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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채상병 특검 정쟁과정을 지켜 보면서 아무도 책임지는 자리에는 가지 않을 것이며 폭우시 수중수색 명령도 내리지 않을 겁니다. 해병대 중간급 부사관은 허술해질 거예요.
인권. 생명도 소중하지만 이걸 중시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시스템들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몸으로 체감을 못 할 뿐입니다.
고위층 자재들이 간다면 지원률이 늘어날수도요. 근데 걔들 좋은 보직으로 빠질듯요.
하늘이 무너져도 그럴일은 없어요 ㅋㅋ 애초에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번 일은 안타깝지만 너무 한곳으로 화재를 집중시키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한곳? 어떤 의도요?
사실 좀 기분이 안좋기도 합니다.
군 내 사망사건 사고 엄청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건은 해병대 ... 전역후에도 조직이 탄탄히 살아있는 해병대 사건이었기에 불거졌을 뿐이죠..
.
아쉽긴 하지만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군대내 기득권이 얼마나 썪어있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니.. 저런 개 쓰레기 색히가 4성장군을 꿈꿨다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