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아 대통령과 영부인 > < 정부청사 경찰관 및 보안요원 >
< 솔로몬 제도 헨더슨 국제공항 > < 오세아니아 전도단 >
오세아니아 권인성 대륙회장은 천력 5월 24일(양 6.21) 여섯 번째 순회 국가인 사모아에 도착하였다. 이튿날 오전 권인성 대륙회장은 사모아의 투이 아투아 투푸아 타마세세 에피 대통령인과 영부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권 대륙회장은 타마세세 에피 대통령에게 참아버님 천주성화 2주년 기념식 정상회의 참석을 제안하였다. 타마세세 에피 대통령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하였다.
그날 오후, 권 대륙회장은 사모아 세티 협회장과 함께 그의 친척을 비롯하여 여러 이웃집을 방문하면서 종족메시아 활동을 지원하였다. 천력 5월 26일(양 6.23)일 오전, 권 대륙회장은 사모아 식구들과 함께 화동하며 참어머님의 말씀을 전한 뒤 늦은 밤, 마지막 순회 국가인 솔로몬 제도로 떠났다.
오세아니아 섬나라들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다. 사모아를 출발한 권인성 대륙회장은 비행기를 세 번 갈아타고 여행하여 천력 6월 27일(양 6.24) 오후 2시 마지막 순회 국가인 솔로몬 제도에 도착하였다. 헨더슨 국제공항에는 솔로몬 제도의 협회장과 축복 2세 자녀들이 마중 나와 대륙회장을 환영하였다.
그날 저녁은 새로 건립한 교회센터 건물에서 환영 집회가 열렸다. 새 교회건물의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못했지만, 권 대륙회장의 순회를 환영하기 위해 첫 집회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집회에서는 솔로몬 제도의 2세들과 청소년, 여성연합, OLT와 일본 천일국 선교사들의 환영 공연이 펼쳐졌다. 권인성 대륙회장이 축하 케이크를 커팅한 후에 참석자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하나 된 심정권을 공유하였다.
이튿날 오전, 권인성 대륙회장은 바라나바에 등록된 평화대사관과 코라리지(Kolaridge)를 방문하였다. 그 지역에서 새희망 아카데미 유치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LT는 건물의 대문, 교실 주변의 울타리, 아이들의 휴식공간과 놀이터로 사용하기 위한 공간을 구축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의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많은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권 대륙회장은 솔로몬 제도의 각 영역의 지도자들을 만나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OLT 일본 선교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섬나라 복귀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었다. <기사제공: 오세아니아 대륙본부>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 건승하소서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