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 맞는 우리의 정서를 담은 뮤지컬
* 동물원의 음악을 테마로 한 뮤지컬답게 공연내내 흘러나오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 좋았습니다.
* 옛 시절을 그리워하고 싶으신 분 또는 옛 시절이 너무나 그리운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 공연 본지가 며칠이나 지났건만 아직도 생각나는 거 보면 중독성이 있는 거 같네여...
* 누구나 순수했던 시절로 갔다 온 기분입니다.
다시 추스리고 오늘을 그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 잊고 지내온 친구들과 소중했던 꿈들을 다시 찾도록 해주었구요..
인생의 소중함을 새삼 찾은듯한 기분입니다.
한국 뮤지컬의 힘을 보여준 ‘동물원’!
객석점유율 80%이상, 뜨거운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어간다!
여느 해보다 뮤지컬 무대가 풍성했던 2006년 12월.
뮤지컬 <동물원>은 연일 객석 점유율 80%이상을 기록하며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편안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동물원의 음악이 뮤지컬이 되어 다시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생생한 라이브로 뮤지컬의 묘미를 한껏 살리고 있는 <동물원>은 콘서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재미와 여느 뮤지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열광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은 뮤지컬 <동물원>!
2007년 3월,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하고 풋풋한 추억을 되새겨줄 뮤지컬 <동물원>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이어갑니다!
공연명 : 뮤지컬 <동물원> - 제주공연
공연일 : 2007년 3월 10일(토) 오후3시,7시 / 11일(일) 오후2시,6시
공연장 : 제주 한라아트홀
입장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할 인 : 10명이상 20%, 장애인 50%
미르앤컴퍼니 관극할인권 소지자 할인
패키지 : 입학?졸업 구정 맞이 가족을 위한 해피티켓 패키지
동물원티켓+그랜드호텔 뷔페식사권(4인기준_20만원)
출연진 : 홍경민, 김아선, 김도신, 함제범, 신동은, 박수진, 이준휘,
이기영, 김선화
제 작 : 아이스타미디어㈜
주 최 : 뮤지컬컴퍼니 원
문 의 : 064-745-0050
“오늘 문득, 내 심장의 위치를 알았습니다”
2007년 시작을 책임질,
지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키는
사랑과 희망의 뮤지컬!!
당신은 동물원의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하셨나요?
동물원의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 ......첫사랑? 혜화동? 시청 앞? 캠퍼스?
혹은 교실이나 독서실... 아니면 연병장과 훈련소...?
각자 생각나는 것은 달라도 분명 우리는 그 시절의 공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90년대를 숨가쁘게 살아온 그대
90년대에 찬란한 20대를 보낸 당신! 치열했던 이념투쟁도 점차 약화되고 랩, 댄스, 오렌지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대중문화 코드와 PC통신과 인터넷의 강력한 등장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아날로그의 마지막 감수성을 지닌 당신. 돌이켜보면 그다지 오래된 일도 아닌데 어느덧 기성세대가 되어 버렸다.
세상의 욕망도 당신의 가슴을 잠재우진 못합니다
무엇 하나 신나고 즐거울 일이 없는 요즘… 내집마련, 육아문제, 가사분담, 부모님건강, 업무실적, 연봉협상, 재테크, 승진걱정, 조기퇴직 등 현실에 ?i기는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
수줍던 지난 날의 추억을 통해 잊고 지냈던 20대의 꿈과 열정을 되찾아 삶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켜보자.
About 뮤지컬 <동물원>
‘홍경민’이 최초로 선택한 뮤지컬 <동물원>,
국내 최정상 연출 이종오와 동물원의 음악이 함께
창작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뮤지컬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온 가수 홍경민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작!
폭발적인 가창력과 춤 솜씨, 재치 있는 무대 매너,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이미 연기력 또한 인정받은 바 있는 홍경민의 첫 뮤지컬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콘서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넘쳐나는 끼와 에너지는 그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뮤지컬에서 발산된다.
여기에 국내 정상급의 배우들이 뮤지컬<동물원>과 행보를 같이한다.
1,000대 1의 경쟁력을 뚫은 ‘미스사이공’의 히로인, 김아선.
그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로 공연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김도신, 한제범, 신동은, 박수진, 이준휘, 이기영, 김선화가 가세한다.
지난 9월 4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이들은 창작뮤지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호소하며 올 겨울 뮤지컬 <동물원>에 올인한다.
Abba의‘Mamma-mia’와 Queen의 ‘we will rock you’가 있다면
우리에겐 작지만 소박한 힘, 동물원의 뮤지컬‘동물원’이 있다.
뮤지컬 <동물원>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 등 추억의 명곡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창작뮤지컬이다.
‘지킬앤하이드’, ‘싱잉더레인’등을 연출한 이 종오감독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 '동물원'이 우리 정서에 맞는 뮤지컬을 만들어보고자 뭉쳤다. 누구보다도 뮤지컬음악의 해법을 잘 알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연출 이 종오감독과 80-90년대 우리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물원” 음악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공연계의 심상치 않은 바람을 예고한다. Abba의 ‘Mamma-mia’와 Queen의 ‘we will rock you’ 같은 대형뮤지컬은 아니어도, 작지만 소박한 힘으로 뮤지컬 <동물원>의 첫 행보가 시작되었다.
뮤지컬 <동물원>은 삶에 대한 진솔한 대사와 서정적인 음악이 함께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한다.
현실에 쫓기는 생활 속에서,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의 꿈과 열정을 되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키는 사랑의 뮤지컬이다.
이미 대중이 인정한 ‘동물원’의 음악성과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배우와 스탭이 라인-업을 이룬 뮤지컬 <동물원>은
작지만 소박한 힘으로 2007년 3월,
관객들의 가슴을 사랑하기 좋은 온도로 데워줄 것이다..
Synopsis (시놉시스)
##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성큼성큼 앞서 가는 세상 속에 더 이상 내가 설 자리는 없어져 가고 체념과 푸념만이 날 위로하던 그때 우연히 첫사랑 그녀를 만났다.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 변해가네
1988년 어는 무더웠던 날,
내 발 앞에 떨어진 모자를 주워들로 그녀와 마주친 순간 내 세상의 중심은 바로 그녀가 되어 버렸다.
## 널 사랑하겠어
운명인 듯 다시 만나게 된 그녀와 나. 이제는 행복한 나무와 우정을 얘기하고 별빛 가득한 밤에 사랑을 속삭인다.
## 말하지 못한 내사랑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내 오랜 지기. 사랑을 포기하고 우리들 곁에 우정으로 남은 그 녀석. 말하지 못한 녀석의 마음이 허공을 가른다.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꿈이 자라던 곳, 아프리카. 홀로 남겨진 나는 흐린 가을 하늘에 한 줄 편지를 써 본다.
## 너에게 감사해
우리 지친 영혼이 미소 지을 수 있었던 건 우리 할께 사랑했던 추억 때문이야.
## 혜화동
어릴 적 함께 꾸었던 우리의 작은 꿈과 마주하던 날,
멀리 떠난 친구의 하얀 미소가 우리의 어깨를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