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개관
1. 이사야서는 어떤 책인가?
이사야서는 계시역사의 전환점을 이루는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포함한 성경 66권의 내용을 전부 포함하고 있는 선지서 중의 왕자이다.
이사야복음 혹은 제5복음서라고 불린다.
핵심 사상은 메시아사상(거룩한 씨)과 남은 자(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망했다, 포로 기에서 돌아온 난민들) 사상이다.
이사야서는 전체3부로 나누인다.
-세 개의 무대가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주인공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사야서는 당시의 범죄한 백성들의 상황을 보여주고. 임박해 있는 전쟁과 그 전쟁에서의 구원, 바벨론 포로, 포로귀환, 그러나 아직은 완벽한 회복이 아니다. 메시아의 초림의 모습, 교회시대, 마지막 종말 사건들. 그리고 최종적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준다.
제1부는(1-39장)=유다백성의 죄악으로 인해 그에 대한 징계로 앗수르의 침공이 심판으로 작용한다.
특히 히스기야시대에 있었던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입과 그의 구원을 중심으로 엮어진다.
-이사야는 3년 동안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위협하던 산헤립의 187,000명이 하루 밤사이에 죽어나가는 충격적인 사건을 똑똑히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몸서리치게 느꼈다.
=산헤립의 침입과 구원이지만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제2부는(40장-56;8)=바벨론에 의한 남 유다의 멸망이다.
1부와는 달리 메시야의 모습이 왕이 아니라 종의 모습이다.
전쟁에서 승리해서 세상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을 통한 회복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것을 보지 못하고 왕의 메시야관만 인정했다.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한 것이다.
바벨론 포로와 귀환이다.
이것은 출애굽 사건의 영광스러운 재현이다.=고레스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하심.
제3부는(56;9-66장)=마지막에 있을 전쟁의 소용돌이와 적군을 쳐부수시고 승리하시는 분의 큰 구원사역을 보여준다.
=메시아가 가난한자 병든 자의 친구로서 한편으로는 적군을 쳐부수는 격렬한 전쟁을 치르고 적군을 죽인 피 묻은 옷을 입고 직접 전쟁을 수행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
2. 이사야는 누구인가?
이사야(히, 예사야후)="여호와가 구원을 주시다."-이웃 나라가 유다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사역 기간=BC739년 웃시야 왕이 죽던 해부터-680년 므낫세에게 순교할 때 까지 60년 동안 사역함.
이사야는 므낫세왕 때 톱으로 켜 순교를 당한다.(히11;37) 그는 왕족이던지 아니면 고관출신이었을 것이다.(대하26;22) 그는 예루살렘에서 살았고 두 아들을 두었다.(7;3) 이사야는 하나님을 섬기는 열정이 뜨거운 사람이었으며 유다의 4명의 왕(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선지자로 활동하였다.(1;1) 이사야는 침입해오는 적병들의 말발굽소리를 들어가며 나라의 지도자와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애타게 호소했다.(5;26~30)
이사야의 초기예언은 말 안 듣는 백성들을 향해 격렬했다.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도 격동적이었다.
그러나 후기에 가서는 부드러움과 비애에 젖은 모습으로 보여준다.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현장을 환상으로 보면서 백성에 대한 연민 때문이다. 그리고 회복에 대한 예언도 고독한 종이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 내는 구원의 모습을 그린다. 이사야는 한마디로 격동기에 살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목이 터져라하고 외친 격정적이고 감정적인 선지자였다.
3. 저자와 책의 단일성 문제
이사야서의 가장 큰 이슈는 이사야 혼자 책을 썼는지, 아니면 몇 명의 다른 저자가 있는지.
책이 처음부터 한권으로 써졌는지 아니면 나중에 한권으로 모아졌는지, 저작 시기가 바벨론 포로이전인지 아니면 후인지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견해는 이사야가 쓴 것으로 증언한다.
4.이사야의 세부적인 구분
1부 이사야서(1-39장)
1) 1-6장까지는 서론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기했노라면 서 하늘 법정에 기소한다.
그리고 심판하시는데 이방나라들을 통해 그들을 심판하되 아주 잔인하고 철저하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오만함을 짓밟으실 것이라고 통첩한다.
그리고 이 오만한 백성들은 이방 땅으로 유배를 당하고 오직 주님만 존귀케 될 것이다.
이런 심판과 정화의 과정을 거쳐서 이제 남은 자들만이 고토로 돌아오리라.(4;2-6)
먼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철저하게 짓밟히고 그다음 남쪽의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철저하게 멸망을 당할 것이다.
주로 죄에 대한 책망, 징계, 그리고 회복을 말한다.
1-2;5까지는 재림적인 회복을 말한다.
2;6-4장까지는 메시아의 초림적인 회복을 다룸.
5-6장은 기본적인 회복을 다룸,-이사야의 소명.
2) 7-12장 까지는 아하스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에서 주어진 이사야의 예언이다.
주인공은 <임마뉴엘>이다.-"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다."
11장에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 이상적인 왕을 대리자로 내세워 하나님 나라를 통치 할 것을 말한다.
3) 13장-27장까지는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신탁이다. (예언은 거의가 다 종말론적이다)
바벨론, 모압, 다메섹, 구스, 이집트, 에돔, 등의 나라에 대한 예언을 하는데,
13-23장까지는 개개인의 나라들에 대한 심판 -산헤립의 침공-회복
24-27장까지는 시온의 구원.-종말론적 전쟁-회복
4) 28-35장까지는 7-12장의 예언이 거의 비슷(민족의 운명과 역사를 결정하시는 하나님)
28-29장은 아하스시대., 30-35장은 히스기야 시대를 역사적인 배경으로 한다.
5) 36장-39장까지는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입을 역사적으로 진술한다. (히스기야 내러티브)
1부 이사야서와 40장부터 이어지는 2부 이사야서의 다리역할이다.
1-35장까지 줄기차게 산헤립의 침입과 그 회복 사건을 실제 역사적으로 성취되었는지 기록하며 1부 이사야서의 총 결론을 맺고 40장 이후에 기록된 바벨론 포로를 예언함으로써 제 2부 이사야서의 서론 역할을 한다.
제1부 이사야서의 주제는 (7;14절)="임마뉴엘 구원." -임마뉴엘의 전쟁을 수행하는 왕
제2부 이사야서(40-56;8)
2부 이사야서는 바벨론 포로를 배경으로 한다. 고레스를 통한 바벨론 포로에서의 회복이 주된 내용이지만, 징계와 회복이 주된 내용이다.
1)40장-48장까지는 고레스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
2)49장-55장까지는 포로기 이사야가 바라본 희망
2부 이사야서 주제는 (53;1~12)= "여호와의 종."-백성들의 고난을 대신 지고 구속을 이루시는 고난의 종의 모습.
3부 이사야서(56;9-66장)
1)56-59장=예배, 윤리,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구원
2)60-66장=예루살렘의 영광된 미래.
3부 이사야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향한 메시지,
1부,2부 이사야서의 최종 결론을 맺고, 천년왕국적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그린다.
3부 이사야서의 주제는 (61;1~11)=시온의 영광스러운 회복자로서의 메시아.
5. 이사야의 역사적 배경 (지도 PPT를 참조)
이스라엘은 근동지방의 교차로 지점에 위치한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메소포타미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이스라엘을 거치게 되어있다.
분열왕국 시대에는 팔레스타인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정세에 의해서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게 된다. 그중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과 유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1) 앗수르 왕국
이러한 와중에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는 아람을 누르고 유프라데 강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남유다의 웃시야도 이웃 나라들을 정복하고 그 위력을 떨쳤다. 그러나 앗수르의 다글랏-빌레셀3세부터 옛 명성을 회복한 앗수르는 앗수르가 멸망할 때까지인 130년 동안 줄기차게 전쟁을 벌인 국가가 된다.
그는 BC738년 팔레스타인 주변국들을 거의 다 정복하고 조공을 받는 명실상부한 패권을 차지한다. 그 가운데는 북이스라엘의 므나헴도 포함 되었다. 남 유다 아하스는 에돔과 불레셋의 공격을 받자 이사야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앗수르의 다글랏-빌레셋에게 도움을 청하고 조공을 바친다.(사7;1~8;18, 왕하16;7~8)
BC732년 다글랏-빌레셋은 유다왕 아하스의 요청으로 아람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를 무찌르기 위해 원정을 한다.
이 때 북이스라엘의 호세아가 이스라엘 왕 베가를 죽이고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고 일단락된다.
그 뒤 살만엣셀 5세가 왕위에 오른 지 얼마 안 되어 북이스라엘 호세아 왕이 앗수르를 배신하고 이집트와 손을 잡는다.
BC724년 살만엣셀은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고 3년 만에 북이스라엘은 멸망한다.
-상류층27,290명을 포로로 잡아가고 다른 지방 사람을 사마리아에 살게 하는 인구분산 정책을 편다.(왕하17;24~31)
-살만엣셀 5세의 동생 사르곤2세 때의 일이다.-여기 까지 북이스라엘과 관련함.
그 뒤 산헤립이 왕위를 계승함(BC705-681)- 이 때는 북이스라엘 완전 멸망한 때다.
유다의 히스기야는 사르곤왕이 죽자 조공 바치는 것을 거절하고 이집트와 동맹을 맺고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노렸다.(왕하18;7)
BC701년 산헤립이 팔레스타인을 치면서 유다를 공격했다.-그 학살은 무시무시했다(사1;4-9)
이사야서는 산헤립의 말발굽 소리와 함께 한다.
-히스기야는 라기스를 포위하고 있는 산헤립에게 항복을 했다(왕하18;14)
-히스기야는 산헤립에게 줄 공물을 조달하기위해 성전 기명 등 왕실 금고를 털었다.(왕하18;15-16)
-히스기야의 딸들은 산헤립의 첩이 되었다.
그 뒤 10년 후 히스기야는 발벨론 엘람 연합군에게 패한 산헤립을 배반하고 이집트와 손을 잡는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침공에 대비해서 성을 재건하고(대하32;3~5) 수로를 팠다(대하32;30)
산헤립의 2차 예루살렘 침공이 시작되고 히스기야는 항쟁했다.
이사야는 성이 함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했다(왕하19;29-34,사14;24-27) 2,3년이 지속되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사자에 의해서 하루 밤에 185,000명의 대군이 죽는다.
산헤립은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본국으로 철수해서 6~8년 후 반란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왕하19;35~36, 사;37-38)
그 후BC626년 바벨론의 나보폴라살이 바벨론을 일으킨다.
-BC609년 바벨론 메데의 연합군에게 앗수르가 멸망당한다.
2) 북이스라엘
여로보암2세가 죽자 이스라엘은 혼란에 빠진다. 호세아,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회개를 촉구하고 이스라엘의 멸망을 알린다.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즉위6개월 만에 살룸의 반란에 죽고 살룸은 1개월만에 므나헴에게 죽는다. 이때 살룸의 후계자 베가가 세력을 모아 길르앗에서 왕이 되어 20년간 통치하고, 므나헴은 디르샤에서 통치한다.
=북이스라엘이 2개의 왕국으로 갈라진다.=12년 동안
앗수르의 다글랏-빌헤셀이 침공한다.
므나헴은 친 앗수르 정책을, 베가는 반 앗수르 정책을 편다.
나중에 베가는 므나헴의 아들 브기히야를 죽이고 왕국을 재통일한다.
베가는 아람왕 르신과 손잡고 남유다를 친다.(왕하16;5)
남 유다는 요담이 살아있고 아들 아하스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아하스는 친 앗수르 정책을 폈다.
이 전쟁에서 북이스라엘의 베가가 큰 승리를 거두어 유다 군사 12만 명을 죽이고 20만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정복하지는 못했다.-이사야가 임마뉴엘 예언함.
베가가 아람왕 르신과 손잡고 다시 (2차 침입)남 유다를 치지만 앗수르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 후 호세아가 베가를 죽이고 왕이 된다. 앗수르는 살만에셀5세가 왕이 된다.
이 때 호세아가 앗수르에 배반하고 이집트와 손을 잡는다.
BC724년 살만에셀이 이스라엘을 침공(왕하17;3~6) 3년 만에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다.
3) 남유다
(1) 웃시야(아사랴, BC792-740, 52년간 통치)
분열 왕국 중 가장 유능한 통치자-그는 아버지 아마샤가 북이스라엘에 24년간 잡혀가서 섭정에 의해 유다를 다스렸다. 그는 가장 강력한 국방정책을 폈다(대하27;15) 그는 에돔과 암몬을 지배했고, 블레셋의 여러 성읍을 차지했고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빼앗겼던 가드를 다시 회복했다.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2세가 죽자 웃시야의 권한은 더욱 커졌다.
나중에는 교만하여져서 스스로 성전에 들어가 제사를 하려다가 향단을 만지는 순간 문둥병이 들어서 마지막12년을 별궁에서 지내야 했다.(대하26;21, 왕하15;5)
(2) 요담(BC750-731. 16년간 통치)
첫12년은 아버지 웃시야의 섭정으로 통치함.(왕하15;32-33)
하나님이 축복한 왕이다-요담16년에 아들 아하스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미가 선지자의 활동.
(3) 아하스(BC735-715, 20년간 통치)
"임마뉴엘" 예언이 아하스와 관계되어서 예언되어진다.
아하스 통치기간에 유달리 전쟁이 많았다.(친 앗수르파와 반 앗수르파와의 갈등이 많았다)
=북이스라엘 베가가 아람의 르신과 연합하여 남유다 침입(왕하;15;37-38 16;5~6)
=에돔이 반란을 일으킴(대하28;17)-아카바만의 항구도시 엘랏을 잃음.
=할아버지 웃시야의 때의 많은 영토를 잃음. =블레셋이 침공하여 벧세메스, 아얄론, 소고, 딤나등 남방평지를 빼앗김.(대하28;18)
=베가의 2차 침입-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함(왕하16;7,대하28;16)
-이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유다는 앗수르를 위지했다.=사7장의 내용
=다를랏-벨레셀3세에게 다메섹으로 나가 공물을 바침(왕하16;8, 대하28;20-21)
이사야는 전쟁을 준비하는 아하스에게 찾아가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해 준다는 예언을 하였다(사7;1~8)
-그러나 아하스와 유다의 지도자와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 강대국 앗수르를 의지했다.
-아하스는 바알 우상을 만들고 산당에서 예배하였으며, 힌놈골짜기에서 어린아이로 제사를 드렸다.(대하18;2-4)
(4) 히스기야(BC715-689, 29년간 통치)
종교개혁을 단행함.-성전수리(대하29;3),우상 제거(왕하16;3),유월절 절기를 성대하게 거행함(대하30장)
-유다전역과 북이스라엘에게도 보발 군들을 파송하여 절기에 참석을 권유함.
BC705년 앗수르의 사르곤2세가 전쟁터에서 죽자 이집트의 사카바왕조를 중심으로 에돔,모압, 아스돗, 유다가 연합세력을 형상하여 앗수르에게 대항함. 이때 이사야가 이집트와의 연합을 강력히 반대함에도(사30-31장) 초기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왕하18;7) 이집트와 동맹을 맺는다(사20장)
앗수르왕 산헤립의 1차침입(BC701년)
히스기야는 항복하고(왕하18;13~16)조공을 받친다. 20만 명이 포로로 잡혀감. 산헤립이 물러간 후 히스기야는 중병이 들고, 하나님은 그가 죽을 것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통고한다(사38;1)
그러나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15년간을 더 살려준다. 아하스의 일영표에서 해의 그림자가 10도 물러가게 하는 표적을 보여주신다(사38;8)
산헤립의 2차침입(BC689~688)
산헤립 침공에 대비한 히스기야의 본격적인 방어책이 시작되다.
기혼샘물을 막아 지하수로를 통해서 예루살렘 성안으로 수로를 개설함.(왕하20;20,사22;9~11)
그리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지를 파괴함. 도시외각의 집들을 헐고 도시 안으로 옮김(사22;9이하) 성과 망대를 수축함.
BC689년 드디어 산헤립의 침공 -라기스가 산헤립에 의해 점령당함.
산헤립이 라기스에 머물고 부하 랍사게를 통해 항복할 것을 요구함.
-이집트왕 디르하가의 원군이 왔으나 이사야의 예언대로 패배하고 이집트로 돌아감(사37;9),
예루살렘 성은 3년 동안 포위됨(사37;30) 하나님은 성이 안전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함.
전쟁의 마지막은 산헤립의 185,000명의 대군이 여호와의 사자에 의해서 밤새 죽음을 맞이함.(사37;36~38, 왕하20;35~37)
이사야 제 1부는 아하스시대에 북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의 침공으로 시작으로 산헤립의 구원을 목표로하여 예언이 전개된다. 그러므로 제1부 이사야는 전쟁의 심판과 회복이 주제이다.
6. 이사야서의 대지 (성경을 보면서 죽 훑어보겠습니다)
Ⅰ) 1;1-12;6=유다를 책망
1-5;30(유다에 대한 정죄)
6장(이사야의소명)=8-10절-이상한 소명, 13절-거룩한 씨와 그루터기
7;1-12;6(메시야 강림)=7;14-임마뉴엘
9장1~2=마4;15~16(초림하신 예수님의 사역) 9장 6~7절=평강의 왕,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
10장20~23=그날에, 남은 자. 27절=구원받은 자의 삶.
11장;2절=성령 받으시는 예수님(마4;16~7) 6~9=천년왕국 / 재림 때의 일들 11;15~16=계10;1~7, 계15;2=불이 석인 유황바다
Ⅱ) 13;1-23;18=이방을 향한 책망
바벨론, 앗수르, 블레셋, 모압, 다메섹, 다메섹과 동맹국 이스라엘, 구스, 애굽, 바벨론, 에돔, 아라비아, 예루살렘, 두로
Ⅲ) 24;1-27;13=미래의 심판과 왕국
24장(심판의 때) -종말론
25장(새 왕국의 승리)-25;6~7=계19장(어린양의 혼인잔치) 8=계21;4 / 9=계22;17
26장(새 왕국에서의 찬양)
27장(하나님의 백성들)-27;1=계20;2~3 / 27;13=계21;10(새 예루살렘성)
Ⅳ) 28;1-35;10=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심판과 회복
28장(사마리아 심판)
29-31장(유다 심판)-31;26=계22;4-5
32장(메시야와 그의 나라)
33장(앗수르 멸망)
34장(열국이 받을 심판)
35장(새나라와 그 축복)-35;5~6=마11;2~6
Ⅴ)36;1-39;8=산헤립을 향한 책망-히스기야와 관련됨.
36-37장은 과거를 돌아보며 35장까지 전반부 결론을 내리고,
38-39장은 미래를 내다보며 이사야서 후반부 의 배경을 제시한다. 39;7절= 다니엘과 3친구
40장부터 2부이사야서
Ⅵ)40;1-48;22=위대하신 하나님
40장(포로생활에서 유다를 해방시킨 하나님)
40;3절=마3;3-세례요한,
12절부터=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15절-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
10-12절=구원의 강한 팔(오른손) 부드러운 왼팔(선한 목자)
31절=성령으로 이어지는 삶
41장(창조주 하나님)
2절=동방사람-페르시아의 고레스를 뜻함. 25절= 한 사람-바벨론의 침입
42장(주의 종의 첫 번 째 노래)
42;1~4=이방인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역,
42;1-2절=사9;1~2절,
3절=메시아는 부자와 똑똑한 자의 메시아가 아니라 상하고 깨진 자들의 메시아이다.
11절=게달의 후손(이스마일의 모슬렘)
18~20-오늘 날 우리들의 모습이다.
43-44장(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
43;1~2=바벨론으로 끌려가는 환상을 본 이사야가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한다.-2절=물 가운데는 홍해를 건너 구원한 사건,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함-마지막 심판 때 14~21=바벨론으로 부터의 해방, 인간의 구원
44장6~23=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알파와 오메가,
44;24=시139;13~16-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작정과 섭리.
44장24~45;8=고레스를 통한 바벨론에서의 해방을 예언. 그 도구로 고레스를 사용할 것임. 고레스=BC558-530
45장(고레스를 사용하시어 포로귀환)
7절에서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페르시아의 신 "오르므즈드"가 창조주라고 함.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 페르시아의신 "아리만"을 지칭함= 조로아스터교의 잘못을 지적함.
46-47장(바벨론 심판하신 하나님)
46;1=벨-하나님이라 칭한 바벨론의 신, 느보-바벨로느이 학문의 신,
48장(새 일을 약속하신 하나님)
Ⅶ) 49;1-57;21=구원자, 종으로 오신 메시아
49장(두 번째 종의 노래)
50장(세 번째 종의 노래)
50;4=그리스도의 지혜 /
50;6=그리스도의 수난 예고.=52;14
51-52;12(남은 자 사상 네 번째 종의 노래)
51;9=라합과 용(계기록 사단을 멸하심) 10="마른 땅"의 의미는 구원을 뜻함. 52;3=구원은 공짜다, 왜냐면 53장에서의 고난과 수난을 예수님이 친히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52;7=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롬10;15,
52;13=그리스도의 부활. 14=그리스도의 수난
52;13-53장(고난의 종과 승리)
13절-그리스도의 부활,
14절=그리스도의
수난=53;1-9,
53;10~12=그리스도의 부활과 존귀.
54-57장(고난의 종을 통한 승리) 이방인도 구원.=57장부터 (열방)이방인 구원
54;4~8="과부의 때는"바벨론 포로의 때,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 상태의 때, 54;1="장막 터"는 앞으로 구원 받을 자들을 대비해서 성전을 넓혀야 한다.
54;11~12=계21;18~21로 구원 받을 성도들을 묘사함.
13절의 모든 자녀= 신약시대의 교회에 속한 자들.
55;5=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말함.
6=신약시대부터 우리 안에 계실 성령 하나님. 8~9절- 인간의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11절=창1;3의 선포하시는 하나님=고후4;6
56;9부터 3부 이사야서.
유대인과 동일하게 이방인들의 구원 시작.
56;4= "고자" 이방인들과 고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새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신23;1에서 고자는 부정한 자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여기서 고자는 새 언약 백성을 말한다. 최초의 고자는 야곱이다, 얍복 강에서 그는 고자가 됨으로서 새 이름인 이스라엘로 바뀐다. 7절-만민이 기도하는 집(솔로몬이 사용한 말로, 만민이 예배하게 됨을 예언 9절= 짐승,
57;3의 무당, 간음자, 음녀는 계시록의 적그리스도를 말한다. 57;5= 몰렉에게 제사를 드리는 습관은 므낫세 때부터 시작되었다.
Ⅷ)58;1-66장=하나님 나라
58장(바른 제사와 그릇된 제사의 비교)
이스라엘의 잘못된 제사를 지적함. 종교적 열심에도 복 받지 못함은 거짓된 신앙 때문이다. 4절= 대 속죄일인 7월10일에는 금식한다.(레16;29~31) 신약에서의 금식은 종교 의식이 아니라 슬픔과 회개의 표지이다.
59장(죄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의 주도적인 구원의 역사 5~6절=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 "그 짠 것"이 아니라 보혈의 옷이다.
60장(시온의 영광스러운 새날)
60;1-3=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통치(문자적으론 바벨론 해방)
61장(메시아의 기쁜 소식)
61;1-3=눅4;18-19(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62장(자기 백성의 구원)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열심, 4절=헵시바-히스기야의 아내 이름"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뿔라- 결혼 한 여자-예수그리스도와 결혼할 여자들. 6절-12절= 구원 받을 자들을 위해 먼저 기도하라.(주야로 잠잠치 못하게 하라. 성문으로 나가라. )-상급이 있다.
63장-65장(축복의 조건)
65;10="사론"은 늪지대를 말함, "아골 골짜기"는 사막지대, 그러나 이곳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가 된 다.
65;17~25=계22-23장=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
66장(이사야서 전체의 메시지가 압축됨)
66;1-6(위선에 대한 책망)
66;7-9(새 창조)-"남자를 낳았으니"=마지막 아담을 믿는 자들인 예수의 후예들.
66;19(남은 자가 복음을 전파 하리라)
66;10-24(만방에 동터 올 새 시대)
66;20=창12;2~3절의 아브라함의 언약이 성취됨. 계5~10, 7;9절=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이사야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이다.
22~23=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새 하늘과 새 땅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