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갑자기 옆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저에게 줍니다 제가 출산을 했다네요(웁쓰~) ㅡ 단번대 / 3 째아이 / 제가 아이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워 합니다 아기얼굴을 보니 갓 태어나서 그런지 피부가 쭈글쭈글 합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립니다 ㅡ 모유수유 12. 22 모유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아이가 금방 말을 합니다 ㅡ 너무 똑똑해서 이 아이는 천재구나 생각하고 이런 아이는 특별하게 키워야 된다고 말합니다 아이를 안으면서 둘째 이름을 부릅니다 참 둘째가 아닌데 둘째이름을 부르면 안되지 이름을 지어야 된다고 하니 갑자기 사대부 선비같은 복장을 하신 어르신들께서 이런 저런 이름을 말씀하십니다 맘에드는 이름이 없다고 하니 작명 잘하는데가 있다고 가서 이름을 받아오신다고 하십니다 ㅡ 이름 24 저는 괜찮다고 하는데도 안된다며 우르르 일어나시네요
다들 일어나서 움직이는데 천정을보니 천정이 퍼즐모양.. 퍼즐모양들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그속에 회색 벽돌들이 빽빽히 있는게 보입니다 ㅡ 그러더니 와르르 무너집니다 다들 위험하다고 피하라고 합니다 벽돌들이 다 빠지니 프라스틱같은 물결모양 슬래트?? 지붕이 있네요 ㅡ 지붕이 하늘색으로 보이는데 이쁩니다 모두들 이게 훨씬 보기좋다고 벽돌을 왜 거기다가 집어넣었냐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잡귀? 를 내보내신다며 무슨 풀같은걸 들고 집안에서 허공에다가 집조상신?? 같은 무슨 주문? 이름? 을 부르면서 휙~휙~ 흔드십니다 풀에서 살짝 연기같은게 납니다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어르신들은 작명을 하러 나가시고 저는 다시 아기를 봅니다 처음 얼굴은 쭈글쭈글 하더니 얼굴이 많이 이뻐졌네요 그래도 피부에 좁쌀여드름 같은게 있길래 볼을 만져보면서 쫌 지나면 없어지겠지 생각합니다
3. 연예인이라는데 돈을 못벌어서 남의 걸 훔치다가 걸린 아줌마를 보면서 마음이 짠해집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쳐다보고 있었네요
4. 마라톤 선수들 ㅡ 42,195 km 가운데서 뛰던 여자 선수 한명이 힘들다고... 상태가 안좋더니 시원하게 토를합니다 ㅡ 토하면 이월 수 (이와중에 토하면 6 9끝이라고 말함ㅡ로또중독^^)
5. 쇼핑하는 가족 문구점에서 흰색 견출지를 고르는데 ㅡ 문구점 19 아이랑 엄마랑 의견이 달라서 내가 조언을 합니다 일단 사고 한두달뒤에 바꿔준다 하라고 합니다 아줌마가 좋은 생각이라고 하더니 봉다리 김도 사겠다고 해서 ㅡ 김 42. 32 냉장고에서 김봉다리를 꺼내줍니다 (콜드수인듯요) ㅡ 장미수 혹시...9 or 10
플9.17/-7.25
오랫만에 잠을 좀 잤더니 꿈 폭탄이 들어오네요 오늘 꿈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번주는 오늘 꿈을 중심으로 수를 잡아야할듯합니다 좋은 꿈아 ~~드루와 드루와~~
첫댓글 ㅡ 정형돈 78.2.7
돈)많은.19.27..형)아12 44..정)신12.27차려..
풀이가... 멋쪄요^^
고맙습니다
천정4.18.강약
고맙습니다^^
몽자님 생일을 음력 7월 25일로 봐야 하나요?^^
4개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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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돼지 12(보험수8),냉장고(30 38)
고맙습니다 ^^
달리기 이월수11예상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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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목걸이를 살짝 만지면서 말했어요..
정형돈이 안들리게 말한다고 했는데 아마 들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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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월수 잡아야겠죠?
마라톤 42.195 km중 42번도 관찮네요~
마라톤 김.... 해서 42 일단 챙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출산은 플17 아래 라인에서 당번이 출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 깊은 뜻이^^
@디바인캐쳐 진주목걸이2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