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첩경의 간단한 이해 - 제44 藤蘿繫甲(등라계갑)
-------------------------------------------------
藤蘿 : 등나무
繫 : 맬 계
----------------------
등라계갑이란 등나무 넝쿨(乙)이 큰 나무(甲)에 의존하여 뻗어올라간다는 뜻입니다.
乙일간이 옆의 甲목을 타고 잘 자란다는 얘기입니다.
이것 또한 실전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보충
1. 일간인 을목에게는 갑목이 육친적으로 겁재가 됩니다
2. 일간 옆의 겁재란 천간의 겁재이니 일간에게는 자란다는 의미가 아닌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입니다.
3. 천간의 겁재는 자란다는 의미와는 전혀 무관한 "말없음 표!" 에 해당하고
4. 자기의 속을 감추고 남에게 왜곡시키기에 해당합니다.
5. 또한 남을 정상적이기보다는 왜곡되는 쪽의 이용이니 자칫 배신자란 소리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6. 천간의 겁재란 세상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우울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타 등등이 있겟습니다.
어쨋든 자란다는 의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출세도 돈도 모두 거꾸로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 이것도 제가 연재하는 것을 올려 보았습니다.
오류나 부족한 것들은 님들께서 지적하여주시고 보충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사주첩경의 간단한 이해 - 제44 藤蘿繫甲(등라계갑)
금용
추천 0
조회 952
04.05.24 07:59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통상 사길신외의것을 흉함으로 나타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겁재를 우울한놈으로 표현하신건 심하지 않나요?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지요. 설명하다보니 단점을 부각시키게 되었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ㅎㅎㅎ 뭘 사과할 일이 있기나 하나요 ? 그냥 본인이 보이는것을 적어놓은 것일텐데요. 그러나 초보자들이라도 제대로된 공부는 할수 있게 해야할 책임은 있는것이죠. 너무 단편적이고 기울어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항간의 술사들은 무조건하고 을목은 등라목이요 갑목은 삼림이니 을목이 좀 약하면 등라계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또 戌월 乙일 甲申시는 書왈"술월 을목이 여견갑신시면 명위등라계갑이라(戌月 乙木이 如見甲申時면 名爲藤蘿繫甲이라)"하여 참다운 격이라 하지만 사주의 강약과 조열의 도와
용신에 의하여 길흉이 달라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甲申시 즉 申궁 壬水가 있고 또 庚金이 있어 임수는 을목지 인수요 경금은 관성이 되어 관인상생으로 아름답다
펀글입니다만.. 비슷한사주임에도 어떤건 귀명이 되고 어떤건 그냥 평명이 되는지 그 차이는 잘 모르겟습니다만은.. 제가 명리마당에 올린글 7141번은 풀다 풀다 못풀어서 그냥 등라계갑격으로 치부한적이 있었는데..
등라계갑의 모양에 따라 귀천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주 전체의 모양에 따라 귀천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가령 갑일간이 옆에 을목이 있다하여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신약이라면 도리어 힘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