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은 작년 이스라엘의 독립 70주년을 축하하는 장면인데,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류역사가인 토인비는 한 민족이 20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전 세계로 흩어졌다가 다시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건국한 것은 인류역사에 처음 있는 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했던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24장 32절에서 34절까지에 기록된 말씀에서와 같이,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시면서,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고 하셨으며,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무화과 나무가 무성해지는 것은 이스라엘이 번성해지는 비유임을 누구나 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학자들의 대다수는 이 말씀에서의 세대를 이스라엘 독립으로 부터의 한 세대, 즉 70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14일 독립했는데, 오는 5/14일이 71주년이 됨으로 그 전날까지는 여전히 70년안에 포함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독립했던 날이 유대종교력으로는 Iyar 월 5일이었고, 이스라엘에서는 서기력 보다 유대력으로 독립기념일을 지키며, 그래서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은 매년 달라지는데, 금년의 Iyar 월 5일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5/8일의 일몰부터 5/9일의 일몰까지 입니다. 그러니까 5/7일이 유대력으로 독립 70년의 마지막 날이 되는 셈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썼듯이, 종려주일날에 해당되는 니산월 10일(4/15일), 카톨릭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이슬람의 알아크사 사원에 동일한 날 화재가 발생한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중대한 싸인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제게 특별한 싸인이 될 것이라며 어느 자매님을 통해 22만원을 보내주셨었는데, 4/15일로 부터 22일은, 당일을 포함 할 경우 5/6일이 되고, 포함하지 않을 경우 5/7일이 됩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전해드렸듯이, 채리티(Charity) 자매는 <5,6,7,Jesus!> 라는 음성과 함께 방주의 문이 "쾅" 하고 닫히는 Vision 을 보았습니다. 5/5일은 Iyar 월의 월삭인 동시에 5 행성이 행렬을 이룬 천체현상으로 부터 19년이 되는 날로서,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날인데, <5,6,7> 동안 3일의 흑암이 임할지도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는 지난 4/27일 어느 기도회 모임에 참석했는데, 주최측은 20명 이상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1명만 참석했고, 그 날로 부터 당일을 포함하여 11일은 5/7일이 됩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위에서 썼듯이, Charity 자매가 <5,6,7,Jesus!>의 음성을 듣는 순간 방주의 문이 "쾅" 하고 닫히는 Vision 을 보았는데, 그렇다면 방주의 문이 닫히는 날 부터 홍수가 시작되기 까지 7일을 더 카운트해야 함으로, 유대력으로 독립기념일인 5/8일로 부터 7일을 더 카운트하면, 서기력으로 독립기념일인 5/14일이 됩니다. 그러니까 독립기념일이 유대력과 서기력 사이에 7일의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 Silva Shirry 자매는 10일의 경고가 주어질 것인데, 그 10일은 예수님이 무덤에 계셨던 밤낮 3일과 노아의 경고 7일로 구성된다는 메시지를 받았었지요. 개인이 받은 메시지는 참조만 해야 하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지만, 실로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