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일-벼조사-을 한다.(2023.10.01~10.13)

[박용섭]

아내와 함께 일을 받았다.

서천.보령이였다. 우린 서천으로 배정 받고, 2023.10.01. 새벽에 집을 나선다.

우리가 묵을 모텔을 가니 여러명의 평가사들이 모였다. 간단히 설명을 듣고, 바로 투입이다.

일이 많이 들어 왔단다. 하루 처리해야하는 건수를 최대한 높여 보란다.

나와 처는 원장 받아서 계약자별로 분류하고, 동선짜고, 전화해서 시작한다.

올핸 벼조사가 없던것이 많이 생겨서 수월치는 않다. 그래도 이내 적응 한다.

1.표본을 논을 돌며 자른다.

2.잔뜩 들고 온다.

3.홀테에 털어야지요^^

에고구 힘들어, 잠시여유를 부려본다.ㅎ.

아내와 함께여서 행복도 했지만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도 좋았다. 

그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