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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음과 같은 말씀을 했습니다.
행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제자들이
이 말씀을 예수님드릴 때가
언제냐 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지낸바 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제자들이 한 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이 때니이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삼년 반을 따라 다녔지만
또 예수님으로부터 수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제자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나라가 회복 하는 것’이었고
이를 예수님께 바랐습니다.
부활 승천하는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까지도 말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사람에서도
제자들과 마찬가지 마음을 보게 됩니다.
눅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예수님을 증거 하신 세례요한 역시 바랐던 바는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었고
그가 가진 생각대로
이스라엘 회복이 예수님으로부터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게 되자
다음과 같이 예수님을 의심합니다.
눅 7: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눅 7: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
이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의 일이고
생각의 전부이다 시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가진 일과 그 생각,
즉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과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 시켜줄 분으로
예수님으로 대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두고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사람의 일의 생각과 하나님의 일의 생각이
서로 대적 한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본래 이스라엘은 하나의 통일 왕국이었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북 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으로 분열 되고
북 이스라엘 왕국은 BC722년에 앗수르에 의하여
나라가 빼앗기고 멸망당합니다.
남유다 왕국 역시
BC586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나라가 빼앗기고 멸망당합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은 나라 없이 몇 백 년을
남의 나라에 종살이 하는 신세가 되었기에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일이고
생각의 전부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라는 자신들의 이 일과
생각을 예수님께 걸었습니다.
이러함에서 주목할 부분은
나라를 빼앗겨 버리고
남의 나라 밑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로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마땅한 일이며 당연히 가질 생각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조선이라는 나라가 일본에게 빼앗겨 버렸으니
조선이라는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조선 사람들이 직면한 일이고
당연히 가지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당연한 일과 생각이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며
하나님의 일의 생각을 대적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입장에서
누가 알기나 했겠습니까?
나라를 빼앗겨 버리고
남의 나라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이스라엘 사람들로서는
당면한 일이고 당연히 가지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바람을 가지고
예수님을 대한 베드로 이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에 반한 행위임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당시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예수님께 바랐지만
그런 예수님으로부터 도리어 저주에 저주를 당하여
멸망해 버린 유대인들의 역사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알아야 합니다.
남북통일, 남북통일 하는데 깊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왜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분열이 되고
멸망했습니까?
조선 시대이후도 그랬지만
얼마나 많은 우상 숭배를 하였고
한국교회가 행한 신사 참배 이 또한 어떻게 대할 것입니까?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행한 죄악으로
그래서 분열 왕국이 되고 나라를 빼앗겨 버렸는데도
그 행위는 그대로 두고
이스라엘 나라 회복을 예수님께 바랐지만
예수님은 도리어 그런 당시 유대인들을 저주에 저주를 더하셨고
그 저주를 따라 AD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은 다시는 세워지지 못하도록
불타 없애 버려졌고
형용할 수 없는 살육의 비극을 맛보고 다시금 멸망을 당했고
겨우 살아남은 자들은
diaspora(나라 없는 나그네) 가 되어야 했습니다.
원인을 그대로 두고서
회복을 바란다는 것은 비 성경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이스라엘에게
첫 외침이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회개를 하지 아니하고
죄악을 그대로 두고서 이스라엘의 나라의 회복을
예수님께 소망한
당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겨 버리고
종살이 한다면
조선 사람들로서는
조선이라는 나라 회복은 당연한 일이며
마땅히 가질 생각일 것입니다.
조선이 하나의 나라이었는데
남과 북으로 갈라져서 분열되었다면
남북통일은 모든 국민 전체의 일이며
국민들 모두가 가질 생각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듯 말입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도 역시
너무도 당연한 일과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동안 역사적으로 바벨론 제국이나
헬라 제국이나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 놓여
나라 없이 종살이 하고 있기에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당면한 일이고 당연히 가지는 생각이었고
그 소망을 예수님께 걸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 자신은 붙잡혀서 죽게 된다 하심에
그런 일이 예수님께 일어나서는 아니 된다며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로 막아 섰던 것입니다.
그런 베드로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베드로가 어찌하여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사탄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일은 무엇이고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베드로가 가지고 행한
사람의 일의 생각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었고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예수님께 소망하였고
그런데 그만 예수님께서 붙잡혀 죽게 된다고 말씀하심에
이를 만류하고 나선 베드로이었습니다.
이를 대하신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함에서 유념할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지는 일과 생각,
즉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점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과 생각이
어찌하여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짓인가?
하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과 생각이 아니고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의 일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가로 막는 행위이기에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짓을
베드로가 행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구원의 문을 여시고
이를 통해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이 세상 죄인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고
멸망치 않고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일의 생각입니다.
예수님은 이 같은 하나님의 일을 성취시키기 위한
생각을 온통 가지셨지만
이러한 예수님과는 달리 베드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생각을 했었고
이를 예수님께 소망하였던 것입니다.
이를 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일의 생각이 아님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나라 없이
로마의 압제 하에 놓여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입장에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마땅히 가질 일이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남북 통일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고 가지게 되는 생각입니다.
이를 반대하거나 무관심하다면
대한민국국민이 아닐 것이며
반역자일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일의 생각이
그런데 왜 문제가 되는가?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일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의 생각이 아니기에
문제가 됩니다.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런 베드로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바라는
사람의 일과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구원의 문을 여시고
이를 통해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이 세상 죄인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고
멸망치 않고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가진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맞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한 일과 맞는 생각이
어떻습니까?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한 일과 맞는 생각을 앞세워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가로 막지 않습니까?
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사탄이라 하셨고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은 사람의 일을 위하여 세상에 오신 분이 아니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고
하나님의 일의 생각이 가득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베드로는
사람의 일의 생각을 앞세워
넘어뜨리려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크고 중대한 일이고 당연한 생각입니다.
이 같은 사실 앞에
오늘날 우리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편에 설 것인가?
예수님 편에 설 것인가?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 하면서도,
또 예수님께 대한 최고의 멋진 신앙고백을 하였음에도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 편에 서서
사람의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나라 회복입니다.
예수님께 최고로 멋진 신앙고백을 했었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이라며
감옥에도 죽는데도 따라 가겠다고 충성 맹세한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그였지만
예수님 편에 선 것이 아니고
사람 편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 편에 서서
사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편에 서 계셨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했습니다.
우리 자신이 사람 편에 서 있지 않고
예수님 편에 서 있게 되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왜 문제가 되는가?
성경으로 옷차림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가지고 사람 편에 서서
사람의 일을 도모하고 사람의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입니다.
2013년도에 WCC제10차 부산 총회 개최를 앞두고서
WCC가 좋은 단체라고 선전하기 위하여
발행, 배포한 “WCC바로 알자” 라는 책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보신 바와 같이 WCC는
교회일치를 목적하는 정체가 아니고
하나의 인류와 사회 회복을 주장하는 정체입니다.
이는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을 왜곡하고
약화 시키고 변개 시키고
다른 길을 만들어 이끄는 미혹입니다.
WEA도 WCC와 같이
성경적인 모양새를 하고서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가지고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구원으로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을
왜곡 시키고 변개 시키고 본질을 흐리게 하고
그릇된 길을 만들어 따르게 합니다.
대단히 의롭게 보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며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입니다.
보십시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앞에서 보신 바와 같이 WEA 사상과 행동은
성경적인 모양새를 하고서는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고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과
사람의 생각을 하는 정체입니다.
결국 이 같은 WCC.WEA 기독교 사상과 행위는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을 왜곡시키고
다른 길로 따르도록 미혹하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지금 세계교회와 우리 한국교회 대부분이
WCC.WEA기독교에 속한 사람의 사상에
미혹 당해 사로 잡혀 있다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편에 서 있다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WCC.WEA기독교가 되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 구원입니다.
사람에게는 맞고 정의롭게 보이지만
예수님께 맞지 않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과 생각과는
완전 틀립니다.
성경적인 용어들로 포장해서
모양새를 갖추고서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일과
사람들의 일을 생각 하는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되어 버린
많은 교회들의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 편에 서 있기를 바랍니다.
남북통일을 하자는데
무엇이 문제냐 하겠지만
그것은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에 맞고 옳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구원의 문을 여시고
이를 통해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이 세상 죄인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고
멸망치 않고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라면
예수님 편에 서십시오.
그리하시면 사람이 가진 육신의 소욕에 빠져들지 않게 되고
하나님의 일의 생각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이
참으로 좁기만 합니다.
사람의 일을 생각한 베드로를 질책 하시고
이어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
제자의 도를 보십시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당시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포기할 수 없는 일이고
멈출 수 없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라면
포기해야 하고 버려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고서야
그 같은 사실을 깨닫고서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위해서가 아니고
예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의 생각을 따라
세상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을 복음,
생명의 복음,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회복을 위해
목숨 버린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님을 명심합시다.
그리고 깊이 생각하시고 유의 할 것은
사람의 생각에 맞아 보이고 옳아 보이는 일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를 위한 정의로운 행동들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의 생각을
흐리게 만들과 변개 시키고 왜곡 시키고 ,미혹하고
약화 시키는 무서운 사상임을 아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많은 우리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는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는 분명 맞은 일이고
생각이나 행동이 틀림없이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편의 입장에서 보노라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에
맞지 않고 틀립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와
충성은 찾아보기란 상당히 드물기만 합니다.
모양도 있고 열심도 있고 형식도 있지만 그렇습니다.
조선이 왜 일본 제국으로부터 압제를 당해야 했었고
6.25 전쟁이 왜 일어났었고
남북이 왜 분단이 되었는지
남북 통일을 외치기 전에
먼저 되돌아 보고 생각해 볼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 회복을 바랐지만
그들은 그들이 범한 우상 숭배 등등의
죄악을 회개 하지 않았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이스라엘 나라 회복을 예수님께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소망을 걸었던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당하고 멸망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비춰 보면
한 반도 이 땅에 속한 사람들이
그 동안 얼마나 우상을 많이 숭배하여 왔습니까?
그리고 한국교회는 신사 참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다원주의 WCC10차 총회를 유치해서
2013년도에 개최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덮어 두고서
남북통일을 외친다?
어둡기만 하고 암담한 한국교회 현실을 느끼며 .
언젠가부터 남북통일은
한국교회의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어찌 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