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자 : 2025년 2월 12일(수) 07:00~21:00
○ 도착 : 양구두미재 (270 km/ 3시간)
○ 회 비 : 45,000원(조식 및 현지식 뒤풀이)
○ 시간계획
▷07:00 엄사리 두산아파트 106동 앞출발
▷07:08 시청앞 파워마트 앞 경유
▷07:10 신성 2차 아파트 앞 경유
▷07:13 이편안 아파트 정문 앞 경유
▷07:15 더샾 아파트 정문 앞 경유
▷07:15~10:30 이동
▷10:30~15:30 태기산 산행
▷15:30~17:30 뒤풀이
▷17:30~21:00 계룡복귀
○ 산행개요 :
높이 1,261m로 횡성군에서 가장 높다. 본래는 덕고산(德高山)이었는데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산성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 산에서 발원하는 갑천도 원래는 주천이었으나 태기왕이 박혁거세의 추격을 받아 산으로 들어올 때 더러워진 갑옷을 씻었다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지명은 태기왕과 관련된 이름이 많다.
산 정상에는 길이 약 1km의 태기산성과 태기산성비가 있고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다. 산성 주변에는 허물어진 성벽과 집터, 샘터가 남아 있으며, 산 아래 봉평면에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 생가가 있다.
산행은 둔내면에서 봉평면으로 넘어가는 양구 두미재에서 시작한다. 양구 두미재에서 1,142m봉을 지나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태기산성·송덕사를 거쳐 신대리로 하산한다. 정상에는 한국방송공사 송신소가 있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오를 수 없다. 또 다른 코스로는 신대리에서 산행을 시작해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동문밖 길로 태기산성을 지나 송덕사를 거쳐 신대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 산행 코스
A코스(11.4km / 5시간) : 양구두미재 - 태기산 - 낙수대 - 산양바위 - 송덕사 - 신대리야영장
B코스(6km / 3시간) : 양구두미재 - 태기산 - 영구두미재(원점회귀)
○ 산행준비물 : 모자, 장갑, 방한/방풍자켓, 스틱, 아이젠, 여분의 옷, 따듯한 물, 간단 행동식, 썬크림
○ 사진
연락처
회장 정자나무 (010-2626-8047)
산대장 병판대감(010-9458-7544), 레인(010-4243-3098)
삼성우등관광 김영창(010-5591-2955)
★ 유의사항
- 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행사고는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 산행전 여행자 보험에 가입 할 것을 권합니다.
- 산행시 음주를 삼가하시기 바랍니다.(2018년 3월 12일 부 벌금부과)
- 집합 및 출발시간은 꼭 지켜서 많은 회원에게 불편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 혼자 앞서가기보다는 힘들어 하는 회원을 도와서 함께가도록 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 현지 사정으로 일정 및 산행지가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신청현황(2025년 2월 현재 :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