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이지 않는 부동산 경매 열풍]
코로나19도 못막는 부동산경매..응찰자 늘었다
"돈 벌려면 방법이 있나. 가야죠."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경매장에는 수십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아 차익을 얻으려는 목적에서다. 대신 마스크를 쓴 채 경매장에 참석하는가 하면 법원에서는 열화상카메라를 동원하는 등 방역에 신경 쓴 모습이다. 다만 법원행정처가 법원에 휴정을 권고하면서 전국 경매 일정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토부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이달 매매 실거래가는 3억8000만~4억5000만원이다. 지난달 실거래가는 3억3000만~3억9900만원, 최근 호가는 4억2000만~4억9000만원으로 가격이 오름세라 경매에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옥계동 부영아파트 49㎡ 아파트 경매에도 40명이 응찰했다. 감정가가 6000만원이었는데 4487만9990원에 팔렸다. 워낙 아파트 가격이 쌌기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노출 위험에도 입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장근석 지지옥션 팀장은 "물건에 따라 응찰자 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경매 시장 영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평균 응찰자 수를 보면 전국 모두 코로나19 발병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대신 응찰자와 법원 직원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경매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이날 의정부, 서울중앙지법 등에서는 경매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대법원 관계자는 "휴정은 권고라 매각기일 또는 배당기일 진행 여부는 해당 사법보좌관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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