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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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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동식구 수다방 꺼억.. 밥 먹고 왔다...
Kenshin 추천 2 조회 98 24.03.08 15: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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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17:18

    첫댓글 썸 타나 보네요 ㅎㅎ~
    봄이 오나 봅니다. 아니~ 봄이 왔네요.
    내 인생의 봄~~

    너 요즘 너 별로야 너 별로야
    나 근데 난 너뿐이야 난 너뿐이야
    분명하게 내게 선을 그어줘
    자꾸 뒤로 빼지 말고
    날 사랑한다 고백해 줘

    생각 할 수록 너의 진심이 더
    궁금해지는 걸 girl you're so ambiguous
    난 못해 무엇도 아니 어쩌면 기적을 바라지 lotto
    확실한 표현을 원하지만
    너의 미소 띈 표정에 잊어버리지 난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순진한 척 웃지만 말고 그만 좀 해 너
    솔직하게 좀 굴어봐

    니 맘 속에 날 놔두고 한 눈 팔지 마
    너야말로 다 알면서 딴청 피우지 마
    피곤하게 힘 빼지 말고
    어서 말해줘

  • 작성자 24.03.08 19:40

    여자들의 미묘한 뭔가가 있는데...
    뭔가 설명을 못하겠음...
    근데, 여자가 왠지 밀어내는 느낌들면 싫다는 표현인거겠죠...
    다 못 썼는데...
    뭔가 여기저기 아줌씨들이 농담걸고 그러는데...마음가는 아줌씨가 밀어내는거 같아서 슬픔..ㅜ.ㅜ
    그 아줌씨가 처음에는 저 되게 좋아하는거 같더니...ㅋㅋㅋ
    몇번 그 아줌씨가 상처받게 되는 일이 있었음...
    그 이후로, 좀 밀어내는거 같음...
    테스트 받는 기분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당기는 느낌은 아님..
    ㅋㅋㅋ
    그래서 슬퍼요....ㅠㅠ
    젠장....

  • 24.03.10 18:47

    연애 같은 거 해 본 적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세계를 정복하는 것보다 여성의 마음을 정복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더군요. ㅎ

    공기밥...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밥을 좀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한동안 공기밥에 밥이 가득 담겨 있지 않으면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했었지요. 당연히 저는 기본 두 공기, 경우에 따라 세 공기를 먹는 일도 있었습니다. 몇년을 그런 경험을 하고서야 요즘 사람들이 예전처럼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기밥 뚜껑 열었는데 밥이 반정도 담겨 있으면 그냥 남모르게 빡쳤던 세월이 몇년 됩니다. ㅋㅋㅋ


    Kenshin님께 좋은 인연이 생기려는지 모르겠는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24.03.12 13:44

    말씀 감사합니다...
    인연이면 잘 지낼거고...
    아니면 멀어지겠지요...
    부처님 뜻대로 흘러 가겠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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