을 높이기 위해 턱없는
얘기로 선전선동을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대답할 수 있겠다.
우선 이 스토리는 박정희 사후인
1990년대가 돼서야 김정렴이
회고록에 쓴 것이다.
그리고 김정렴이라는 인물로
말하자면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었음에도
단 한 건의 이권 개입 스캔들에도
휘말리지 않았던 공직자였다.
‘비서실장의 표준이자 교과서’
라 불릴 만큼 인품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주역 중
한 명이기도 했다.
그의 말이 신뢰가 가는 이유다.
1972년 유신 선포 이후에도
근검절약이라는 박정희의 생활
태도는 바뀌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박정희의 전속 이발사는 나중에
이런 증언을 했다.
“대통령, 그 양반만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러닝셔츠를 입었는데 낡아 목 부분이
해져 있고, 좀이 슨 것처럼 군데군데
작은 구멍이 나 있었어요.
허리띠는 또 몇 십년을 맸는지
가죽이 떨어져 따로 놀고 있고
구멍은 늘어나 연필자루가
드나들 정도였어요….”
결국 이것만은 사실이다.
지금의 우리 대부분은 최소한
1970년대의 대통령보다 훨씬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것 말이다.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가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고독한의사
박정희 장군님. 각하. 각하는 반만년 역사 상
가장 위대한 분이십니다.
각하가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했습니다. 언젠가는 각하의 업적과
위대함이 재평가되고 우리나라의 영원한
아버지로 추앙받으실겁니다.
천국에서 이 나라를 보살펴주소서!!!
완다
지금하고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참.. 그분이 계셨기에..
이만큼 부강한 나라입니다.
회원83067431
박정희! 그는 대한민국을 구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무능하다면 그냥 바라만보시고 제발
그를 지우러마십시오
회원40889300
50년 전하고 지금 하고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
50년 전에는 30도만 되도, 사람이 밖을
나가지 못할정도로 폭염이었고
그렇게 인식했다.
지금의 30도는 예사 날씨가 되었고, 50년
전으로 무더위로 치면 지금은 40도와
같은 날씨다.
삭제귀신물러가라
정말 그리운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bbusboy
웃기네 식민지때 이미 만주까지 가는 냉난방
특급열차가 운행했었다.
이 글은 에어컨 틀지말고 절전하잔 소린가?
열대국가 싱가폴에서 에어컨안틀기
절전운동하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Eroica
미국이나 유럽은 한국처럼 전임대통령들
이야기 신문에서 읽기 정말 힘들어요.
지나간 정치인 saga에 별 관심없음.
認睦
위대한 경제 대통령 박정희!!!!
대한민국의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함께 ...
두분이 계셔서..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작금의 개.차.반 같은 정권은 곧...끝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굽어 살펴 주십시요..
.현충원의 순국선열들의 노하심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송구합니다.
우리의 미래세대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대한민국을 되찾겠습니다.
무신
박정희가 장기집권하면 위대하시고
이재명이 헌법고쳐서 장기집권하면
독재자야?
회원71086597
그립습니다. 존경 하옵고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실 수 없나요?????
이런분이 나타나야 합니다
뉴엔트프라이즈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두었음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었다.
2차대전 이후 독립한 개도국 중 박정희 만큼
성공적으로 군사정부를 운영한 사례는
없었다.
정말 자랑스런 우리 근대사의
주역이었다..
홍길동87
박정희가 독재를 했다고 일부 욕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박정희보다 훨씬 악독한
독재를 한 김일성 일가를 욕하는 거는
못 봤다.
오늘날 K-pop 등 한류가 세계를 휩쓰는데,
박정희의 산업화 없이 가능했겠나.
박정희가 없었으면, 포철, 현대그룹,
삼성그룹 등 국민을 먹여 살리는 대기업도
없었을 것이고, 1인당 GNP도 아직
몇 천 달러 수준일텐데 무슨 K-pop
어쩌고가 나왔겠나.
K-방산도 박정희가 국방과학연구소 만들어
소총 국산화해라,
미사일 국산화해라 하면서 밀어부쳐 오늘날
세계가 탐내는 기술까지 온 것이지.
우리나라를 살리자
5,000P 후원박정희 대통령님의 검소한
생활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석재 기자님, 늘 좋은 기사를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19694499
우리나라는 가난하였으니, 선풍기도 아껴
틀었던 과거입니다.
그러니 선풍기 30대분의 전기를 쓰는
에어컨은 더욱 꿈도 꿀 수 없었겠지요.
답설무흔
내가 고3때 박대통령이 서거하셨다 등교하고
나서 소식을 들었는데 어린마음에도
충격이었다
지금 60중반의 나이가되니 독재자란 오명을
뒤집어쓴 박통이 너무그립고 존경스럽다
명태 윤
그러면 뭐해요...
저녁에는 시바스리갈 양주에다 아가씨들
꽃값주느라...
낮에 아낀 돈보다 훨 더 썼는데...
여자들만 멀리했어도 돈아껴 몸아껴...
동서를 아우르는 영웅이 됐을텐데...
영화배우 탤랜트나오는 달력만든 사람을
옥에 가뒀어야...
shincheol
아 당신이 그립습니다.
오직 나라와 국민만을 위해 일하신
당신에게 총질하던 놈들이 지금
이 나라를 점유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찌 하면 좋습니까?....
유리아찡
이게 박정희의 좋은 점이다.
한 인간을 나 자신을 평가할 때 선행과
악행을 구별하여 각 개별로 평가하면
완전한 평가가 이뤄진다. 박
의 나쁜 점은 그런대로 평가해야 하고.
회원67704202
2026.08.21 13:11
최측근을 조심하셨으면 대중이 영삼이
재인이 재명이가 나라 망치는 일은
없었을 듯?....
통탄할 일이다.
無影塔
큰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각하!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꽁깡스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나온 건
대한민국의 축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