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대 노래비
경남 창원시 진해 남양동 324-8 (해안관광도로의 영길만 앞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황포돛대 노래비는 해안관광도로의 중간지점인 영길만에 세워진 우리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이다.
대중가요로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작사가(본명 : 이일윤, 필명 : 용일)가
이 고장 출신으로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래말 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7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려지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 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 이다.
노래비 전면에는 노래가사가, 뒷면은 작품설명이 세겨져 있고
일정시간 단위로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작품과 노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자가용으로 국도2호선을 타고 부산방향으로 가다 사도해안쪽으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관광지 : 해안관광도로, 웅천왜성, 안골왜성, 수치해안
황포돛대 - 연리지
작사 - 이용일 작곡 - 백영호
1.마지막 석양 빛을 깃 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데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2.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은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 어데로 가는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첫댓글 연리지님 안녕 하세요?
방갑습니다.
황포돛대 노래 를 맛나게 잘도 부르십니다.
그옛날 많이 듣고 불러봤던 노래지요.
이미자 가수님의 이 노래가 발표 됐을때 아마도
전국적으로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이 배우고 불렀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참 잘도 부르십니다.
추천과 박수로 화답을 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인사글도 쓰기 전에 달려 와주신 이강원님 ~
반갑고 고맙습니다 ㅎ
그렇습니다.
이곡은 국민애창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불리워졌었지요.
물론 이강원님도 아주 잘 부르시리라 생각됩니다.
션찮은 노래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노래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뽀게 봐주시면~~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님들 건강 잘 관리 잘하시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연리지님 넘 방가습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영일만 신사입니다.
넘 넘 구성진 열창 추천 드리고 갑니다.
노래 연혁 자세히 소개 넘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영일만님 올만입니다.
어디서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네요.
연혁 글을 보셨군요 ㅎ
찾아주시고 고운흔적 주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포도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온 저에게 과찬이 민망합니다.
저에게 깜도 안되다니
청포도님 노래 실력에 제 어찌 따라가겠나이까ㅎ
그저 취미로 막 부르는 노래라 형편없답니다.
고운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리지님~
반갑습니다
고운목소리로 멋지게 잘불러주신노래에
푹빠졌다가 앵콜박수드립니다
남정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노래에
찾아주시고
앵콜 박수 감사합니다.
연리지님,
처음 뵙습니다.
마산 창원으로
그렇게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찌 이 노래비는 못 보았을까요 ㅎ
경남 거창에서
20여년 가까이 교직에
몸 담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퇴직해서 다른 곳에 있지만요)
회를 좋아해서 바닷가를 많이 다녔어요.
창원은 1급 정교사 자격 연수를 받은 곳이기도 하구요.
암튼...창원은 자주 갔었는데...이 노래비는 처음 알았습니다.
노래비가 있는 고장 출신이라서 그런가요..
특별히 노래의 맛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귀를 쫑그리고 듣고 또 들어 봅니다.
이 아침 연리지님의
황포돛대에 깊은 감흥을 가지면서
모닝 커피 한 잔 들이키네요.
즐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림골님 저도 첨 뵙나 봅니다.
거창이 고향은 아니면서 교직생활로 오래 계셨군요.
창원에 자주 오셨다니 마산,창원 지리를 잘 아시겠군요.
제 노래는 아직 션찮답니다.
노래 즐청해 주셔 감사하답니다.
편안한 저녁되시어요.
연리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활포돗대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 화요일 아침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자주오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푸른바님 반갑습니다.
푸른바님은 노래를 무척 좋아하시고
또 잘 부르시는 분으로 알고 있답니다.
제 노래는 많이 부족하답니다.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연리지님, 반가워서...버선발로 뛰어나왔습니다
잘계시는것같아 너무 좋고 더욱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작년쯤? 연리지님께서 올려주신 최고의 노래,
"삼다도소식"을 감상하다가
제가 놀라자빠졌었지요 ㅎ
오늘도 역시 황포돗대 노래를 아름답고 멋지게 불러주시니
제가 황홀하네요...
연리지님께서
자주좀 오셨으면 하는게 저의 갠적인 희망입니다만...ㅎㅎ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많은박수, 큰박수, 기립박수를 감히 올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항상 행복하시구요...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많이 반가웠습니다... 연리지님~~~^*^
창일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버선발은 아니되오니 어서 신발 신으셔요ㅎ
근데 정말 오랜만이라 방가 방가네요.
에그머니~삼다도 소식 아직 기억하고 계시는군요ㅎ
창일님께선 노래 너무도 잘 부르시는
가요예술인 이시잖아요.
저는 늘 부족하다 생각한답니다.
이렇게 반겨 맞아주시니 기쁘기 한량없네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원의비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박수부터 이빠이 쳐주시니
일단 고맙고요
노래 별로 잘 부르지도 못했는데
타고 낫다 하시니ㅎㅎ
다비님 노래야 말로 자타가 공인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라니요 에이~심하십니다.
찾아주시어 이쁜 말씀을 수놓아 주셔
행복한 기분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연리지님
오랫만에 다시 와주셨네요
저는 어렴푸시 어머님이 라디오에서
따라 부르시던 생각이 나는 노래였지요
아마 끝까지 들으며 가사를 본것은
이번 지정곡에 참여일것 같아요
여전히 예쁘신 목소리가 노을빛을
기폭에 달아 금결을 실루엣으로
흘러가는 황포돗대 배가 보이는 듯합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예감님 반갑습니다.
이곡은 이미지님 전성시대에 참 많이 힛트를 쳤던거 같아요.
국민가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요~~~
이미자님 노래는 쉬운것 같아도
은근히 맛내기가 어렵지요
하여 제 노래도 영 아니지요ㅎ
찾아주시고 좋은 점수주셔 고맙습니다.
신카나리아,백설희 가수님 목소리 보다
더 꽤꼬리 같으신 음성으로
정말 맛깔스럽게도 황포돚대 노랠
들려 주시는군요.
너무 오랜만에 찾으셨는것 같습니다.
연리지 님~
그간 잘지내시고 계셨는지요.
이렇게 고운 목소리로 노랠 들려주시니
반가운 마음 가득합니다.
자주 들리셨어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추운날씨에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수와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
그세월님 오랜만에 뵈네요.
제음성 꾀꼬리는 아니구요
꾀꼬리 되고싶은 사람이지요 ㅎ
불량학생 이리 반겨주시는 그세월님
너무도 감사하답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지정곡 너무도
멋지게 들려주시네요..
역시나 기대을 져버리지 않네요
어찌 이리도 시원스레 살랑살랑
잘도 넘어갑니까.....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다음노래도 기대해 봅니다.
항시 좋은날 되세요
신재균님 반갑습니다.
지정곡에 참여해봤지만
영~션찮음을 인정합니다.
맘처럼 잘 안되는게 노래지요
부족한 노래 잘 봐주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그토록 다시 듣고 싶던 연리지님의 목소리였는데
오랫만에 한곡 올려 주셨군요~
넘 반갑습니다~
이미자님 전성시대가 시직되던때쯤의 발표곡인듯 싶은데
연리지님의 고운 목소리로
창법 또한 원가수의 그 창법 그대로
근사하고도 감미롭게도 불러 주셨습니다~
이토록 그시절 그리운 노래들을
옛날 축음기를 틀어 놓은듯
그 감성을 제대로 전달해 주시는 가수님이 볼수가 없었는데
연리지님께서 오랜 목마름을 촉촉히 적셔 주시는군요~
이 고운 노래솜씨
자주 좀 들려 주시길
고대 하겠습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구여~~
산처럼님 오랜만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이곡을 불러놓고 맘에 안들어 망설이다 올렸던 곡인데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
이미자님 곡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맛내기가 은근히 어려워 항상 맘에 안든답니다.
노래하면 산처럼 님이 아닐런지요.
저는 오래 전부터 가수라는 걸 알고 있거든요ㅎ
오늘 무척 반가웠구요
찾아주셔 고맙습니다.
일하면서 잘 듣고갑니다
황포돗대
너무 잘부르세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