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고 9시경 조용히 혼자 술한잔하기 좋은곳 어디있나요..
권선동에 20년을 살았는데도 모르고있네요..ㅋㅋ혼자 술마시는거 좋아하는데
6월에 수원으로 다시(그전엔 서울에서 3년정도 자취~) 내려와선
혼자 술마실일이 영~안생기는군요
치킨집도 좋습니다 Bar도 좋습니다.
그저 조용히~약간 시끌해도 좋습니다 그저 혼자 마시는게 뻘쭘하게
안느껴지는 그런곳을 찾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위치랑 술집이름좀 알려주세요~ 요즘같이 비오구 우중충한날에
맨날 집에서 잠만퍼질러 자려니 ..ㅋㅋㅋ
좋은장소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오후 보내세용~
첫댓글 저도 좀 알고싶습니다 ㅋㅋ
9시경에 조용히 술마실정신있으면 인라인이나 타러 나와라..이늠아


캬캬캬캬
권선동에 이리도 술플곳이 없단말이더냐..흑흑
혼자 술마시는거 잼미없자나요~~ ㅎㅎ
재미보단 뭐....그럼 님이 같이마셔줘요..ㅡㅡㅋ
ㅎㅎ 함께해요 ㅎㅎ 근데 남자 끼리 술마시면 재미없는데.. 함께 하실분.. 선착순입니다... ㅋㅋ
그래도 술은 남자끼리 마셔야죠...여자끼면 거기에 정신팔려서 지방자치??를 하죠
남자끼리 마셔도 결국엔 지방자치제로 가지않나여?ㅋㅋㅋㅋ<--저는 해당사항 없음;;;
어휴 미치ㅣ겟내 영통으로 와라.거기 혼자묵을때 열나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