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북한보다 중국에 반감 크다… 91%가 “비호감”...‘노조 이기주의’ 문제

[육군사랑(박동현)]

2030, 북한보다 중국에 반감 크다… 91%가 “비호감”

김명성 기자

입력 2023.04.23. 19:28업데이트 2023.04.23. 20:00

바른언론시민행동은 23일 발표한 전국 20~30세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8일(6일간) 실시한 ‘2030세대 사회 인식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에 대한 비호감이 91%로 높게 나왔다. /바른언론시민행동

우리나라 2030세대는 북한보다 중국을 더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과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이념·성별·지역과 상관없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에 대한 시각도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뉴스 퇴치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은 23일 발표한 ‘2030세대 사회 인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전국 20~30세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8일 실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주변 4국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설문에 ‘호감이 안 간다’고 응답한 비율은 중국이 91%로 1위, 북한이 88%로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63%로 3위였다. 미국에 대해서는 ‘호감이 간다’가 67%로 다른 3국에 비해 크게 높았다.

4국이 우리나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설문에는 ‘위협이 된다’는 응답이 북한 83%, 중국 77%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대해서도 이념·성별·연령별·이념 간 차이와 상관없이 평균 70% 이상이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 미국에 대해서는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74%로 북한, 중국과 큰 대조를 이뤘다. 일본에 대해서는 ‘위협’ 53%, ‘도움’이 37%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1%는 통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꼭 필요하다는 답변은 24%였으며 14%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노조에 대한 시각은 ‘부정’ 42%, ‘긍정’ 34%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았다. 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2030세대의 35%가 조합원 자기들만의 이익을 챙기는 ‘노조 이기주의’를 꼽았다.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부정’ 43%, ‘긍정’ 38%로 나타났다.

출처 2030, 북한보다 중국에 반감 크다… 91%가 “비호감” - 조선일보 (chosun.com)

2030, 북한보다 중국에 반감 크다… 91%가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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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4.23 19:37:29

그 반감의 원인이 원래 중공놈들이 지저분하고 이기적며 조금 배때기에 기름끼면 안하무인것 알고는 있었지만 국내기업 하도 중국에 많이 진출하여 내색 안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중공에서 별로 무역흑자 보는것도 없는 마당에 뭉가놈 중국가서 혼밥먹고 온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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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대기자

2023.04.23 19:45:12

문재인 찐친들만 중공몽팬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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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mse

2023.04.23 19:47:31

중국은 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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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4.23 19:56:27

그것들이 노조는 무슨 노조,, 그냥 간첩단체 인 거야,, 반역의 무리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와 50보 100보인 ,, 백해무익한 것 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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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a

2023.04.23 19:52:50

북한과 중국은 외부적인 적대감이지만 나라의 운명은 내부에서 일어 난다. 결론은 민주당과 민노총을 북한과 중국보다 더 증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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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4.23 19:56:15

여행가서 호텔방 전기포트에 빤스 삶는 종자들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 이래서 전세계에서 짱.-깨들을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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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Lee

2023.04.23 20:02:22

한미일 군사안보 동맹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의 군사 동맹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이간질 시키려는 중국과 북한의 대변인들과 한국 내부에 여러 방면으로 침투한 간첩들을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하며 중국과 북한의 간첩들이 계속 양성되는 공식적인 출구인 한국 서울 중구에 있는 중국 대사관의 규모와 인원을 가장 먼저 신속히 대폭 축소시켜야 합니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될때, 동독 정보부대를 통해 공개된 수타지 문서에서 동독 간첩들이 사법부, 경찰, 군대, 언론, 정치인, 교사, 노동자 단체, 종교 시설 등 모든 서독 사회조직에 침투하여 동독과 러시아를 위해 간첩 활동을 하였습니다. 중국과 북한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 모든 분야에 그들의 간첩들을 중국대사관을 통해 침투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 대사관 규모와 인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그들은 대부분 전 현직 중국공안들로 구성되어 한국기업 인수, 군사기밀 그리고 한국정치인들을 매수하는 핵심적인 역활 수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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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4.23 20:09:22

중국 싫어 하는 게 어찌 우리나라 뿐이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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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k0050

2023.04.23 20:15:31

중공군만 아니였다면 대한민국은 통일국으로 세계를 호령할자격잇는 민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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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 시체팔면 로또

2023.04.23 20:08:49

민주당은 친중이지... 문재인은 중국어로 중국에 새배 했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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