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요] 81회 행복한 정진 (한산사)

[소국]

봉정암 정진후 정진회는 어떻게든 간다고 마음먹고 가려고하니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남편에게 매장을 부탁하니 시간이 안된다고 나중에 가라고 하여서, 내가 "경주 법사님의 수능엄삼매도의 법문을 꼭 들어야 한다고" 하니 남편은 "다른 사람도 있지 않냐고" 하였다. 이에 나는 우리나라에는 경주법사님 한 분뿐이니 다녀오겠다고 하였다.

 79회 수도암은 새벽 예불만 참석하고 80회 묘적사는 12시 이후에 참석해서 차담하고, 1시부터 3시까지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했다. 나는 일상관을 하고 싶어도 되지 않았었는데 묘적사 염불에서는 두시 이후에 염상에 신비하게도 일상관이 되었다. 묘적사에는 부도가 세 개 있었는데 오른쪽부도에 아미타불 부도가 있었다. 그 후  2주일간  염불할 때 염상에 아미타불 부도가 그려졌다.

 한산사 정진회는 산곡 거사님과 함께 짝꿍하여 버스를 타고 갔다. 거사님에게서 삼라만상의!!!!! 산을 타면서 느끼는 산, 물, 꽃에 대한 무정설법을 들으며~~~ 뇌경색이 온것을 광명진언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 또한 뇌수술경험이.....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가 공감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산사에 도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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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예불후 경주법사님의 위대한 수능엄 삼매도 시작되었다. 가장하고 싶었던 공부인지라

6시 방향과 6시45분 방향이라 설명하시고 육근, 육처, 유식 나와있었다.

(집에는 액자로 해놓고 아침에 출근할때 향을 켜고 삼배를 하고 출근한다 )

산곡거사님과 요리조리 돌려보고 앞으로 돌려보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자세히 못본다고 하시면서 경주거사님께서 수능엄삼매도와 금륜프린트를 주어서 받았다)

 공부가 끝난 뒤 수행팀이 2팀으로 나눴는데, 한 팀은 참선, 한 팀은 염불팀이었다. 나는 염불행자로 살고자 마음 먹었기 때문에 항상 염불팀에...... 현로거사의 집전아래 이염으로 현로거사님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하고 나면 모든 염불인들이 절을 하면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고, 11시 이후에 염상에 그려지는 금륜 원형과 마름모 모양 하나만 그려졌다. 1부 염불이 끝나고 차담시간에 승진행보살님이 정진81회임을 각인시켜주셨다.

 2부 염불 시작전에 밖에서 들려지는 한산사에 퍼지는 천상의 소리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가 내 귀에는 아미타경의 극락정토의 가릉빈가의 새소리처럼 맑고 청아하게 울려퍼졌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는 극락세계의 아름다운 소리로,,,,,, 한산사가 극락정토로 느껴졌다. 2부 염불에서 2시 이후에 내 염상에서는 지장보살의 석장 위에 그려지는 금륜과, 지장보살의 오른쪽으로 무지개가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청광색과 관세음보살님이 정대하고계신 아미타불이 나타나고 있었다. 정진회를 가면 신비부사의한 경험으로 하나씩 경계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6년 동안 금강에서 청화스님 법문으로 공부하고, 달마에서 육조혜능스님까지 선법문을 공부한 것을 월암 스님은 힘차고 역동적으로 법문을 펴셨다. 나웅선사의 선시 아미타불 재하방 ,착득심두 절망망 ,염도염궁 무념처, 육문산방 자금광,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염불하다 눈물이 흐른 적은 있어도 법문을 듣다 눈물이 흐르기는 처음이었다.

 정심화보살님의 선창 따라서 빛과 함께 셋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면서 산책을 하였다. 한산사 뒷편 골짜기에서 들려주는 웅장했던 바람소리가 아직도 귓전을 맴돌았다. 

 정진회는 금강이라는 보궁에 머물고 있다가 다이아몬드를 원석을 캐오는 것 같다. 수승하신법사님과 훌륭한 도반들이 있어서 정진회의 보약을 먹고 오니 활기차고 환희심이난다.

 산곡거사님은 불교카페가 많아도 질문하면 바로 즉석에서 답을 줄 수 있는 곳은 금강하나뿐이라고 하신다. 나는 정진회에 갈 때마다 혼자 잘못 수행하던 것을 점검받고 온다. 혹시 망설이는 분들이 있으면 마음을 내서 꼭 한번만이라도 참석해보시길!!!!!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山谷산골]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소국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클래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무원]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경란(耿蘭)]

수승하신 도반님 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대도행임옥]

감동어린 정진회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수형]

"정진회는 금강이라는 보궁에 머물고 있다가 다이아몬드를 원석을 캐오는 것 같다. 수승하신 법사님과 훌륭한 도반들이 있어서 정진회의 보약을 먹고 오니 활기차고 환희심이난다"...그 행복한 충만감이 절절이 전해옵니다... 우리모두 성불하여지이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印月]

정성과 감동의 정진회 후기를 올려주신 소국보살님 감사합니다. 큰 공부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현로(炫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보명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보 원]

정진회는 어떻게든 간다! 귀하신 말씀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정심화.]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지극 정성으로 참여하시고 수행담 나누어주시는 소국님앞에 합장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날마다 좋은날(무착)]

정진제일의 보살님 덕분에 정진회, 강독회가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釋 迦 禪]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능현]

열심히 정진하시는 보살님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혜견]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해천]

아! "지극정성"...얼마나 지극정성이어야 되는지를...절절히 느끼게 해 주시는 소국보살님...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묘 정]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상락화]

고맙습니다.열심이신 보살님을 수희 찬탄합니다.아미타불_((()))_

[일념발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세화]

금강의 도반님들께 배웁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대덕성]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전여]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慈玄(자현)]

나무아미타불 _()_

[송강]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_()_

[비갠아침(如如性)]

소국님~~ 정진의 기쁨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수미향]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아미타불_()_

[현일]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瑞彌(오혜식)]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茂昶(무창)]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날마다조은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박현숙]

늘 하고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감동의 글 잘읽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불꽃]

나무아미타불_()_나무아미타불_()_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