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임간수업은 사정상 많이 미뤄졌습니다.
늦은 가을이지만 달성군 현풍읍을 막 지나서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에 있는 카페 소리J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오면서 송해공원인 옥연지 생태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카페 소리 J는 행사시 노래 기부를 해 주시는 성악가 김종원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입니다.
맛있는 커피류와 스무디, 그리고 디저트부터 함박스테이크 등 식사류까지 준비된 카페로
1, 2층의 넓은 실내가 있으며 아름답고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현풍에서 창녕으로 가는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녕읍에서는 20분, 대구에서도 50분 정도, 달서구 쪽에서는 35분 거리여서
오가는 길에 다시 들러고 싶은 곳이네요.
먼저 수업을 진행합니다
각자 준비해 온 시를 한 편씩 낭독합니다.
김선생님이 감미로운 음악을 담당해 주십니다.
마지막은 소리 J 김종원 님께서 교수님의 노래 '그리운 마음'을 멋지게 노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한 식사와 차를 맛있고 먹고 정원으로 나옵니다.
소리 J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카페 번창을 빌겠습니다.
카페에는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 봅니다.
여긴 또,
어느 나라까지 갔나요?
카페 소리 J에서 세계의 여러 명소까지 구경합니다.
송해공원으로 더 잘 알려진 옥연지 생태공원으로 갑니다
날씨가 오전에는 비가 내렸고 하늘이 우중충하면서 쌀쌀한 날씨네요
이건 권선생께서 찍은 사진이네요
세 분 활짝 웃는 모습이 좋아요
바람이 심하지요?
오늘 임간수업은 여기서 끝입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