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근처에 생긴 스시메이진. 원래는 안양에 처음생긴 1만원대 저가형 스시뷔페임. 그런데 안양에서 꽤나 유명해짐 이유는 모르겠지만 메뉴가 비슷한 1만원대 뷔페에 비해 다양하고 초밥의 질이 꽤나 높다는게 특징임. 안양에서 있기를 얻게되자
구로디지털단지에 두번째로 오픈하고 드디어 강남에 진출한것임.
디너는 19900원이고 식사하는데 제한시간에 붙음 90분을 주는데 그안에 다 먹어야함. 나같이 뷔페한번가면 3시간은 기본으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맞지않음
분주하게 움직이고 부족한건 바로바로 채워짐. 1만원대 저가뷔페는 보통 악덕사장같은경우 음식이 비워져도 한동안 안채우고 음식도 천천히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바로바로 채워져서 그거하난 좋았음
튀김의 경우는 옆에 조그만 튀김기가 3개정도 있어서 좀 차갑다싶으면 다시 튀겨먹을수있게되어있음
다른 1만원대 스시오나 쿠우쿠우같은 뷔페초밥과는 다르게 질이좋음. 같은 냉동이긴하지만 냉동중에서도 좋은재료를 쓰나봄. 그리고 메뉴리필이 잘되고 2만원중반대의 뷔페퀄리티수준이었음
단점은 원가절감을위해 90분 제한시간을 둠. 나같은경우 뷔페에서는 보통 3시간은 있는데 이곳에서는 너무 시간이 촉박했음. 마치 먹다가 쫒겨나는 느낌이랄까 두번째로는 후식이 거의 없다시피함 맨 아래사진에 나온 과자랑 떡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전부임. 초밥의 질을 높이고 튀김메뉴를 강화한 대신 후식을 포기한듯.
개인적으로는 나처럼 후식에 관심이 많고 식사시간이 긴사람들은 1만원정도 더해서 토다이나 드마리스가는걸 추천함.
같은 1만원대 초밥뷔페중에서는 이곳이 제일좋음. 드마리스나 토다이갈사람은 굳이 가격내려서 이곳까지 갈필요는 없어보이고 16900~17900원내고 쿠우쿠우나 스시오같은곳 갈사람은 2000원 더보태서 여기갈 이유는 있다고봄
첫댓글 잘드시고다니시네요.. 무슨 일 하시나요
항상 님을 보면서 댈2만족을 느기고 잇어여 만2만2 온려주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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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평가가 나쁘지않네요 저가스시뷔페는 가본적이 없는데 형님 평가가 좋아서 한번 가볼까 고민이 됩니다
괜찮아보이네영
며칠전에 안양점 가봤는데 괜찮았음
우와 여기 좋네 디너 가바야지 2만원에 이정도면 완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