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대기업 부부가 소중한 딸을 잃어버리고 25년만에 찾음
딸을 25년간 키워준 집엔 쌍둥이 자매가 있음
서지안 서지수
그중에 부모는 서지안이 친딸인걸로 알고 있고 서지안도 자기가 그집 딸인줄 알고 재벌집에 들어가고 그 집 딸로 살게됨
하지만 재벌집 진짜 딸은 엄마(양미정)가 강원도 산에서 데리고 온 서지수임 서지안의 친엄마인 양미정은 자기 친딸인 서지안이 이제라도 편히 살았으면 하는 맘에 자기도 모르게 서지안이 재벌집 딸이라고 말함 한마디로 구라친거임
하지만 거짓말은 오래 가지 못함 서지안이 재벌집 딸이 아닌게 밝혀져버림.... 서지안은 들키기 전에 알고있었지만 자기가 맡은 회사 큰 프로젝트을 마무리는 짓고 직접 말하려고 했으나 재벌집에서도 알아버린 거

한편 서지수도 자기가 진짜 재벌집 딸인걸 알게 됐고 서지안에 대한 오해가 쌓여서 갈등이 터져버린 상황
서지안은 모든 상황을 해명하려고 했지만 이미 정신 놔버린 서지수는 보자마자 뺨따구 후려갈굼 ㅜ
여기서 시청자들은 두갈래로 나뉘게 됨




서지안파
지안이도 엄마 사기행각에 놀아난 피해자고 밝히려고 했잖아 왜 얘기도 안 들어줘ㅜㅜㅜ여태 고생만 하고 살던 애 다시 고생길 열려서 우리 지아니 어떡해ㅜㅜㅜㅜ지수는 예나 지금이나 마냥 행복하고 잘살잖아ㅜㅜㅜㅜ심지어 앞으론 재벌집 딸로 꽃길 열렸는데 우리 지안이는 어떡해ㅜㅜㅜ이사람들아ㅜㅜ우리애 말 좀 들어줘요ㅜㅜㅜ그리고 지수야 넌 지안이가 너한테 어떤 언니였는데 믿음이 그정도밖에 안되냐ㅜㅜㅜ
vs
서지수파
우리 댕댕이 배신감 어쩔 거냐고.... 얼마나 빡쳤으면 그 순한 애가 뺨을 갈구겠냐고요....댕댕이 오해할만 했어 괜찮아 우리 지수는 따지고보면 아동 유괴 당한 피해자고요ㅜㅜㅜ철없는 건 ㅇㅈ 근데 불쌍한 것도 ㅇㅈ 해주셈 지수야 흑화해서 다 엎어버려 ㅜㅜㅜㅜ




누가 나쁘다 착하다의 문제가 아니라서 더 맴찢... 차라리 한쪽이 존나 썅년이면 나으려나ㅜ
그냥 지안지수 자매도 아닌데 걍 둘이 사랑하게 해줘라!!!!! 염병 보는 사람 눈물 꼭지 돌아버려!!!!!ㅜㅜㅜㅜㅜ
문제시 지안지수 밈
지수도 생활비냄 빵배운다고 6개월만 안낸거.. 그리고 학비도 스스로 알바했구만.. 똑같이고생한거지ㅠㅠㅠ 지안이도 너무불쌍함 ㅠㅠㅠㅠㅠ
근데 가족에서 분위기가 지안이 위주였어 지태지호 엄빠다.. 지수는 철부지 겉절이느낌.. 그리고 그사태 알았어도 지수한테 전화한통안했잖아..
지안이를기다린거고.. 당연히 그상황에서 지수맨발로 쫓아가는게 맞지
근디 그이후로는 지안이만찾고 애초에 지안이를 위한 모든일이였고
지안이 찾기에만 혈안이었잖아
지수가 얼어죽던말던
그리고 지안이는.친엄마아빠가 자기 위해서 보낸거 알잖아 몇십년간 유대를 쌓은건 지안이 친딸이고 지수는 자기는 그냥 대체한애라는걸 느끼고 유대감이 다 거짓이고 자기 유학가라는것도 잘되라는거아니고 들통나고 부담스러워서잖아;;;;; 개상처임...
그리고 지안이는 원래 꿈이랑 야망이있었음 ㅠㅠㅠㅠ 잘되고싶음 마음이 컸던거고 지수는 그냥 빵먹는게 꿈이던 아이였는데 당연히 차이가나지ㅠㅠㅠㅠㅠ
지안이파임 근데 지수도이해감
존나 지안이 불쌍해...저드라마보면 ㄹㅇ 지안이악개됨....드라마에서 지수가 너무 철없게나오고 모든일을 지안이한테 의지하는데...그런거보면 지안이가 걍 살아오면서 심적부담감이 쩔었을거같고 근데 저런일터지고...지수가 안불쌍한게아니라 지안이가 너무불쌍함
난 닥지수.... 지안이 저집가고나서고 엄마한테 감정쓰레기통처럼 존나 엄마가 짜증내고 화내는거 이유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ㅠ
지안이..
지안파 지수맘더 이해함 근데 지안이 넘 불쌍해 회사일도 그렇고 ㅅㅃ 담음화 제발 사이다좀여
드라마 안 봐서 지수. 친 엄마 이제 찾은 것도 찌통인디..
지안이 개불쌍ㅠㅠㅠ지아니ㅠㅠㅠ행보케ㅠㅠㅠ
닥 지안
당연 지안파. 둘 다 딱하긴한데 뺨때린건 노이해
드라마긴하지만 어떤상황에서든 무작정 손부터 나가는거 진짜 너무 이해할수없어ㅠ
닥 지수지 인생이 꼬여버렸는데
닥 서지안;;
닥 지안.. 지안이가 무슨 잘못이야ㅠㅠ
지안아ㅠㅠㅠㅠㅠㅠ
뭐여 당연지수지 ㅋㅋㅋㅋㅋ드라마니까 여주니까 사람들이 지안이편드는거지 ㅋㅋ
지안이...ㅠㅠ 존나 지수 위해서 대학로 등록하고 존나 잘해줬는데 저 일도 가족 생각해서 저런거고 악의없는데 말도 안들어주고 8ㅅ8 존나 너무해 ㅠㅠ
엥 지안이가 알고들어간것도아니고 모르고간건데 ㅅㅂ? 다짜고짜 뺨때리는 지수 이해 ㄴ
씨발 진짜 지안이좀 행복하게 해줘라.. 지안이가 뭔잘못이라고 뺨을때려... 본가에서도 개고생하고 재벌집가서는 지안이가 뭐 떵떵거리면서 살았음? 거기서도 눈치보고ㅋㅋㅋㅋㅋ
지안지수엄마 진짜 그러늗거 아녜요
지수도 이해는 되는데 솔직히 지안이가 지수한테 엄청 잘 했으니까 뺨 때리기 전에 제대로 물어보고 얘기는 들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함
두말할거없다 지안이
현실적으로 보면 닥 지수긴 한데 지안이한테 마음이가서 지안이...
머리로는 지수 마음으로는 지안이 ㅋㅋ 나 지수 실어 진심.. 철없어ㅠ
아니 오해 풀어서 다시 친해져주라ㅠ
지수 흑화 해도 좋으니까 지안이한테만 그러지마로라 지안이도 피해잔데...ㅠㅠ
그냥 지안이 부모님만 엎어버려...
지안이가 사실 바로 말 안한 이유가 오빠 결혼식이랑 프로젝트 잘 마무리 지어서 부모님 죄 덜어드리려고엿지. 이 이유에 지수는 안중에도 없음. 지수 생각을 했다면 지수한테만이라도 말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알면서도 입다물고 속인 거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