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스위스 패키지관광여행 여행기(7)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하는 곳 1위로 선정되었다는 아말피 해안도로(포시타노)

[유니버스(신현준)]

소렌토에서 포시타노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포시타노에서 유람선을 타고 아말피까지 간다.  이 도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도로라고 한다.

소렌토 뒷마을 길

포지타노로 가는 해안길

관광객들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이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모퉁이마다 차들이 정차해서 있다....정차 해 있는  곳이 전망대인 셈

차들이 많이 서 있는 곳은 전망이 좋은 곳이라는 의미가 된다.

Belvedere Positano라는 정거장이 있는 전망대 쯤인 듯....

호텔 레 아가비(Hotel Le Agavi)가 있는 곳이 포시타노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우리도 이곳에서 내려서 구경을 한다. 

포지타노(Positano)의 기후는 지중해 유형의 기후로 겨울은 6°C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온화하고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으며,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로마제국 시대부터 휴양지였다고 한다.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비슷한 느낌의 이 도시는 아말피 해안 도시 중 가장 인기 좋은 휴양지로 10개가 넘는 해수욕

장이 있기도 해서 해수욕 시즌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며,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소렌토에서 포

시타노로 가는 해안도로의 곳곳에 있는 산모퉁이는 모두 전망대나 마찬가지이지만 포시타노를 가장 아름답게 보

려면, 소렌토에서 포시타노로 가는 길에 있는 Belvedere di Positano노 정류장에 내려서 포시타노 쪽을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포지타노는 중세 시대에는 아말피 공화국의 항구로 16 세기와 17 세기에 번영했었지만 항구의 기능이 다른 곳으

로 옮겨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이곳에 살던 사람들 절반 이상이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관광이 아니면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호텔 아가비에서 보는 포지타노

낮은 구름이 떠 다니는 바람에 더 환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아래 비치 파라솔도 보이고 ...이 근처에 해수욕장이 10개가 있다고 

위에 차가 있는 곳도 전망대이다....호텔 아가비라는 곳에서 이곳에서 해변으로 곧바로 내려갈 수도 있다.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찍느라고 정신이 없다.

구름이 수시로 변한다.

생과일 즙을 파는 가게... 이곳에서 기념사진들도 찍고 음료수도 사먹으면서 잠깐 쉬고 다시 버스를 타고 포지티노로 간다.

가는 길에 보이는 꽃가게들..

이름모를 꽃들도 피어 있고....

버스에서 내려 이런 길을 통과하면...

이런 길이 나오고....이 길을 따라서 항구쪽으로 내려간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시간이 있다면 이곳을 느릿느릿하게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길 가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옷들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어디를 보더라도 그림 같은 모습이다.

항구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가는데...사진을 찍으면서 가는 것과 그냥 가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사진을 찍게 되면 더 많은 경치를 보게 된다.

내려가는 길에 예쁜 계단이 있어서 사진을 찍는 일행

어디를 둘러 보아도 감탄이 절로 난다.

내려가는  길 옆의 경치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옷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을 지나기도 하고...

햇빛을 피하게 위한 나무터널도 지나서 해변으로 내려간다.

무슨 일인지 태극기가 걸린 곳도 있다.....

터널이 예뻐서 사진들도 찍고...

벽에는 그림들도 걸려있다.

해안가로 나가는  길

길 옆에는 이런 식당들이 있다.

해안으로 내려와서 유람선을 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둘러본다.

해변의 해수욕장

오른쪽은 보트를 예약을 하는 곳....관광객들이 많을 때는 예약하는 것도 어렵다고...

해변에서 포지타노를 올려다 보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왼쪽의 아름다운 꽃이 있는 건물은 구글지도를 보니 코보 데이 사라체니(Hotel Covo dei Saraceni)라고 되어 있다.

유람선들과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우리도 15분 정도가 여유가 있어서 쇼핑을 하거나 구경을 한다.

여러 크기의 배들이 있는데...

우리 일행만 타는 것이라서 보트를 탄다.

바다에서 본 포지타노...구글에서 

포지타노의 야경...구글에서

https://youtu.be/vL3tziOxNC8...아말피 해안도로 유투브...개인적으로 찍는 동영상은 별로라서

https://youtu.be/xkl82w80pHI...포지타노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