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은 리그 3경기 연속골에
창훈이는 오늘경기 득점으로 벌써 12경기 4골 2어시(현재 타바레즈와 공동으로 팀내 득점 1위)
진짜 요즘 저 둘이 프랑스에서 맹활약 해주니까 맘이 편합니다.^^
앞으로도 저둘이 계속 좋은 모습 보인다면 리그앙 팀들이 한국선수에 관심 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 카가와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거기서 좋은 활약 해줘서 그 계기로 많은 일본선수들이 독일에
진출한 사례가 있었죠. 사실 J리그가 독일하고 제휴 맺어서 분데스 진출에 수월해 진것도 있긴 하지만 카가와의 활약 영향도
어느정도 있어서.
EPL 가기에는 워크퍼밋과 국대 출장수 조건 때문에 어렵고 세리에,라리가는 논EU 그나마 분데스가 논EU 제한이 없긴하지만
(근데 컵대회는 논EU가 적용된다고....) 요샌 독일이 한국 선수 관심도가 낮아진듯 일본선수도 예전에 비하면 줄어든것 같고
리그앙 역시 논EU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2,3명인 세리에나 라리가에 비해 4명이고 아프리카 선수들은 논eu에
포함되지 않아서 어느정도 수월하긴 할겁니다.
진짜 창훈이 하고 현준이가 좋은 활약해줘서 한국선수들 리그앙 진출에 발판 마련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재성이도 리그앙 중위권정도 팀에 가면 잘할것 같은데 에이전트가 에이전트라.....ㅜㅜ
첫댓글 그냥 본인들이 돈 보고 중국이나 일본 갔던 거 아닌가요?
몰론 그것도 그거지만 오퍼가 잘 안온것도 있었나봐요. 사실 유럽이라 해도 제시한 이적료가 괜찮으면 모를까 너무 헐값제의는 그렇긴하죠.
둘다 활약 굿굿
한국 선수들이 지금처럼 계속 좋은 활약 보여주면
진출하기 더 용이해지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