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 Wee센터는 26일, 진상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사과데이'를 맞이해 양말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미안하고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마음을 담아 작성한 엽서와 손수 만든 양말목으로 만든 냄비받침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사과데이 행사는 관내 Wee클래스가 없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0, 11월 넷째주에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전달하지 못한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엽서와 카드에 적어 표현함으로써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고 존중·배려의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든 선물을 친구에게 줘서 뿌듯하고 친구가 제 편지를 받고 괜찮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물과 편지에 감사, 사과, 용서 등의 마음을 담아 주고받는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또래문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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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사과한 데이! 감사한 데이! 행사 실시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 Wee센터는 26일, 진상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사과데이'를 맞이해 양말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미안하고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마음을 담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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