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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신한은행. 코치진발표 시기에 대한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으라차차 추천 1 조회 2,716 19.03.12 09: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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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2 10:38

    첫댓글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여자농구 판이 좁은 데다가 같은 금융권끼리라는 점도 있고 해서 소문의 힘이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무국이라면 새 감독을 찾고 있다, 까지는 미리 말할 거 같고요 (그래야 시상식에서 현 감독이 이번 비시즌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겠다 이런 식으로 바보 되지 않으니), 신규 선임은 시상식이 아니라 챔결 종료 후에 할 거 같습니다. 여자농구가 야구처럼 마무리 훈련 이런 게 활성화 된 것도 아닌데 그거 발표 2~3주 늦는다고 큰 일 안 나거든요.. 그냥 본인들 회사가 감독 누가 될 건지를 놓고 오랫동안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는 자체가 싫은 모양입니다.

  • 작성자 19.03.12 10:42

    정확히 순서를 말하자면 정규시즌 마지막 게임후 신기성감독이 사퇴의사를 공식화해서 감독교체는 당연한 수순이었죠. 하지만 마지막 스케줄인 정규리그 시상식이 있었는데 시상식전에 새로운 감독 발표가 난거죠. 시상식에는 신기성감독은 신한은행 감독으로 그리고 정선민 코치 외 다른 코치들도 신한은행 소속으로 참석을 한거구요. 어짜피 교체되는거라고 해도 몇시간만 더 있다가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 19.03.12 13:12

    그러니까요 어제 시상식에도 앉아있던데

  • 작성자 19.03.12 13:16

    시상식 끝나고 오후에 발표해도 되었을법한데 타이밍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신한은행은 올시즌 끝났지만 여자프로농구는 아직 진행형인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발표했는지 모르겠어요.

  • 19.03.12 18:34

    개무시 하는거지요?

  • 작성자 19.03.12 19:02

    타이밍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 19.03.12 19:31

    @으라차차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신한은행 프런트도 배운 사람들인데 일을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구

  • 19.03.13 17:56

    시상식도 너무 정규리그 끝나고 바로 잡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포스트진출 탈락한 팀들도 다음시즌 서둘러 준비하고 자리들을 다 만들어야 하니...

  • 작성자 19.03.13 18:03

    예전에는 챔프전까지 끝나고 시상식했던거같은데 용병 출국 문제 등으로 인해 정규리그 끝나고 시상식이 열리는것을 알고 있는데요. 암튼 사퇴를 밝혔다고 한들(재계약 실패했다고 말했죠) 정규리그 시상식을 앞두고 혹은 참석도중 새로운 감독코치진 알려지는건 좀 아쉬운 행보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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