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http://cafe.daum.net/aaabbbcc1/TbGP/772
1-2 http://cafe.daum.net/aaabbbcc1/TbGP/852
2-1 http://cafe.daum.net/aaabbbcc1/TbGP/1410
3.mp3
윤성이한테 접근하는 기준
기준 - "난, 고기준입니다. 이윤성씨보다 한 2년 먼저 왔구요.
뭐,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청와대 생활 어렵지 않을겁니다."
하면서 야식 배달을 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관하고, 야식 헷갈리지 않게 주문하고, 분수대 정문 앞에서 잘 받아 나르면 됩니다.
왜냐, 이곳은 보안상 야식 배달이 안되거든요."
윤성 - "도로 가져가셔야겠는데요? 야근 안하는게 제 근무 조건이거든요."
기준 - "허, 호..혼자 야근이 없다니?"
영덕 - "거기 뭐야! 야식 배달 넘기려고? 꿈 깨 고기준!
자네가 전문성 발휘해서~ 계속~ 쭉 해~ 어디 MIT한테."
기준 - "예!계속..쭉 하겠습니다!"
쭈구리 기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나나와 신은아 경호관은 호식에게 합숙을 가지말라는 소리를 들음
합격취소냐고 묻는 은아에게 대통령 막내딸 다혜가 재수중인데 성격이 유별나서
어제부로 여자경호관 2명이 사표를 냈다고 다혜의 경호를 맡김
호식 - "대통령 경호만큼 중요한게 가족경호야.
지옥훈련은 내년 신입 들어올 때 같이하고 6개월 훈련 압축해서 가르쳐 주지.
따라한다."
"일, 보고 듣고 말하지 않는다.
이, 나는 총알받이다."
은아,나나 - "이! 나는 총알받...총알받이다.."
계좌번호 달라고 계속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찾아왔다는 나나
윤성이는 껌값이라며 갚지말라고 하는데 나나가 500만원 어치 껌 다 씹을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며 갚게해달라고 함
윤성 - "능력도 안되잖아."
나나 - "버는데로 갚으면.."
윤성 - "알바 계속뛰게? 겸업 금지야 여기"
나나 - "그건.. 다 갚을때까지 비밀로 해주시면..ㅎㅎ"
윤성 - "너 혹시 이거 빌미로 나랑 어떻게 해보자는 거 같은데,
너 내취향 아니거든? 거울도 사줘야돼? 대책없네 정말."
경호팀 VS 통신망팀
영덕이 이젠 통신망팀에도 신체조건 우월한 에이스가 들어왔다고 자만함
그 에이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한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가 계속 계좌번호 알려달라니까 마지못해 알려주는데
계약서.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갚으라고 해봤자 대리 뛸 거 뻔하니까 차라리 자기 대리나 200번 뛰라는 윤성
그리고 둘한테 동시에 대통령실에서 전화가 옴
윤성이한테 첫눈에 뿅 간 최다혜 어린이
윙크로 유혹하지만 윤성이 어린이는 콧방귀를 낌
그리고 나타난 최응찬.
어느새 대통령이 되어있음
나나와 은아에게 다혜가 외동인데다 재수생이라 성격이 까칠하니
잘 부탁한다고 함
다혜 - "헐..~경호관 필요 없다니까?"
그리고 그 때 비서가 들어옴
비서 - "대통령님, 이경완 의원과 연결됐습니다."
이경완이라는 이름에 윤성이 눈이 번쩍
그리고 최다혜 어린이가 윤성이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함
하지만 FAIL 윤성이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
은아 - "재수중이니 뭐 학원 청와대 학원 청와대 단순하겠네?"
다혜 -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지. 업무 파악하게 첫날부터 야근하게 뛰어줘?"
그리고 미국 윤성이네 집.
진표와 윤성이가 영상통화중임
윤성 - "우선 이경완에 대해 조사한 것부터 알려드릴게요."
"이경완은 현재 5선 국회의원으로 입지를 굳혔더군요.
봉사활동 등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축해서 여성지지자가 특히 많습니다.
현재 건설 교통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후 해원건설에게 관급공사를 도맡기고
뇌물을 받는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제가 애인에게 접근해서 알아 본 바론 지역구인 구청쪽에서도 자금을 상납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없애야 될 놈이 다섯이라고 들었는데 왜 굳이 이경완만 알려주신 겁니까?"
진표 - "다섯명 중 난 이경완만 확실히 안다.
이경완을 추적하면 나머지 넷은 자연히 드러날테고, 그러니
이경완 먼저 처단해서 나머지 모두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어라."
그리고 윤성이가 왜 자신을 청와대로 보냈는지 묻자 그건 나중에 알려준다고 함
뭘까여 대체?
그리고 영주는 해원건설을 압수수색하고 이경완의원까지 세사람을 영장신청하라고 함
근데 이 존나 고구마 백개 처먹은듯한 검찰청 특수부장이 누구 마음대로 구속이냐며
구속시키고 싶으면 증거를 더 찾아오라고 함
그 때 윤성이 차 네비에서 뉴스가 나옴
윤성 - "어, 저 사람 그때... 그래서 민희를 같이 쫓았던거야? 근성있는데?"
그리고 윤성이가 도착한 곳은 이경완의 집
그리고 영주도 마침 이경완 집에옴
윤성이는 이경완 집 두꺼비집에 타이머를 설치하고 몰래 집 안으로 들어와
경완과 영주가 하는 얘기를 듣고있음
경완은 자신은 모두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며 자신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며 큰소리침
(지랄을 하네요)
영주 -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다면, 틀린거 아니겠습니까?"
윤성이는 몰래 이경완의 휴대폰을 꺼내 칩을 넣고 수첩은 그냥 아예 들고옴
근데 그 때 전화가 울림
이경완이 윤성이를 발견하지만 미리 설치해놓은 타이머로 버튼한번 누르자
집이 정전됨 올ㅋ 그리고 윤성이는 탈출성공
수첩을 열어보자 햇빛복지관과 심재동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옴.
그리고 수첩을 거꾸로 뒤집어보니 돈의 액수가 적혀있음
민희의 말대로 맨날 적는 꼼꼼쟁이 덕분에 너의 비리는 곧 까발려진다
저렇게 친절하게 비리일지를 적어놓다니 허허
그리고 다혜의 재수학원
수업이 끝나고 모두 나가는데 한 남자가 다가옴
다가오자마자 나나가 팔을 꺾어버림 ;;
나나 - "너 뭐야!"
남자 - "아, 내노트! 노트달라구요!"
다혜 - "언니 왜그래!! 미안해..많이 놀랬지.."
남자 - "네가 무서워서 빌려나 주겠냐!!??"
다혜 - "꼭 이렇게 티를 내야해? 대통령은 아빠지 내가 아니라구!!"
이때 다혜 진짜 안쓰럽 ㅠㅠㅠ
나나가 다혜한테 아깐 미안했다며 사과를 하자 다혜가
아빠가 대통령될때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며 그래서 난 친구도 별로 없다고 함 ㅠㅠ
그리고 나나와 은아에게 옷을 하나 줌
다혜 - "입어봐, 맞을거야. 나 지금~ 클럽갈거야~"
클럽에서 나나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 오겠다면서 은아한테 다혜 잘 지키라고 함
은아 오케이~ 해놓고 다혜 바로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는 무슨 오케이야
민희 - "오늘도..갈꺼지? 호텔~"
윤성 - "근데 요샌 노인네 안만나는거 같네? 뭐 나야 좋긴하지만"
민희 - "헤어졌어. 뭐 구린일 있는지 핸드폰번호도 다 바꿨더라고. 연락이 되야지."
윤성 - "뭐?헤어져?하.."
민희 - "왜~자기가 스폰서랑 정리하라며~"
윤성 - "그랬는데..네가 막상 남자한테 인기가 없는 것 같으니까 확 맛이 떨어지네.
우리도 헤어지자^^"
나쁜남자 윤성이
민희 - "나 갖고 장난친거니? 말이라도 해봐 이 양아치 나쁜자식아!!"
그때 나나랑 마주침
윤성 - "왜이제와? 기다렸잖아."
그리고 뽀뽀함 으앙가아가아각ㅇ
이것도 움짤로 준비했엉 핡 은혜로운 짤
노이즈는 애교
첫댓글 핡..막짤..울엄마때문에맨날챙겨봣는뎅시티헌터ㅠㅠㅠ추억...☆
달달합니당.... 옥상 전구키스신보단 덜하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