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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소리 전문 유크입니다.
요즘 EDH 덱을 열심히 짜보다가 느끼는 점이 있어서 처음 EDH를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덱짜는데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써봅니다.
1. 장군.
장군은 여러가지 좋은 장군들이 있죠.
악녀, 조이라.
혼자서 케스케이드의 폭포를 보여주는 멜스트롬 원더러
뭐 좀 할려고 하면 필드를 쓸어버리는 알라라의 아이.
어디보자... 뭐가져 올까..... 하고 덱 뒤지는 두 장군, 시세이와 자르..
등등.
이렇게 강력한 장군들도 있지만 재미로 하는 장군들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장군을 찾으면 됩니다.
일단 장군 자체가 마음에 드는 경우는 그 장군 그냥 하시면 됩니다. 뿌잉뿌잉~
위의 장군들은 전부 장군 자신이 강력한 경우 입니다. 덱 자체가 장군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장군 중심의 덱이 좋다 나쁘다 보다는 그냥 장군이 마음에 들면 그냥 그 장군을 쓰시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색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사용하는 장군을 찾아서 적당히 찾으면 됩니다. 몇몇 EDH덱은 그냥 장군은 색깔 때문에 놓고 단 한번도 꺼내지 않는 경우도 많죠.
2. 마나.
장군을 정했다면 랜드를 넣어야 합니다.
랜드의 우선순위는 (적어도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구 듀얼 >>패치랜드 >쇼크랜드>M13 랜드>변신랜드>필터랜드
물론 구 듀얼랜드와 패치랜드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죠. 따라서 우선순위를 따르되 무조건 구 듀얼랜드를 일단 구하고 등등은 필요 없습니다. 좋다는 것이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니깐요.
게다가 5색 EDH 덱 같은 경우 5색을 뽑는 대지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랜드의 적정수는 38~40 입니다.
이것은 랜드만의 숫자고 부스팅이나 랜드 서칭카드까지 한다면 45~48까지는 최소한 넣어야 합니다.
다만 azusa, lost but seeking 같은 경우 그냥 랜드만 45장 쑤셔 넣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랜드 부스팅으로는 솔링, 익스페디션 맵, Thran dynamo, 그리고, 금박 연꽃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다색이라면 구 라브니카의 시그넷이 좋고 키룬도 생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습니다만 3마나라는 점이 좀 걸립니다.
3. 다인전? 1:1?
EDH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대전이 있습니다만 일단 크게 1:1과 다인전으로 나눌 수 있지요.
두가지의 차이점이라면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1:1은 한턴만에 자신에게 돌아오지만 다인전은 한참이 걸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의 시세이나 자르처럼 소환 해놓고 후유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턴을 넘기면 자신의 턴이 돌아오기 전에 찍혀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멜스트롬 원더러는 나오면서 케스케이드를 두번이나 하고 나오자마자 모든 크리쳐가 신속을 가져서 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두 장군의 차이점은 극명하죠.
일단 저 위에 있는 장군들은 다인전 장군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인전을 시작하자마자 다굴 맞아서 죽을께 뻔하거든요. 멜스트롬 원더러 정도가 예외 입니다.
또한 자신의 턴이 오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에 플레인즈워커들이 활약하기 힘듭니다.
제느님께서 나오시면 판을 장악해 놓지 않은 이상 바로 무덤으로 향하십니다.
다인전과 1:1의 또다른 차이점이라면 어그로 문제 입니다.
어그로를 끄는 요인은 일단 장군이죠. 이건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두번째는 어그로를 끄는 크리쳐들 입니다.
예를 들자면 테페리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인스턴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죠. 따라서 이놈이 깔려 있으면 어그로가 튑니다.
따라서 다인전이라면 테페리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gaddock teeg 같은 녀석도 상대방에게 4 이상의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시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어그로가 튀죠.
다인전에서 좋은 생물은 남에게 압박을 주기 보다는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생물이 좋습니다.
세번째 어그로는 카운터 입니다.
자신의 주문이 카운터 당하는 그 짜증남을 거의 모든 사람이 아실 겁니다. EDH에서 자신이 마나 왕창 꺾어서 주문을 사용했는데 카운터 당하면 그것 만큼 열 받는 것도 없죠.
따라서 다인전에서 카운터는 한두장 양념 정도가 좋죠.
또한 자신이 생물을 적게 넣고 많은 양의 스펠을 넣는 컨트롤성 EDH를 짜실 생각이라면 1:1 전용으로 생각하세요.
생물이 적은 덱은 카운터와 판쓸이로 어느 한명을 처리하기는 쉬우나 다른 플레이어가 갑자기 왕창 깔아서 '아까부터 판쓸이랑 카운터 치고 있었지?!!!'라며 공격오면 막기 힘듭니다.
다인전은 생물 위주의 덱이 좀더 좋으며 컨트롤성 덱은 자신의 입담과 사교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1:1이라면...
자신이 1:1 위주의 덱을 짜고 싶다면 역시 청색.
각종 콤보카드와 카운터가 잔뜩 있는 청색은 1:1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줍니다.
1:1에 강한 장군 5명을 뽑자면
1. jhoira
2. Zur
3. sisay
4. maelstrom wanderer
5. Augustin IV
정도 입니다. 시세이 빼고 전부 청색 포함이죠.....
정말 강력한 청색이 아닌 1:1 장군들은 전부 장군을 위주로 돌아가는 콤보덱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과 재미를 위해서 청색을 포기할 수도 있으니 그건 걱정 마세요.
그런 장군으로는 대표적으로 칼리아가 있죠.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청색이고 뭐고 없습니다.
하지만 청색을 사용하신다면 다량의 카운터와 뒤집기(capsize)등의 괴랄한 카드를 마구 넣으셔서 상대를 괴롭혀 주세요.
또한 마나 커브 역시 앞 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좋습니다.
EDH라고 10마나 짜리 마구 넣고 8마나 아바신에 7마나 기셀라 등등을 마구 넣으면 마나가 펌핑되기도 전에 끝납니다.
4~5마나 전후에 집중하시고 7마나 이후는 10장 이상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장군이 조이라나 아니마 등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고요.
5. 다인전이라면
장군을 포기하세요.
물론 완전 포기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장군이 나와서 한턴 기다려야 한다던가 아니면 한명에게만 효과를 줄 수 있다던가 한다면 장군은 그저
'이 생물이 무덤으로 가거나 게임에서 제외된다면 손으로 되돌릴 수 있다.'가 붙어있는 생물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강력하다고 하는 멜스트롬 원더러나 조이라가 왜 강력하냐면
멜스트롬 원더러는 이놈이 캐스팅 되면서, 즉 카운터가 되더라도 상관없이, 케스케이드를 두번이나 합니다.
게다가 전 생물이 해이스트로 달리죠.
조이라는 나오자마자 어빌리티 카운터가 아닌 다음에야 바로 폭탄들을 서스팬드 시키죠.
이러한 생물들은 다인전에서 많은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좋은 장군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인전 전용 장군은 결국 단순히 보조 역활 혹은 순간 적인 효과를 내는 녀석들 외에는 그다지 힘을 못씁니다.
또한 주문 위주의 덱은 다인전에 취약합니다.
한두명은 주문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여러명은 힘들죠.
가장 극단적인 예로 6마나 소린 형님을 한번은 막을 수 있습니다. 두번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번째는 없지요(용이 나와~)
따라서 주문 위주의 덱 보다는 크리쳐 중심의 덱이 좀 더 다인전에 강한 면모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컨트롤 덱을 정말 잘 굴리고 협상과 타협의 달인이라면 장군 온리 덱으로도 다인전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나 커브는 뒤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자신이 어그로를 끌지 않았다면 경기는 보통 길게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한명을 공격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라이프를 맞추는 것을 선호합니다.(어그로를 안끄니깐요.)
따라서 7,8마나 크리쳐도 쉽게 쉽게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7마나 이후의 크리쳐를 10개 이상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6. 결전 병기를 반드시 넣어라.
EDH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 결전 병기 입니다.
아바신, 기셀라 등등의 포일이 천전부지의 가격을 자랑 하는 이유가 바로 EDH에서 결전 병기의 역활을 하기 때문이죠.
11마나라는 괴악한 발비를 자랑하는 엘드라지, 울라몽이 EDH 필수카드에 가까운 이유 역시 그 때문 입니다.
판세를 잡았을때 재빨리 상대를 끝낼 수 있는 카드를 서너장 정도는 집어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런 결전 병기가 꼭 거대 로보..ㅅ이 아니라 거대 생물일 필요는 없습니다.
타임 스크래치(턴 한번더 x2 10마나.)라던가 악령의 놀이 같은 카드도 충분히 피니셔 역활을 하죠.
스탠다드에서 잠시 나왔던 소린 + 소린의 복수 콤보도 EDH에서는 자주 나오는 편이죠(이기고 있는데 당하면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저 같은 경우 뒤집기(capsize)를 계속해서 상대 마나를 말려버려 승리한적도 많습니다.(5번 정도?)
따라서 자신만의 결전병기를 정하는 것도 EDH의 한 재미일 수 있습니다.
7. 덱을 짜서 경험해 봐라.
위의 수칙을 전부 지키지 않은 덱이라도 일단 덱을 짜세요.
마나 커브가 엉망이건, 생물이 10마리도 안되건, 필수적인 마나 부스팅이 없더라도 일단 덱을 짜 보세요.
그리고 왕창 깨지더라도 좋은 상대, 혹은 친절한 상대를 만나서 게임을 해 보세요.
EDH는 경험이 꽤나 중요한 요소 입니다.
조이라 우습게 봤다가 훅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제가 조이라였거든요)
또한 어떠한 때에 어떤 크리쳐를 내려 놓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덱에 맞는 요소를 찾아 내는 것도 경험으로만이 찾아 낼 수 있는 법 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장군을 제외하고는 SOM부터 GTC까지의 카드만으로 굉장히 잘 짜여진 EDH를 짠 것을 보았습니다.
물어보니 '일주일 마다 매클에 와서 EDH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한 덱을 오랫동안 굴려보는 것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자신의 덱의 타이밍과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승률이 올라가겠지요?
8. 피해야 할 덱들.
A. 저발비 크리쳐 중심의 덱.
어느날 한 남자(여자일리는 절대 없죠... 슬프다.)가 탈리아로 EDH 덱을 짰다며 한번 자기랑 해보자고 했죠.
저는 그날 시원하게 니브 미젯으로 발라 줬습니다.
크리쳐가 쌓이는게 무섭긴 한데 전부 저 발비다 보니 미지움 박격포로 시원하게 쓸어버리니깐 그 다음부터는 버거워 하더군요.
40점이란 점수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깎아 내리기 힘든 점수 입니다.
쉬운 예로 스탠다드의 20점도 못 깎아서 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저발비 중심의 크리쳐 덱은 버거운 편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teeg가 출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B. 밀덱.
남자의 괴덱 로망이 살아 숨쉬는 밀덱!
요즘 에스퍼 밀덱이 떠오르면서 로망 보다는 현실이 되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EDH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EDH의 필수 카드 중 하나인 엘드라지들 때문인데요.
이 넘들이 무덤에 들어가면 무덤 그 자체를 덱에 섞어 버림니다.
거의다 밀었다... 싶으면 엘드라지가 무덤을 섞어버려요 엉엉.
덱을 미는 요소는 그것으로 인한 어드벤티지가 있을때만 하는 것 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번에 나온 라자브의 겨우 크리쳐를 밀면 그 크리쳐로 변신하죠.
엘드라지가 밀리면 방호 엘드라지로 변신(생각만 해도 무섭다..)
또다른 밀 방법인 '상대에게 덱 전체를 드로우 시킨다' 라는 전법도 있습니다만 이건 콤보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밀덱이라고 보기는 그렇죠.(무한 마나를 뽑는다던가...)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밀덱은 생각보다 하기 힘듭니다.
9. 마치며
EDH는 레가시 포멧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카드를 '금지 제한 리스트'를 제외하면 전부 사용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엄청난 양의 콤보와 무시무시한 카드들이 난무하는 포맷입니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욱 더 많은 꿈과 로망이 담겨 있는 포멧입니다.
대표적인 (잔인한) 꿈은 tooth and nail로 엘드라지 두명 뽑아오기, 더블링 시즌 + 플레인즈
워커들로 궁 마구 터트리기(절반 이상의 플레인즈워커들은 더블링 시즌과 함께라면 궁을 한방에 터트릴 수 있음...), 제느님
영접하기(응?)등 많은 꿈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현 스탠다드에는 좋은 장군들이 많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올리비아도 꽤나 무시무시한 장군 중 하나이고 브루나도 덱 조종을 잘 하면 앗차하는 사이에 21점이 들어오는 살벌한 누님 입니다.
자라드는 무덤을 활용하는 덱 중에는 꽤나 괜찮은 녀석이고 제가나는 요즘 떠오르는 신예의 장군입니다.
기셀라로 한방에 40점 시원하게 날릴 수도 있고 흑미카로 죽지 않는 불사의 군대를 만들어 보세요.
EDH는 정답이 없는 포맷입니다. 제가 여기에 써 놓은 글들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자 조언일 뿐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멋진 EDH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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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ㅋ edh는 역시 입으로 협상과 협박을 통해 하는것이 제맛이죠ㅋㅋㅋ
가끔가다 보면 작은 세계 정치 같아요.... 쎈 사람한테 빌고..... 충성을 다하는 자에게는 보상을 주다가 갑자기 판이 바뀔수도 있고.......
요즘 EDH에 관심이 많은데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재미로라도 EDH 덱 하나 짜보시는 것 어떠세요? ㅎㅎ 가지고 있는 카드 풀만으로 만든 EDH도 재미있답니다.
저도 사실 M12때부터 시작한터라 그냥 한번 짜볼까 하고 있는 카드로만 BUG색 EDH 짜다가 이젠 홀려버렸죠...쩝
BUG..... 꽤나 잔인한 색깔이죠......찍고 드로우 하고 생물 깔고....
EDH는 대충대충 짠 덱으로 처절하게 하는 맛이 있죠(...)
그리고 그게 질리다 보면 점점 카킹에 눈이 가기 시작하는데......
정해진 수순이죠.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던 세계를 좀 더 엿본 느낌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어서와 EDH는 처음이지?
아는 것도 없이 싼 카드 몇장 지르니 몇만원이ㅠㅠ 알바 안했으면 엄두도 못 낼 가격이에요ㅠ
개인적으로 에주리도 1:1전 캡틴 5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ㅎ
오버런의 힘으로 엘프가 떡대가 되서 달릴때의 기분이란...!!
에주리 괜찮죠...... 블랙썬만 아니라면....(먼산)
진짜 좋은 글이네요 ........
이 글을 미리 봤다면..... 다인전에서 모미르가 한 턴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걸 알 수 있었을텐데..
EDH 연습 많이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 ㅠㅠ
연습하면서 점점 튜닝해가고 싶은데 ㅠㅠ
장군을 바꿔보시는 건 어떤가요? 모미르라면 제가나로 살짝 바꾸셔도 괜찮을 듯 한데.....
1:1이라면 혹은 다인전이라도 상대가 카운터가 없다면 모노블랙에서 skithiryx도 좋은 장군입니다.
EDH에서 40점은 깎아 내리기 힘들지만 공격력 6펌핑(10독)은 일도 아니거든요.
한대도 안맞고 있다가 한턴만에 훅, 갑니다.
상대방이 라이프를 아무리 게인해도 언제나 라이프는 10점과 같은 효과라는건 좋은 매리트긴 합니다.
단지 색깔이 모노컬러라 그렇지 -_-
저 위에는 단순한 예시입니다. skithiryx는 독이라는 특수 승리 조건 덕분에 강하죠. 하지만 모노 블랙이라는 단점이 너무 큽니다....(아티나 인첸 잘못깔리면 훅 감)
럭스 캐논을...ㅋ
...... 데미시아!!!! ....... 이게 아닌가?
라피크도.. 앗차하면 마이트 오브 옥스 단 1장으로 게임을 끝내죠 날빌ㅋ
라피크 나와있는데 혼자서 뭐하겠어 한방은 맞아주마.. 상대방 가드 비고 마나 비었을때
턴 끝에 청튜터로 마이트 오브 옥스 찾아오니.. 바로 GG;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죠. 상대가 그 콤보를 알고 있다면 가드, 혹은 마나를 비우지 않죠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주워서 정리한 것 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네요
퍼가도 되죠?ㅎㅎ 마음에 안드신다면 차후에 삭제 요청주세요
http://blog.naver.com/jandaarc/220082294403
다른글도 있다면 좀 퍼가겠습니다.
으아니 언제적 글에 누가 댓글을 달았나 했나 했어요.
마음껏 퍼가시되 제 이름만 올려주세요.
@Ucrician 넵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아직 기본카드도 읍다는걸 알게 됬네요 +_+정보 감사감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