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Gromer Khan은 라디오와 TV를 통해 세계무대에 등장하였으며, 퓨젼, 스페이스 록 장르에서 활동하는 Amon Duul, Florian Fricke와 함께 듀엣 연주를 하면서 발을 넓혀 나갔습니다.
그는 12장의 앨범을 녹음하였는데, 그의 음악은 모든 것을 단순화시킴으로써,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뿌리 깊은 동서양 간의 벽을 허무는 일에 노력하였으며, 이것은 지나처 버려서는 안 되는 그의 음악적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평론가는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모르는 사이 땀구멍으로 들어가 편안하게 정착하는 음악'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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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누구도 걷지 아니한..
맑고 순결한 환상 속 신비로운 세상인양..
충만하게 이어지는 音의 심유함이..
잠잠히 멈추어져있는 빛덩이를 또다시 가득 부르며..
곡선에서 오는 부드러움처럼..
마음을 참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언제나 멋지고 귀한 선곡~
감탄과 감동의 연속입니다.!!!!!
언제나 멋지고 귀한 댓글 주셔서 감동의 연속입니다, 하하하
매일 매일 변함없이 요렇게 올려주시는 일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
또 다시 감사의 마음이 물결치듯 몰려옵니다...좋은 날 보내십시오`~!
매일 매일 변함없이 요렇게 올려주시는 일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
또 다시 감사의 마음이 물결치듯 몰려옵니다...좋은 날 보내십시오`~!
매일 매일 변함없이 요렇게 댓글 주시니, 감사의 마음이 물결치듯 몰려옵니다...좋은 날 보내십시오`~! 하하하
월백님!! 바다 우는 소리 들어 보셨어요?
전 동해안에 해국 찍으려 갔다 들었습니다
너울성 파도가 치는데 이상한 울림 우~~우우우웅!!
피가 꺼꾸로 서는 것처럼 오한이 들더군요
왜 그리 무서웠는지 ..
주신 音의 공명이 그 날일을 생각케 합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문 닫을시간 가슴 벌렁이며
숨참도 느끼며 복식호흡으로...
주말이네요.. 웃음은 내장죠깅이라합니다
웃을 일 많은 주말 보내시고 편한 쉼 되시어요 ^(*
바다 우는 소리---,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한 20년도 더 됐지만,
지리산 달궁 마을에서 민박하던 밤, 계곡이 우는 소리에 소름 돋았던 기억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