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피해를 입은 지역과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주님의 보살핌으로 잘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cpbc에 올라온 [사제의 눈] 글을 보고 제 생각을 조심스레 보냅니다.
요즘에는 참으로 정치하는 정치인들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의 문제인지를 너무나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런 것을 신부님들이 정치하는 듯하게 너무 정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읽은 사제의 눈 글도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의 이야기는 옳고 잘 지적했는데, 원희룡 장관이 그 진실도 밝히지 않고 국책사업을 책임없이 중단했다는 평입니다. 사제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잘 타협하고 서로 잘잘못을 진솔하게 토론해서 해결하라는 의미로 썼으면 참 잘 하셨다라고 할텐데, 한쪽 편만 들면 그것은 잘못된 평가가 아니겠는지요~
이제 평화신문도 정치적으로 편중된 글들이 많아지면 정말 천주교도 양분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러한 점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이 집권시에는 초록은 동색이라고 경제 망치고 외교망치고 국가안보 망치고 중국가서는 혼자 밥쳐먹고 경호원이 되지게 얻어 맞아 기절을 해도, 신부라는 인간들은 주둥이한번 놀리지 않더니 자유민주주의 신봉 대통령이 당선되니 이 잡놈들은 눈에 불을 켜고 벌써부터 퇴진이니 탄핵이니 지랄들 하고 있슴니다.
성직자로 대우를 받으려면 엉뚱한데 예수님과 성경문구를 같다 부치지 말고.
신자들한테 존경받는 진실한 사제가 돼야 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이 잡놈들 때문에 냉담하고 심지어 타종교로 개종까지 하는 실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사제들이 아니고 정치꾼들로 주로 민주당 민주노총 꼬붕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슴니다.
문재인이 집권시에는
초록은 동색이라고 경제 망치고 외교망치고 국가안보 망치고 중국가서는 혼자 밥쳐먹고 경호원이 되지게 얻어 맞아 기절을 해도, 신부라는 인간들은 주둥이한번 놀리지 않더니 자유민주주의 신봉 대통령이 당선되니 이 잡놈들은 눈에 불을 켜고 벌써부터 퇴진이니 탄핵이니 지랄들 하고 있슴니다.
성직자로 대우를 받으려면 엉뚱한데 예수님과 성경문구를 같다 부치지 말고.
신자들한테 존경받는 진실한 사제가 돼야 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이 잡놈들 때문에 냉담하고 심지어 타종교로 개종까지 하는 실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다 같이 항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는 게 메일밖엔 없으니 메일로 보냈습니다.
항상 희생과 봉사를 신념으로 하고계시는 원바오로님께 감사드림니다.
오늘이 제헌절 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2항을 인용해봅니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