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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워킹맘의일주일 둘째가 꼭!!! 필요한가요...ㅜ
준희맘영주80 추천 0 조회 585 12.11.01 14: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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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1 17:19

    첫댓글 터울은 많아도 괜찮은거 같아요..특히 첫애가 딸이면요..제 주위에도 7살정도 차이나는 집이있는데 동생을 잘챙기고 동생도 누나 잘 따르고...육아가 힘들긴해요...저도 둘째 가졌을때 막막했거든요...짐 워킹맘은 아니지만 둘정도는 있어도 님이 좀 힘들긴해도 애들 생각하면 좋은거 같아요...남편이랑 잘 상의하셔서 계획 잡으세요...힘내세요^^

  • 12.11.01 17:44

    저희큰애 6살에 올해 둘째낳아서 오늘로 9개월접어드네요ㅎ 저두엄청 고민하다가 낳았는데 안낳았음 어쩔뻔했나몰라요 너무너무 이뻐요ㅎㅎ 큰애도 동생 엄청 좋아하구요 저두 직장맘이에요 근데 저는 친정엄마가 저희집에와서 애봐주고 계셔서 애키우기 좀 수월하긴한데요 도움없이 키우라면 ㅜㅜ 자신없네요 근데 단축근무가능하다하니 돈은좀 안되더라도 충분히 키울수있을거같은데요 좀 힘들긴해도 애들 금방크더라구여 아님 휴직이라도,,, 저두 애둘다 석달 출산휴가만쉬고 계속일하고있어요 힘들긴하지만 하나보단 둘이 둘낳고보니 딸램하나 더있어도 좋겠다싶은 헉ㅋ

  • 12.11.01 17:56

    저는 한번도 워킹맘이 된적은 없이 부업만 하는데요... 그렇게 짧게일할수있는 직장이라면 둘째낳아도 될거같아요^^ 글맘은 지금 형제자매가 없다...신랑도 외동이다...생각하면 너무 허전할거같지않아요? 동생하나 있는거없는거 천지차이예요 전 애들좋아서 아들둘 뱃속에 6개월 셋째있어요 ㅎㅎ 주변말은 참고만하시고 계획은 신랑과하세요 애기한테도 물어보구요

  • 12.11.01 19:28

    저도 아이 하나인 부모들께 꼭 동생을 만들어 주라고 얘기합니다. 아이를 위해 보험은 100% 들어두시죠?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에게 마음의 보험을 들어주세요. 엄마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서로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보험요.. 제게는 오빠와 언니가 있어요. 클때는 몰랐지만 철들고 결혼하고 나선 형제 자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든든해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교육도 아니고, 재산도 아니고.. 형제 자매인것 같아요. ^^

  • 12.11.01 19:31

    다른거 다 떠나서요... 제 경험상 말이죠 둘째를 낳으면요 이건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예뻐요.... 큰애 혼자 있을때는 몰랐는데 동생생기니 성격도 많이 밝아졌구요(그전엔 많이 극소심이었거든요) 힘든일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행복하답니다...

  • 12.11.01 20:44

    저도 1월부터 단축근무신청 준비중이예요
    근데 시작한지 얼마안된제도라 주위에 단축근무자가 잘없네요
    괜찮으심 회사급여 정부지원금등 여쭤봐도 될까요
    전9~12시할려구요

  • 작성자 12.11.02 12:25

    저도, 단축근무땜시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차라리 휴직할껄,, 지금 조금 후회도 해요,,, 전, 정부지원금 대상은 안되요..ㅠㅠ 올해 알아보니(저희아이 2007년생) 해당사항 안되드라고요,,, 그리고, 나머진, 사무실하고 상의해서 진행했어요~~^^

  • 12.11.02 09:15

    남자 아이 하나로 버팁니다...지금 10살...
    아이 혼자라고 엄마가 편하지 않더라구요...형제가 있으면 서로서로 의지하고 도와주고 할텐데...
    오히려 아이 하나가 저의 족쇄가 되어버렸어요...집에 혼자 오래 두지도 못하고...엄마아빠가 놀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터울이 더 나기전에 생각해보세요..근데..아이 새삼스레 키우려면 용기는 있어야해요..주변에서 둘쨰 얘기해도 결정은 남편과 같이...울 아이는 동생을 괴물로 알아요...절대 동생놓지마라고 지금도 신신당부합니다...아기를 정말 너~~무 싫어해요...그래서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둘째는 생각안하고 있어요.. 노후준비도 단단히 해놓으려구요...

  • 12.11.02 10:48

    큰아이 7살 이고 둘째 19개월.. 다섯살 터울인데요. 저도 아이하나만 키우려다..터울많게 낳아키우고 있는데요. 정말 잘낳았다 싶어요.. 아이하나한테 부족한거 없이 다 해줘야지하는 맘이었는데...그 아이한테 동생이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 정말 요거 없었음 어쩔뻔했나 싶구요.. 더 이뽀요^^ 물론 터울이 나도 질투는 있더라구요. 하지만...둘이서 장난치고 같이 자고..동생예뻐하는 모습보면 정말 뿌듯해요.

  • 12.11.02 11:03

    엄마가 아이 이쁜거야... 당연한거구요... 지금 딸램을 보세요.. 이런 이쁜 아이가 하나 더 있고 물론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얼마나 의지 하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그렇게 터울이 많이 나는건 아닌데 터울이 많이 나면 큰아이가 많이 보살펴주고 세심해지더라구요.. 학교다녀와 엄마가 집에 없을때에도 둘이 잘 지낼수 있고 클수록 서로 의지 하고 어딜 여행을 가더라도 둘이 잘 놀구요.. 전그래서 적어도 둘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혼자는 넘 외롭고 소유욕도 너무 강하며 때론 이기적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서요..

  • 작성자 12.11.02 12:26

    역시 엄마들은 대단한것 같아요... 아아아~~ 더 고민에 빠지네요,, 여튼, 여러 조언들 감사드려요~~^^

  • 12.11.02 12:46

    혼자면 엄마가 계속 놀아줘야하는데.. 저희애든 3살 5살 .. 전퇴근후에 집안일로 바쁜데.. 둘이 알아서 잘놉니다.. 집을 좀 어질러서 그렇지 서로 웃고떠들고 신났아요 ㅎㅎ

  • 12.11.20 20:49

    저도 되게 고민했는데...
    아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에는 아이가 둘이예요...
    저희 아이 친구의 누나!! 그 집에 첫째가 저희 아이랑 자기 동생이랑 너무 잘 놀아주고 저희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집에서는 맨날 제가 일하고 있으면 혼자 티비보거나 심심해 하는데...
    그래서 둘째를 가지기로 하고 가졌어요...
    나중에 커서 저희 없고 혼자 남겨지는 것 보다 형제 한 명쯤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뱃속에 있는 열달이 넘 힘들지만.. 둘째 키워놓고 셋째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 12.12.04 16:10

    저는 두아이 엄마인데요.둘째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이쁘고 좋아요^^ 나이만 조금 어렸고, 직장만 안다녔어요. 세째도 낳았을텐데...이게 조금 아쉽네요...

  • 작성자 12.12.14 11:07

    아아아~~ 엄마들의 긍정적인 반으에 맘이 많이 흔들리네요,,,ㅠ 일을하고 있어서,, 아이를 있음,,, 봐줄사람이 없는데,, 걱정이 또 쌓이네요...ㅠ

  • 12.12.14 15:26

    필요해요~~~~아이러니하게도 아이는 하나일때 힘들었지만 둘일때 셋일떄 더더욱 육아가 쉬워지요,,,,,,,,,
    그리고 정말 잘 낳았다,,,,,,생각하실꺼예요~~~~^^

  • 13.08.07 12:39

    저는 있으니까 좋은듯~~ 빨리 크구요~ 키우기도 수얼하고 ~ 첫째랑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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