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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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3년 11월 20일 예정 둘째아이를 가진 39세의 임산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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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는 친정 언니 집에서 1달정도 산후조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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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집이 부산이라 너무 멀고 가족들과 자주 볼수 없어서 조금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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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어서, 이번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는 산후조리원 입주나 또는 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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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를 입주나 출퇴근형으로 집으로 불러서 산후조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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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입주가 나은지 자택에서 산후도우미를 부르는 것이 더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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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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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이 더 나은지와 좋은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를 추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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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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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집은 중구 신당동이구 72세 되신 시어머님 골다공증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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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를 해줄 정도는 아니구요. 그리고 남편, 4살난 딸아이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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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요? 좋은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를 연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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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곳을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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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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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주사는 임산분데...오늘 입주형으로 산후도우미 예약했네요...집에서 살림 조건에 따라서 가격이 비싸져요...돌볼 사람이 많아지고 살림맡아서 한다면 더 비싸질텐데...전 미리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격 결정했네요...간병인 단체인 참사랑나 ywca에서 하고요...서울에서는 아이미래나 마이케어도 있다네요...
첫댓글 우선 둘째 아이 갖으신 거 축하드리구요 이쁜 아가 낳으시길 바라며.. 전 산후조리원서 후배가 3주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던이 덜 들구 엄마가 무척 편하게 쉬더라구요 잘 알아보세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보단 가까운 곳이라야 조터라구요
저도 광주사는 임산분데...오늘 입주형으로 산후도우미 예약했네요...집에서 살림 조건에 따라서 가격이 비싸져요...돌볼 사람이 많아지고 살림맡아서 한다면 더 비싸질텐데...전 미리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격 결정했네요...간병인 단체인 참사랑나 ywca에서 하고요...서울에서는 아이미래나 마이케어도 있다네요...
시어머님이 산모수발은 못하시지만 아이라도 봐 주시고 살림을 봐 주실 수 있으면 님을 위해선 조리원이 좋겠지요? 하지만 조리원에서 맘이 불편하게 맘에 걸리는게 많으심 도우미를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