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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다시 질문합니다 [원통보전님께] 주문수행은 되고, 다라니식 금강경은 안되는 이유는?
유마힐 추천 0 조회 1,626 07.09.20 17:24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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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20 20:39

    원통보전님, 이 상담실에서 궁금해하는 법우님들께 댓글을 달아주시는 님께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을 실행하는 분으로 생각했었지요. 그 것은 여몽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카페 열어서 공부하도록 발심시키고, 이 것은 부처님께서 부촉하신 내용이 아닙니까? 그래서 원통보전님이나 여몽님이나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만 또한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기에 이렇게 말이 길어지기도 한다고 봅니다.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 07.10.25 06:10

    저도 유마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 의견조정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ㅁㅁ검증없이는 모든 논의가 전혀 의미없기에 ㅁㅁ검증을 먼저 추진하고 그 이후에는 논의조차 필요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검증절차 후에는 얼마든지 님의 억지주장에 자세히 논박해 드리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 07.09.20 21:08

    원통보전님 저도 금강경을 뜻도 모르고 계속 읽었습니다. 지금은 만독을 훨씬 넘었지요 .근데 지금은 틈틈히 금강경 내용의 뜻이 궁금하여 법륜스님이 강의하신 동영상이며 책이며 무비스님이 쓰신 금강경 풀이책등을 자꾸 읽게 되더군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금강경에도 나와 있지만 무유정법명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정해진 법이란 없다고 봅니다. 서울로 가는길이 한길뿐이겠습니까 ?산 정상에 올라 가는길 또한 그렇겠습니까? 저는 유마힐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 작성자 07.09.20 21:12

    그렇지요. 이렇게 해보신 분들은 금방 하는 얘기가 다르지요. 무유정법이지요 ...()...

  • 07.12.10 09:39

    뭘 그렇게 해봅니까?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럴 듯한 말로 남을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無有定法이란 것이 正法정법과 바른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아니지요. 해보지도, 하지도,할 생각도 전혀없는 길로 남에게 가라고하지 마십시오. 바른 길로 안내해야지 자신은 다른 방법으로 하고 남에게 경전공부를 그런 식으로 하라고 자꾸 권하다니요? 그렇게 좋은 방법이라면 대반야경부터 한문음만 따로 적어놓고 주력식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금강경도 그렇게 하고요. 초보자때부터 바르게해야합니다. 환상에 빠져서 이론을 억지식으로 결부시키며 남을 안내해서는 안됩니다

  • 07.12.13 04:13

    성심화님 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죠. 그렇게 한 것이 진정 금강경 만독입니까? 그냥 전혀 아무 뜻도 모르고 음만 한글로 적어놓고 빠르게 줄줄 읽은 것입니까? 스스로에게 금강경 만독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금강경 뜻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왜 무작정 빠르게 음만 따로적어놓고 읽어야합니까? 처음부터 습을 잘못들이고 있어요. 검증된 사람이 정상까지 경험해보고 이야기해야 가는 것이지 아무나 이리로 가면 정상으로 간다고해서 가다보면 헤매기 십상입니다. 초베테랑 가이드 놔두고 정상의 10분의 1도 가보지도 않고 가이드행세하는 자 따라가는 격입니다. 검증된 길은 부처님과 조사스님들 그리고 큰스님들이 말씀하신 길입니다.

  • 07.12.13 04:15

    역경불사로 유명한 운허큰스님이 역경사업에 뜻을 둔 이유가 동으로 가라는 것인지 서로 가라는 것인지 죽으라는 것인지 살라는 것인지 아무 뜻도 모르고 신도들이 불경을 읽기만하기때문에 큰일났다고 생각해서 원을 크게 세우신 것입니다. 검증된 길은 부처님과 조사스님들 그리고 큰스님들이 말씀하신 길입니다. 그 분들이 몰라서 경전을, 금강경을 주력하지말라고 하셨으며 유마힐님 말마따나 그렇게 수승하다면 깨달은 분들이 왜 그렇게 가르쳤을까요?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 것이죠. 겉멋만 들어서 그러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한글 금강경부터 차분히 읽으십시오. 많이 읽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 07.09.21 21:10

    이름하여~"선지식입니다..유마경에~유마힐님..낙산사의~원통보전님~~무엇이옳코~무엇이그름일까..?부처님가름침의~발전입니다..긍정의논쟁은..미래도~긍정입니다..좋읍니다..."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08.02.02 22:43

    주력이나 염불에 해당하는 근거이론을 간경에 적용시키면서 탁월하다느니, 승속을 통들어 그만한 사람없다느니 그런 전혀 검증되지않은 이야기는 하지말아야합니다. 유마힐님 말씀은 금강경의 뜻이 중요하다기보다 한문음만 읽든 어떻게하든 결국 최대한 빨리 많이 읽어서 定정에 들면 도를 깨칠 수 있다는 소리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박카스도 가능한 것이고 코카콜라도 가능한 것이고 짚세기불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왜 굳이 긴 경전을 주력식으로 해야하는지 설명해 보십시오. 그리고, 다른 경전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설명해보십시오.

  • 08.02.02 22:44

    다른 경전도 무조건 음만 따로 다른 종이에 한글로 적어놓고 읽어야겠습니까? 만약 다른 경전은 다르게 공부해야한다면 왜 금강경만 그렇게 공부해야하는지 그 필연적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빨리 많이만 읽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수월스님께서 용성스님께 천수다라니 10만독을 하라고 권하셨고 용성스님께서는 9개월간 10만독을 하셨고 나름의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용성스님같은 상근기도 9개월동안 10만독을 하셔서 깨달음을 얻으셨고 수월스님께서도 0.5초에 1독이라거나 그러한 것은 아닐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발 허황한 소리하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

  • 08.02.02 22:42

    계산해볼 때 1초나 2초에 금강경 1독 운운하는 것은 얼마나 허황한 것인줄 짐작이 되지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해도 궁금하면 뜻을 다 알게된다고하는데 음만 따로 적어놓고 읽는 분들 중에 금강경 해석이라도 제대로 하는 분 나서보십시오. 한글음만 따로 줄줄 읽다보니까 한자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만 음만 알면서 금강경이 어쩌고 그러지말고 말입니다. 뜻을 아는데 누가 음만 따로 적어놓고 경전을 주력하듯이 읽고 있겠습니까?

  • 08.01.13 23:06

    이치상으로 따져도 뻔한 것을 그럴 듯하게 꾸며낸다고 될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조사어록이나 큰스님들 일화를 봐도 경전을 깊이 탐구하다가 화두걸리듯이 걸려서 깊이 참구하다가 깨달았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음만 최대한 빨리 읽어서 1.2초에 금강경 한 번 읽어서 하루에 수만번 주력하듯이 계속 읽다보니 깨달았다거나 그 비슷한 소리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이치가 분명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유마힐님 자신이 전혀 그렇게 한 적도 없고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허황된 생각에서 깨어나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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