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이제 어찌보면 남미 정통 축구를 장착한듯 하다.
그 주축은 에스쿠데로, 에벨톤, 몰리나로 이어지는 쓰리 공격진을 들수 있다.
또한 한국선수로도 윤일록 고요한 고광민 윤주태 또한 크지 않은 신장과 한국형 스피드와 좋은 킥력을 갖추고 있다.
단점은 신장이 다소 크지 않기에 원톱 플레이가 약하다는 점을 갖고 있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빠른 스피드로
독일 레버쿠젠의 뒷공간을 노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오는 수요일 30일 예정된 FC서울과 레버쿠젠은 또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국인 선수 손흥민과 류승우의 듀오가 동반 출장할지이다.
작년시즌 딱 한차례 동시 출격한바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이 끝난바 있다.
만약 레버쿠젠이 지더라도 시차적응에 문제라고 빠져나갈 구석은 있지만,
FC서울이 올시즌 통틀어 2점 실점차 이상 패배가 없는 팀이기에 한점차 승부가 나리라 예상할수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따라 더 큰 점수차가 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C서울은 작년 AFC챔피언스 리그에서 아시아의 최강자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아깝게 실패한 팀으로
실제적으로 아시아 최강자 대열에 올라서 있다.
과연 레버쿠젠이 아시아 최강자를 상대를 어떠한 플레이를 펼칠지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관중동원은 최소5만 이상 6만초반대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첫댓글 관중 5~6만 가능할까요 ?
가능할듯요.. 울아들 초딩들도 레버쿠젠전 한다고 관심을 보이더군요... 이정도 인식일땐 거의 5만은 넘었어요..
현실은 류승우 출장정지잼
왜요?
@가난한생쥐 협회 징계요.
3층개방안한다들엇는데 이럼 관중석이5만안대지안 나요?
기사보니까 예매는 4만이라는데 것도 엊그제 이야기니 한 4만 5,6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