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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당 전당대회 킨택스 현장 조국 그리고. 캠핑. 엄청난 인파
<=== 뭐 이런 동영상이 올라왔네...
뭐 내용은 잘 모르겠다...
보지를 않았으니...
문득..그런 생각이 들더라...
또 한명의 바보가 탄생하겠구나...
아마 분위기가 조국 이라는 사람을 추앙하는 분위기인가 보지...?
요즘은 회의감과 혐오감을 느껴서, 정치에 사실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근데...
그냥 가끔 쓰윽~~ 보는 정도지...
정치혐오증 같은거 걸려서, 등한시 했을때...
노무현 이라는 사람이 나타났었고...
그래도, 회의적이었고...
지나고 나서, 그 사람의 진정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관심을 갖고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에 힘을 실어주지 못한것이 미안했다....
그 이후로, 당신과 같은 사람이 다시 한번 나타났을때는 힘을 실어주겠노라고...
그리고, 노무현이 찍었던 광고처럼...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등을 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노무현 이후에 지켜봐왔던 사람들이 개인적으로는 다 실망스러웠다...
노무현 같은 사람 다시는 없겠지...
하면서, 다시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노무현, 조국, 유시민, 문재인, 뭐 기타등등의 거물급 정치인들...
그들은 처음에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근데, 주변에서 펌프질을 하지...
그러면, 우쭐이라고 표현하긴 그런데....
스스로가 자신이 아니면, 이 세상을 바꿀수 없을것 같은 책임감, 당위성 기타등등에 빠지게 되나봐...
근데, 노무현을 제외하곤 다들 실망스러웠어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을 참 좋아했었다..
과오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무현만큼의 기대치에 부흥을 했나하는 의문이 든다...
거물급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좀 의아하기도 할것 같어..
자기는 그냥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그냥 있었을 뿐인데...
주변에서 당신이 아니면, 이 나라를 바로잡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고 똥꼬 빨아주니까, 대통령 병에 걸려서, 슬슬 행보를 시작하지...
그리고...
대중은 철저하게 버려...
무섭지.. 잔인하고...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사실 잘 몰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근데, 본인이 정치를 대통령을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중들이 그의 똥구멍 살살 긁어서, 자리에 앉아놓고...
또 철저히 유린하고, 버려 버릴까봐...
난 그게 무섭더라..
대중은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책임지려 하지도 않아....
그냥...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지...
조국이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대중이 또 한명의 사람을 똥구멍 살살 긁어서, 대통령병 걸리게 만든다음..
철저하게 버려버리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씁쓸해...
생각해 보면, 이회창 이라는 사람도...
참 훌륭한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그 놈의 대통령 병 걸려서, 바보 되었잖아...
그런게 정치판 인거 같던데...
정치하지 마라...
조국~!
첫댓글 아는만큼 보인다는 박작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조국신당 응원합니다..다당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