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창문을 내다보며 이런 망상을 떨다 나왔다!
日 月 火
지구가 불덩어리(火) 였 을 때
낮에는 태양(日)이 있었고 밤에는 달(月)이 있 섰다!
水 木 金 土
수중기가 올라가 물(水)이 되어 내려 왔다!
지구가 식으면서 나무(木)가 자랐고,
바위 금속(金) 과 땅(土)으로 나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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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를 좀 찾아보자!
월화수목금토일의 유래
7일 1주의 기원은 칼데아·바빌로니아에서 나왔다고 한다.
단 7일이라는 주기 그 자체의 기원은 태음력(太陰曆)의 1월을 4등분한 데서,
또는 일·월·5대행성(五大行星)의 신앙에서 생겼다고 한다.
바빌로니아에서는 처음에 삭(朔)에서 시작하여 7일째마다 절대휴식일(絶對休息日)
또는 장이 서는 날이라 하고 달의 28일에 이르러 나머지 1일 또는 2일은 순서에서 뺐으나,
BC 18세기쯤부터 월상(月相)과 관계없이 일관하여 순서에 넣었다.
이 습관을 이어받은 것이 유대력이며,
모세에 의한 민족력의 확립 때에 7요일이 도입되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이슬람교 두 민족에 전해진 것이며,
그리스도교권에서는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춘분일은 3월 21일(당시의 율리우스력)에
고정시킴과 동시에 7요일이 정식으로 채용되게 되었다.
7요일의 영어 이름은 일·월·토는 천체(天體) 이름 그대로이며,
화·수·목·금은 튜튼 민족의 신의 이름인데,
그 의미는 그리스신화의 화·수·목·금의 각 별에 해당한다.
중국력에서도 같은 일·월·5대 행성의 이름을 역일에 배당하였다.
한국에서 7요일이 쓰이게 된 것은 시헌력(時憲曆)부터라고 한다.
월화수목 금토일의 한문 표기 유래
보통 우리는 음양오행이라고 하지요? 해는 양이고 달은 음입니다.
그리고 불, 물, 나무, 쇠, 흙은 오행이지요.
그리고 이 오행은 서로 궁합이 있어서 상생과 상극이 있습니다.
상생은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고, 상극은 서로 해를 끼치는 관계입니다.
예를 들면 물과 불은 상극, 나무와 쇠도 상극(도끼나 톱으로 나무를 베니까),
흙과 나무는 상생, 불과 쇠는 상생(불길 속에서 철광석에서 쇠가 나오므로) 등...
하지만 요일에 굳이 그 순서를 대입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