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에너미 라인즈를 선호합니다.공중전이라고 해봤자 F/A-18F슈퍼호넷이 러샤제 이동식 쌤(이름 까먹음)을 피할려고 온갖 행동 다하는것이지만 묘사가 사실적입니다.탑건도 잘 만들었지만 미그기를 못구해서 공군 어그렛서 부대가 F5끌고 출연하게 맘에 안들어서요...또 해군조종사마저 날라리 조종사라는게 또 맘에 안들고요. 영화의 반이 멜로이니...
아! 플라이트 오브 인투루더도 있군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A6인투루더 공격기의 활약...공대지 임무만 나오지만 원래 본인이 공격기를 좋아하는 관계로...실제 해군 인투루더 조종사들이 출연하고 잘 보면 나중에 프렌즈라는 시트콤에 나오는 아저씨가 한컷 나옵니다.ㅡㅡ;;;이 영화도 약간의 멜로가 있지만 탑건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상최대의 작전에서 나온 포케불프가 맘에 듬.해변을 기총소사 하는데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두명의 조종사들.
글고보니 공중전 영화를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빨간마후라는 제 친구가 봤다지만 저는 아직 못봤습니다.옛날 같음은 테레비에서 국군의 날마다 틀어줬겠지만 망할놈의 문민정부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