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공격수인가?

[헤딩]

오늘 올라온 해외 칼럼 중에 손흥민을 다룬 좋은 기사가 있어 번역해서 올립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공격수인가?

토트넘의 손흥민은 가장 득점력이 좋고 생산적인 공격수 중에 한 명이지만, 그는 보여주고 있는만큼 찬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5년에 그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레버쿠젠에서 22m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으로 이적함과 동시에,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 한국 선수는 2012/13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공격수 역할을 맡아 33경기에 12골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가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합류한 이후, 경기장에서 더욱 뛰어난 골결정력과 찬스 창출을 통해 리그 내에서 전보다 더욱 뛰어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에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데뷔 시즌에서 리그 28경기에 출전했지만, 4개의 공격 포인트만 기록하며 출발이 그리 좋지는 못했다. 당시 그는 단지 18개의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그쳤으며, 경기에서 개선되는 점을 찾기는 힘들었다.

손흥민에게 특별함이 시작되다

그러나, 손흥민은 첼시의 우승레이스를 끝까지 바짝 쫓아간 팀 안에서 활약하며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그는 한 시즌에 20골을 넣는 동안 리그에서 14골 6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4번의 찬스를 창출해냈는데, 이는 약 90분 당 2개의 찬스 창출을 만들었음을 뜻한다.

특히 작년 시즌은 해리 케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경기가 많았다. 이에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2016년 9월과 2017년 4월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것으로 보답했다.

이 25세의 공격수는 높은 득점 수치를 토트넘에게 가져다 주었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는 것을 소화해냈다. 그가 가진 다재다능함은 벤치로 부터 그를 자주 활용할 수 있는 포체티노의 자산이 되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웸블리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비록 그가 득점찬스에서 몇몇 불운함이 따르긴 했지만 수비진을 완전히 파괴시켜버리는 특출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스피드를 갖췄으며, 또한 무엇보다 양발을 잘 활용하는 장점이 있다. 이는 현대 축구에서 매우 특출난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난 수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도르트문트 수비진에게 완전히 골칫거리와 같은 존재였다.

정말 소중한 자산

손흥민은 현재 이번시즌에 경기당 평균 6.8점의 평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보유하던 19골의 득점 기록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아시아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이 한국 선수는 지켜볼 때 아주 흥미로운 선수다. 그는 상대가 누구든 안쪽으로 잘 파고들며, 드리블도 겸비해 상대하는 수비수들에게 고통을 준다. 토트넘의 역습 찬스 상황이 나오면 손흥민이 사이드에서 얼마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지 알 수 있다.

그는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할때도 에릭센과 델레 알리와의 훌륭한 호흡을 선보이며 주어진 힘든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손흥민은 항상 경기장에서 매우 깊은 곳까지 뛰어다니며 압박을 가하고, 활동량을 선보이지만 그가 보여주는 것만큼 높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단지 이번 시즌 시메오 마네와 프리미어리그에서 1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 손흥민은 마네보다 출전시간이 더 적은 상태다.

기록을 살펴보면 손흥민은 경기 시간 110분당 공격포인트 하나를 기록하는 수치로, 유럽 5대 리그에서 생산적인 공격포인트를 만드는 TOP 40 선수 중 28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은 팀 내에서 손흥민보다 나은 자가 없다. 심지어 탑스코어러인 해리 케인 조차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손흥민은 놀라운 기술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비록 그가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팀 플레이어라는 완벽한 예시의 선수이며 또한 국가대표 내에서도 스타와 같은 존재다.

이렇게 매우 뛰어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만큼 찬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놀랍다. 아마도, 그가 경기에서 대부분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많았던 것이 이유일지도 모른다. 손흥민이 가진 역량으로 봤을 때,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공격수라고 설명할 수 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is-son-heung-min-the-most-underrated-attacker-in-the-premier-league

[姜슬기]

펄럭

[싸줄러]

대 흥 민

[Reiss Nelson]

시메오 마네 ?_?

[로마니정]

허나 아시안게임에서 쓰기에 애매하다고 까이는 대흥민 ㅠ

[Revche]

잘 읽었습니다!

[쩌리바]

펄ㅡㅡㅡㅡ

[BenDavies]

배우신 분이네 b

[미나옵서예]

좋은 글이네요

[A$AP Rocky]

ㄷ ㄷ ㄷ ㄷ

[궁전의 새]

흥민아 ㅠㅠ

[장삐쭈]

오호

[Anders Lindergaard]

실력은 진짜 개쩜

[平井 桃]

펄-럭

[파란애들이 막 뛰어다니다가 이겨]

해외에서ㅜ더 인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