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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살아있다, 복 받은거다.
일초 추천 2 조회 217 22.06.05 11: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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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5 13:35

    첫댓글 저 역시 일초님 처럼
    다시는 못올 먼 길을 떠나는 친구들이
    늘어만 갑니다
    천당도 아니고 극락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본향(本鄕)
    無에서 잠간 有가 되었다가
    다시 無로 돌아갔겠지요

    우리 모두 언젠가는 돌아갈 본향
    그곳으로 가기전 일초님의 글 처럼
    하루 하루 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겠지요

    일초님의 좋은글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 22.06.05 13:50



    복 받고 있습니다
    이 순간~!

  • 22.06.06 00:03

    ㅋ베베 시인님

  • 22.06.05 16:14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05 16:51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6월의 첫 휴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오후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가네요.
    이제까지 가뭄끝에서 봄비가 새벽부터 내리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22.06.05 22:05

    일초 시인 님!
    우리는 1초, 지금 막 지나가는일초에 머무는 것이 맞겠지요.
    과거는 알지만 미래를 모르는 것은 다 같을 거에요.
    강건하시고 향필 하시옵소서!

  • 22.06.05 23:38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맞아요.
    저는 친정부모님 두 분이 차를 타고 가시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가해차량 운전자 사망한 큰 사고였지요.
    뉴스에도 나왔으니...
    그 와중에도 부모님이 살아나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지금도 병원에 입원 중이시고요.
    그래도 연로하신 두 분이 아파하시는 걸 보고 있자면
    가해차량 운전자에게 화도 나고
    부모님이 넘 가여우시기도 하고......
    왜 이런 일이 .............

  • 22.06.06 00:05

    어머나 걱정이겠습니다
    얼릉 쾌차 하시길 기도 합니다 ^^

  • 22.06.06 00:25

    @혜연 배영옥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연로하셔서 수술도 안 되고
    여러가지로 마음 아픈 요즘이네요.

    시인님
    대구에 살고 계시군요.
    비도 오고요..
    이곳 파주는 비바람만 불고
    아직은 비는 오지 않고 있네요.
    넘 가물어서
    비가 그리워지네요..
    빗소리와 함께 좋은밤 보내시길요. ^^

  • 22.06.06 00:04

    네 축복이지요
    고은 글 감사드립니다 ^^

  • 22.06.06 08:27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복받은 것 맞습니다 ㅎ 비록 고통과 번민에 가득찬 세상이더래도 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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