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되서 넘넘 기뻐요... 22살 인데... 찬양 사역자 위해 학교를 옮기려해요

[하나님딸 할래]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무겁고....걱정된 마음에...

그냥 털어놓아요... 저는 성악과 2학년 1학기 까지 다니다가

하나님 찬양하며 선교하고싶어서 학교를 휴학 했어요.,..

내년에 23살 이라는 나이에 다 늙어서 1학년 되는것두 .. 좀 ... 솔직히 그렇고..

제가 대구살다가 안양으로 이사와서 노래배울 레슨선생님두 없고..

마땅히 찬양 사역 하려구 ... 찬양 신학교 어디를 가야할지두 모르겠구..

그냥 무작정 하고싶은 마음에 ... 원래 다니던 학교를 안가려구해요..

그냥 .. 하나님 찬양 하고싶어서.... 그냥 이마음 하나만으로,... 아무것도

정해진게 하나두 없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려구해요...

만약 만약 이글을 읽으시구 ... 제생각 이 얼핏 나시면... 그냥 짧막하게라두

기도해주세요... 저에겐... 지금 공중에 그냥 떠있는 저에겐 큰힘이 될꺼예요..

그리고 전.... 찬양으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그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온세계에 선포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1984년생』]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이예요. 학업문제도, 신앙문제도 모두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세리와 죄인]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자매님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빨리 응답해주시라고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행복열차]

마음의 비전 흔들리지마시고 주님께 간구해보세요. 온전히 인도하여 주실거에요.^^

[주님도와주세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시길-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박기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살려 하시는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 하고싶네요 비록 지역은 멀리 떨어 져 있지만 주님의 동역자가 되고 싶네요 신앙의 선배로서 비록 잘 하는 것은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메일로 연락 한번 주세요 찬양의 귀한 사역자가 될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네요 ^ㅡ * park1135@hanmai

[하나님딸 할래]

눈물 납니다.... 사람들은 의지하면 안되지만... 이런작은 글... 하나에.... 눈물 나려하니... 저두 많이 죽어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