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맞는 아침은 새롭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보러 어젯밤에 광주엘 올라갔다 왔습니다.
어제는
아침 9시도 못되어 후배 광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기회사에 다니는 후배와 상담을 위해서 부탁을 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보성에 가서 돼지 사료를 사서 돼지막에 올려두고
동문회 관계로 점심 약속이 있어 장평으로 갔습니다.
조금의 시간 여유가 있어 개사료를 먼저 샀습니다.
식사하고 회의를 마치니 선배님들 몇분이 왔습니다.
회의까지 마치고 나니 2시가 조금 못되었습니다.
집에 올라 오려는데 이장댁으로부터 전홥니다.
둠벙관련 결산을 위해 장동 서림농원에 갔습니다.
뜻하지않게 장동 귀농협 회장님도 만났습니다.
일을 마치고 장흥 읍에 나가 잘못된 자동차 등록증을 정정해서 재발급 받아 보험사에 전해주고 집에 돌아오니
4시 40분경
서제골 밭에다 개사료를 내리고 동물들의 밥을 주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건축관련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집에 있는 개들 산책시키고
광주로 7시 25분경에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먼저 음식물사료를 430Kg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건축사사무소에 들러 서류와 상담을 마치고 9시 35분에 처가로 가서
노을을 태우고 보성으로 갔습니다.
교육지원청으로 발령이 났기에 인사차 간 것입니다.
그리고 고모집에 들렀지만 고모는 안계시고 당소모만 만나고 왓습니다.
집안 형님의 지인은 전기공사를 평당 7만원을 내었습니다.
고조 담당과 상의할 예정입니다.
노을은 광주로 가고 저만 집으로 와 옷을 갈아 입고 서제골 밭에 사료를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빨래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