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일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냈셨지요 2019년도 2월 21일 산행 과 시산제가 병형 되어 실시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 과 시산제는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엄홍길 기념관이 있는 거류산 자락에서 조출한 제상을 차려 거류산 산신령님께 우리 목일 회원님들 의 안전운전 과 무탈 산행을 빌었습니다.
엄제일 감사님 의 사회로 제례가 시작 되었습니다
-.분향 : 먼져 고대환 회장님의 산신령님을 부르는 분향이 있고
-.강신 : 회장님이 잔에 술을 조금 부어서 비우고 절 3번 하셨고.
-.창신 : 참가자모두 절 3번 하셨습니다.
-.초헌 : 회장님이 첫잔 을 올리고 절 3번 하셨습니다.
-.독촉 : 양명목 임원이 축문을 읽으셨고
- 축문 -
대구 개인택시 사업조합 내 목일산악회 고대환 회장과 회원 일동은 경남 고성 거류산 기슭 에서 감히 천지 신명께 고하나이다 앉자서 구만리 서서 구만리 를 내다 보시는 산신령님 이시여 우리 목일산악회 회원 일동은 자랑스런 조국강산 의 여러 산곡에서 두루 탐방하며 심신을 연마하려 합니다 바라옵건데 금년에도 우리 목일산악회를 굽어 살피시어 회원 모두에게 안전한 산행이 계속되게 하시고 특히 선량하고 참신한 회원이 층원되어 날로 번창 하도록 가호가 있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나이다 이제 우리 목일산악회 회원일동은 보배로운 조국강산을 알뜰히 가꾸어 자손만대에 물려 줄것을 다짐하며 거류산 기슭에서 삼가 비록 조출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정성을 받들어 산신령님께 올리오니 부디 음향하소서.
-.아헌 : 이창수 부회장님이 술잔을 올리고 절 3번 하셨고.
-.종헌 : 엄재일 산대장님이 술잔을 올리고 절 3번 하셨고
-.헌직 : 회원님들 각자 술잔을 올리고 절 3번 하시었고.
마지막으로 축문을 불태워 하늘로 올린다...
이번 시산제와 산행에 적극 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선 지면으로 인사올리고 다음 3월 산행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회장:고대환. 부회장:이창수. 감사:엄재일. 임원:박성식.양명목. 홍보:권택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