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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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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가 처음이라 황당하네요
학원강사하다가 교대원들어가서 그만뒀습니다
(벌써 햇수로 4년전)
작년에 졸업하고 시험까지 한번쳤고 기간제 알아보려고
경력증명서를 뽑아봤는데 아직까지 재직중이더라구요?
심지어 모르는 학원이 있길래 보니까
이번달에 학원명을 새로 바꿨더라구요
원장님도 바뀐건지 모르갰어서 겸사겸사 직접가보니
계시길래 오랜만에 안부인사도 나누고 퇴직신고
말씀드렸는데... 무슨 퇴직 1주일 지니면 신고를 못하게 되있는걸로 안다는둥 어쩌고 핑계를 대는데
(저도 교육청에 미리 전화해봄)
검색해보니 학원 벌점 땜에 그런가봐요
제가 나간이후 강사도 새로 왔을거고
학원 이름까지 새로 등록하러 교육청에 여러번 다녀왔을텐데 정말 실수인건지
혹은 제가 모르는 다른 부당이득을 취할 여지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저는 기다려야만 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11 07:39
첫댓글 저도같은상황입니다! 비댓궁금해요ㅜ
저도 이번에 그걸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는데 교육청에 계속 전화해보고 하셔야 합니다. 학원에서 협조 안해주면 교육청에 사정 말하면 교육청에서 학원으로 시정 권고 전화 해주더라구요. 학원에서는 그거 수정하려면 이전꺼가 허위신고한거니까 행정처분 받아야돼서 안 해주려고 하는건데 결국은 학원측에서 바꿔주는 게 맞습니다. 수정해달라고 강경하게 요청해야 합니다.
맞아요.. 무조건 학원 원장만 수정할 수 있다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거의 한달을 잡아먹었네요.. 저는 학원 원장이 바뀌고 학원 문도 닫고 연락도 안됐었는데 교육청에 계속 연락했더니 교육청에서 직접 집으로까지 연락해서 처리해줬어요. 담당자분도 잘 만나야할거같아요ㅠㅠ
저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학원 강사 관련 업무는 교육청에서 일절 손 안대고 지원청에서 한다는데, 막상 자기들도 잘 모르갰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놈의 패널티는 왜 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저도 학원이 폐업해서 새로 온 원장님께 부탁드려야 하는 상황이라 난감하지만, 그냥 냅두면 작년 기간제 교사 기간과 겸직으로 보여져서 문제가 될까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만 이런 상황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