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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회주의역사] 발표자료 제 4장 1절 1880년대의 마르크스주의의 확산
10 장현호 추천 0 조회 157 13.04.16 23:2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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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1 23:22

    첫댓글 1880년대에는 사회주의가 크게 확산되었는데, 유럽의 경제 대불황과 신대륙에서 값싼 농산물 수입된 탓에 자본주의에 관한 신뢰도가 하락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과학적인 마르크스주의가 대중화되었고, 이에 따라 독일과 프랑스, 영국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마르크스주의를 적용하였다. 1880년대 이후 각국은 경제적 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세 나라는 모두 정치적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시기 사회주의는 아직 국제적으로 통합된 사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각 국가에서 마르크스 이론이 적극적 형태로 수용되었던 만큼, 사회주의는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세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었다.

  • 13.04.21 23:59

    대불황의 시기가 도래하며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자유주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사회주의적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개인주의가 낳은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 각국의 지도자들이 사회주의에 관해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강대국 세 나라 중에 가장 사회주의가 힘을 쓸 수 있었던 것은 독일이었습니다. 독일에 정당으로 독일사회민주당이 창당되었는데 이것은 사회주의가 주변인 기질에서 벗어나서 중심세력의 목적으로 편입되었다는 유럽의 사상적인 흐름을 증명해 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 13.04.22 00:02

    독일의 이러한 적극적인 사회주의 도입은 유럽의 여러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러시아에서는 더 나아가 사회주의 혁명에까지 이르도록 하게 한 유럽의 사회주의의 중요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 13.05.09 17:01

    이 절에서 가장 핵심이 됐던 인물은 엥겔스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은 사회주의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엥겔스는 이 저술을 통해 사회주의의 엔진, 즉 노동자를 굴러가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물론 대공황이라는 시대 상황도 사회주의가 확산되는 배경이 되긴 하였지만 그것만으로 노동계급의 의식을 형성시키기에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엥겔스의 저술은 노동자들을 깨우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자각한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게 됩니다.

  • 13.04.23 15:13

    * 안윤석 : 1) 물론 대공황이라는 시기적인 특정도 있었습니다. ->> * 비문입니다.

  • 13.04.23 15:48

    * 수정하였습니다.

  • 13.04.28 20:58

    * 안윤석 : 2) 이 절에서 가장 핵심이 됐던 인물은 엥겔스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은 사회주의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엥겔스의 저술은 이 사회주의의 엔진을 굴러가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공황이라는 시기적인 특징도 사회주의가 확산하게된 배경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계급의 인식까지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저술은 그런 점에서 노동자들을 깨우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였고 이는 나중에 노동자들이 스스로 연합하여 한 세력을 형성한다는 것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같은 말이 반복되지 않도록 문장을 전체적으로 다듬으세요.

  • 13.04.28 21:52

    *수정하였습니다.

  • 13.05.09 16:01

    * 안윤석 : 2) 물론 대공황이라는 시기적인 특징도 사회주의가 확산하게된 배경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계급의 인식까지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대공황이라는 시대 상황도 사회주의가 확산되는 배경이 되긴 하였지만 그것만으로 노동계급의 의식을 형성시키기에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3) 그의 저술은 그런 점에서 ->> 그런 의미에서 엥겔스의 저술은

  • 13.05.09 17:01

    수정하였습니다.

  • 13.04.22 23:36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하였지만, 대공황을 맞이해 자본주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사회주의에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주의가 중요한 세력으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마르크스주의가 한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럽사회에 중요한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사회주의는 영국, 프랑스, 독일에 확산이 됩니다. 하지만 같은 사회주의라 하더라도 나라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사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비록 나라마다 사회주의의 모습이 같진 않았지만, 그 내면을 보게 된다면 사회주의의 본질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르크스주의는 나중에 하나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화, 세계화하게 되는데 여기

  • 13.04.23 11:41

    여기에는 엥겔스의 [반 뒤링론]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다소 극소수의 농민들에게만 수용되었던 사회주의는 엥겔스의 [반뒤링론] 덕분에 다수 농민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제 사회주의는 더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세력이 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13.04.23 10:37

    * 박소연 : 1) 엥겔스의 [반뒤링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엥겔스의 [반뒤링론]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 13.04.23 11:41

    수정하였습니다.

  • 13.04.23 12:04

    1870년과 1914년 사이에 사회주의는 서양사상의 중요한 세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당시 '대불황'으로 인해 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관세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경제 동향을 간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은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켰습니다. 사회주의 사상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나라에 정치, 경제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제 사회주의 사상은 단순한 세력이 아닌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13.04.23 12:41

    1850-60년대 자본주의 고도의 발전 뒤에는 유럽의 대불황이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당시 민중들은 다시 한 번 사회주의에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이에 맞추어 이전 시대보다 노동자들의 교육활동이 증대되면서 사회주의에 대한 관심은 경제적 상황에 반비례하여 증대되었습니다. 이에 각국의 사회주의자들은 자국에서 사회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 13.04.23 12:42

    독일에서는 사회민주당이 나오고, 프랑스에서는 말롱이 통합사회주의를 제창하는 등, 각국에서 자국의 상황에 맞게 사회주의를 도입했습니다. 자본주의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었는지에 대한 정도에 따라 사회주의가 새롭게 자리 잡는 상황을 비롯해 확산의 속도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역사적 상황이 큰 부분을 차지하며 새로운 이념에 대한 발전 방향도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13.04.23 17:13

    처음에 사회주의는 영국, 프랑스, 독일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마르크스가 죽은 후에 사회주의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엥겔스의 '반뒤링론'같이 그의 뒤를 이은 사상들이 보완을 거쳐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은 사회주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라마다 서로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중의 지지를 받게 되면서 사회주의가 얼마나 큰 세력으로 성장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 13.04.23 17:11

    1880년대 자본주의의 신뢰도는 대불황과 신대륙의 값싼 농산물 수입 때문에 하락한다. 이는 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에 타격을 가한다. 이러한 환경은 사회주의의 확산을 도왔고, 사회주의 사상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나라에 정치, 경제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직 사회주의가 국제적으로 통합된 사상은 아니었으나, 각 국가에서 마르크스 이론이 적극적 형태로 수용되었다는 것에 있어서 의의가 있다.

  • 13.04.23 20:05

    4장의 제목이 중요한 세력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가 각국마다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노동계급 정당들이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매료되었는데 그 까닭은 마르크스주의가 자본주의를 사회주의의 출현을 위한 불가피한 준비 단계로 보고 자본주의 발전에 대해서 매우 '과학적인' 분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주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저 두루뭉술한 공상적 사상에 그친 것이 아닌 확실한 논증을 통해 과학적인 결론을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든지 철저한 계획을 통해 주장하는 것이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13.06.14 10:28

    1870-1914년의 사회주의는 '중요한 세력으로서의 사회주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사회 내부의 문제들이 마르크스의 사상과 만나서 사회주의 역사 속에서 사회주의가 주목을 받던 시기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세 나라의 사회주의 발전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독일은 사회주의의 모범적 모델이었고 프랑스에서는 사회주의가 대립을 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사회주의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마르크스주의는 널리 수용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같은 사상이라도 여러 다른 요인들에 의해 다르게 수용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13.04.28 21:00

    * 김이슬 : 1) 살펴 볼 수 있었는데 ->

  • 13.06.14 10:29

    수정했습니다.

  • 작성자 13.04.23 22:18

    집계일시 : 2013년 4월 23일 오후 10시 10분
    불이행자 : 배영관, 신효진
    미이행자 : 없음

  • 13.04.29 21:36

    마르크스주의는 어느 지역에서 발생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발전합니다.어느 시기, 어떤 장소, 어떤 민중인지에 의해 그 발전 양상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마르크스주의가 확산됩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민중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환영받지 못했지만 독일의 경우에는 마르크스주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어떤 이념을 받아들이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이론이 확산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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