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후텁지근하지만 여전히 앞머리를 두텁게 내린 뱅 헤어의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된다. 뱅 앞머리는 요즘 트렌드인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헤어 스타일 중 하나. 그래서인지 장나라, 윤은혜, 성유리 등 최근 방송 중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도 앞머리 내린 스타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머리로 동안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들 누가 있을까. 앞머리 동안 스타들 중 대표적인 배우는 장나라. 특히 장나라는 KBS2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서른넷의 나이에 스물다섯 살로 위장취업하는 소영 역할을 맡아 동안을 과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실제로는 서른한 살인 장나라가 택한 동안 외모 비법은 뱅 앞머리, 화장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맑은 피부표현, 안 꾸민 듯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이다.장나라는 앞머리를 뱅 헤어로 자르고 전체적으로 층을 내 풍성한 볼륨을 주고 턱선까지 동그랗게 커트한 이른바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티셔츠와 청바지 등 편안한 캐주얼룩, 화장을 안한 듯 아이라인으로 눈매만 살짝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뤄 자연스럽고 어려보이는 모습을 완성해준다.장나라 같은 헤어 스타일로 올여름 동안 외모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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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모습같아서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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