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 섬 테마산행~~가고싶은섬...청산도...
섬여행과 함께 보적봉(330m) 및 범바위 트레킹
환상적인 해안 옛길 트레킹.!!~~~~
완도 명물, 완도타워와 일출봉
청산도에 들어가기 전에 일출봉에 올라 완도의 명물인 완도타워을 구경할수 있다.
아름다운 완도항(아래사진)
완도항에서 바라본 일출봉의 완도타워(아래사진)
일출봉 아래 쉼터에서 바라본 해돋이 모습,,(아래사진)
가고 싶은 섬,살고 싶은 섬!!
슬로우시티 청산도에 가면 보물도 찾고,스트레스도 날리고"
슬로우 걷기축제가 열리는 청산도에 가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청산도...
여유와 쉼,유채꽃밭과 어우러진 바다풍경,청보리밭,돌담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수 있는 것도 청산도만이 주는 자연의 선물이다.더욱 특별한 것은 학창시절 소풍가서 보물을 찾는 추억은 누구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걷는 도중에 보물을 찾아 걷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청산도의 풍경이 가득한 그림엽서를 받을수 있다.
자연이 주는 여유와 쉼,그리고 학창시절 소풍때 추억을 떠올리며 보물을 찾아 선물을 받는다면 이보다 더한 추억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꾸만 청산도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또한 청산도만이 주는 특별한 3가지 슬로(slow)길이 등산객을 기다리고 잇다.바다와 유채꽃이 청보리밭을 감상하며 걷기코스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준비해 놓아 청산도를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섬 청산도..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단지에서 펼쳐지는 감성의 축제..
이삭 패는 청보리밭.
청산도는 "느림"의 섬이다. 영화 "서편제"에서 소리꾼 유봉이 의붓딸 송화와 진도아리알을 주고 받으며 덩실 덩실 춤을 추던 곳,청산도의 시곗바늘은 서편제 가락처럼 느리다,아니 느리다 못해 진도아리랑이 흐르던 당리 돌담 길에서 아예 멈쳐 버린다.황토색 시멘트로 포장된 300m 길이의 길은 1960년대의 풍경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돌담넘어 유채밭이 노랗고 청보리밭엔 이삭이 패기 시작했다.보리밭에서 파도타기를 하던 봄바람이 짙은 유채향에 취해 청산도 촌로처럼 구불구불 돌담길을 걷는다.
길이 끝나는 언덕배기엔 드라마"봄의 왈츠" 세트장(왈츠하우스)"이 서 있다.청산도의4월은 이 왈츠하우스에서 볼때 가장 아름답다.하얀페인트가 칠해진 창문을 열면 주변 풍경이 방안으로 성큼 들어온다.돌담길 왼쪽은 가파른 언덕을 깍아 만든 다랑논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둘러싸인 도락리 포구,오른쪽은 오렌지색 슬레이트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당리마을이다.
쪽빛 바다에 떠 있는 "늘 푸른 섬..청산도.
섬의 산- 망망대해에 떠도는 섬을 찾는다는것은 누구에게든 ,특히 도시인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말이다.더욱이 그 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 있다 .생각 하노라면 바다를 향해 뻗은 산줄기와 더불어 사방 거칠 것 없이 터진 푸른 바다가 머리에 떠오르면서 가슴 벅차 오르리라...
완도군 청산면의 본섬인 청산도 역시 그런 감동을 주는 섬이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청산도는 이름 그대로 푸르다. 산도,들도,바다도 푸르고,하늘마저 푸르러 온통 푸른 빛을 띠고 있다.게다가 40여km에 길이의 해안을 따라 비경이 연이어지고,산세 또한 섬산답지 않게 규모가 커 볼거리도 제법 많다.뿐만 아니라 그 섬에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섬마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어 친근감을 더해준다.
대모도,소모도,여서도,장도 등 4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를 형성돼 있는 완도군 청산면의 본섬인 청산도는 섬답지 않게 산줄기가 여러가닥 뻗어있다. 청산항이 위치한 면소재지에서 동으로 대선산(343m)~대봉산(379m)줄기가 주맥을 형성하며 그 남쪽으로 섬 최고봉 매봉산(384m)과 보적산(330m)이 남해바다를 관조하듯 우뚝솟아 있다.
안양 TS산악회는 2009년 김기선 회장이 현지 답사를 하고 현지 주민들의 협조로 새로 개척한 ..등산로와 바닷가 등산로(해안절벽의 비경지대)를 테마산해으로 떠납니다..
등반총대장(김기선) 이 직접 현지 주민과 개발하고 답사한 청산도 트레킹 코스.등반총대장은 1년에 3번은 찾고 있습니다..죽기전에 1번은 가봐야 한다는 청산도..먼저 봄에 향기가 가득한 4월 15일 ...가족과 함께해요..
유채꽃 활짝핀 유채밭을 지나 ,서편제 촬영셋트장과 봄의 왈츠촬영 셋트장..그리고 엣돌담길과 주택...고인돌...유적지를 지나...보적산과 범바위 전망대를 거쳐..청산도의 최고 비경지대 해안 등산로를 따라 다시 서편제 촬영셋트장(유채꽃축제장)으로 나와 ..청산도를 한바뀌 여행 할 계획입니다.
*청산도에는 청정지역/산나물.고사리등이 많이 납니다.
**준비물;등산장비,중식(도시락),간식(과일,육포,초콜랫,오이,,등),물,스틱,장갑,우비(비상용),개인상비약..카메라..등등
**산행시간(천천히 여행겸);약5~6시간.
**초보자도 걷기에 좋은 코스이니 가족과 함께 여행겸 나오시면 좋읍니다.
**참조
.1;개인건강은 개인이 책임집니다.
본회는 산행중 일어난 개인사고시에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는 종합보험가입)
,2;섬테마여행(산행)후 배타기전에 ,유명한 전복과 해산물 개인적으로 드실 시간 드립니다.
청산도 [대봉산&대성산&보적산] 종주산행 개념도
청산도 대봉산 산행 개념도
청산도 지도
완도군의 섬과 산
4/15일 청산도는 온통 유채꽃으로 뒤덮는다.(아래)
봄의 왈츠 촬영장 셋트장(아래)
아름다운 해안가 등산로
유명한 어미 범바위 (아래)
청산도 해안길 슬루우시티길..느림보의 미학~~
구불 구불 이어진 해안 옛길을 걸어보세요~~
아름다운 청산도 슬로우시티~~가고 싶어라!!!!~~
청산도의 특산품/자연산 전복...
지금 청산도에는 온 섬이 노~오~란 환상적인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청산도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