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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장신숲 러시아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친 '한국의 카치 키라이' 이야기
Doctor J 추천 2 조회 2,617 21.06.13 13:1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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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3 13:29

    첫댓글 세대가 달라서인지 저에게 배구도사는 삼성화재 석진욱인데 원조라 할수 있는 박희상님의 짤을 보니 엄청나네요

  • 작성자 21.06.13 13:33

    석진욱이 박희상의 뒤를 잇는 제 2의 배구도사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박희상 이전엔 한장석이 이런 류의 선수였고요.

  • 21.06.13 22:01

    @Doctor J 서남원도 껴주십쇼 ㅠㅠ

  • 작성자 21.06.14 01:02

    @EJ핑거롤롤 서남원, 강성형, 권순찬....

  • 21.06.13 13:45

    신진식 선수의 다이나믹한 스파이크도 좋아했지만 박희상 선수의 스파이크 폼이 진심 제일 멋졌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외모도 멋지셨고…

  • 21.06.13 13:55

    어렸을때는 다이나믹한 신진식이 그렇게 좋았는데 돌이켜 보면 박희상, 석진욱이 참 배구 잘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21.06.13 16:31

    신진식도 박희상,석진욱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훌륭한 멀티플레이어 아니었나요? 라이트포지션의 특성상 공격뿐 아니라 수비, 토스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세진의 서포트를 잘해줬죠. 특유의 윈드밀같은 스파이크 자세도 굉장히 다이내믹했지만 승부욕도 대단하고 항상 파이팅있는 플레이로 팀 사기를 끌어올린 기억에 있어 배구에서 제 최애선수입니다ㅎㅎ

  • 작성자 21.06.13 16:43

    @싼쵸이 동의합니다. 신진식이 다른 역대 공격수들보다 더 뛰어난 점이 바로 그의 리베로급 수비력이죠. 공격력이 워낙 돋보여서 그렇지 박희상 못지않은 수비력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21.06.13 19:04

    @싼쵸이 제법 정도가 아니라 역대급 수비수였죠

  • 21.06.13 14:03

    전성기가 짧아서 아쉬웠던 선수.

  • 21.06.13 14:24

    와 영상 감사합니다!!

  • 21.06.13 16:44

    장윤창, 김세진, 신진식을 좋아했지만, 가장 무서웠던 선수는 이상열, 임도헌, 박희상이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 작성자 21.06.13 16:44

    저와 비슷하시군요.

  • 21.06.13 16:45

    @Doctor J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박사님.

  • 작성자 21.06.13 16:46

    @Zion williamson

  • 21.06.13 17:38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도헌 선수 팬이었습니다!

  • 21.06.13 18:47

    저도 임도헌 선수팬이였습니다ㅎ

  • 21.06.14 09:48

    와 막연히 박희상은 여우같이 플레이하는 배구도사 느낌이 강했는데 전성기모습 보니 굉장히 다이내믹하네요

  • 작성자 21.06.14 11:07

    20대 초중반 때는 날아다녔죠. 나중에 어깨부상 당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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