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인자수지,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23

[고우 빈경민]

185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23

論閃乳之格 - 3

논섬유지격

婺源倪氏禦史祖地 -1

무원예씨어사조지

倪氏地正穴，以左山包裹，面前盡遮，外洋山水，一切不見。

예씨지정혈，이좌산포과，면전진차，외양산수，일절불견。

예씨의 자리는 정혈으로 좌측산이 감싸안아서

면의 앞을 가로막아 바깥의 넓은 큰 산수가

일체 보이지 않는다.

局又逼窄，明堂朝山俱無。只是藏風聚氣，穴場甚暖。

국우핍착，명당조산구무。지시장풍취기，혈장심난。

국은 또 좁고 명당의 조산을 갖추지 못하였다.

다만 장풍취기가 바르게 되어있어

혈장이 매우 온난하다.

所以塟下當代即出禦史，驟發富貴。

소이장하당대즉출어사，취발부귀。

그리하여 장사지낸 후 당대에 즉시 어사가 나오니

부귀가 쏜 화살과 같다.(부귀속발)

與廖金精下明溪許學士祖地 , 當代出貴相同，

여료금정하명계허학사조지 , 당대출귀상동，

료금정이 하장한 명계 허학사의 조지와 같이

당대 귀함이 나오는 것과 같으니

皆是穴間緊固，一切不見。

개시혈간긴고，일절불견。

모두 혈 사이가 굳게 얽히어 단단하여

일체 보이지 않는다.

噫！比等地，非哲師明主，則棄物耳。

희！비등지，비철사명주，즉기물이。

오호라! 이 같은 자리는 철사명주가 아니라면

곧 포기하였을 것이다.

※ 철사명주(哲師明主) : 총명한 스승, 임금, 풍수사

[池香 李政澔]

청룡이 180도이상 감아주어, 왕기맥을 이루니...
오늘은 장풍취기에 대해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