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말 야구를 사랑하게 만든 나의 엘지트윈스...

[신기루]

정말 올시즌 엘지 가을야구 기대에 부풀어 사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ㅋ

6시반만되면 티비중계보려고 난리도 아니네여 ㅋ

나이도 어엿한데 엘지 선수들 피칭 타격 등 화이팅 하나하나에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게 되네요 ㅋ

초딩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트윈스잠바 입은녀석이 멋있어보여서 엘지팬이 되었는데 ㅋ

그렇게 얼레벌레 팬이 된게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ㅋ

특히 94년은 엘지팬인 저에게 정말 기쁨과 환희..행복의 한해였네요 ㅋ

09년 엘지 4강전력..혹은 우승전력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선발투수진들도 불펜진도 많이 강해진거 같구..FA 2선수와 용병 페타지니..넘 잘하죠 ㅋ

그리고 서서히 페이스 끌어올리는 기존 선수들 모습 분명히 보이구요..

엘지트윈스 사랑합니다~ 화이팅~ 가을 잔치 고고싱~

봉중근 - 다승왕,방어율왕 , 페타지니 - 홈런,타점왕, 최동환 - 신인왕도

같이 기대합니다~ ㅋㅋ

[달려라대형아]

대형이 - 도루왕,득점왕 이진영 - 안타왕 규민이 - 세이브왕.. 이것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재흙머거]

이대형-도루왕 득점왕 , 정성훈-타격왕,출루율,골든글러브 , 이진영-안타왕,출루율,골든글러브

[원서뉘]

저도 여지껏 응원해오면서 마지막으로 우승한게 94년..;; 지금은 20대 후반으로 넘어가는데 마지막 우승의 감격은 국민학교때.;;;; ㅋㅋ

[ScvGoSiR]

져도 이겨도 비겨도 엘지입니다 ㅎㅎㅎ

[B.B.LOVE]

청룡서부터 쭈욱~~팬인 이 1인!! 잘할때나 못할때나 한결같은 나의 사랑 엘지라지요!!^^잘함 좋아서 죽을 거 같고ㅋ 넘 못함 슬프기도 하고 맘아프기도 하고 해서 우울해지고ㅠ ㅠ,,야구만 시작됨 몬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고 약속도 되도록이면 월욜로 잡고 ㅋ 저녁6:30반 기다리는 저 자신을 봄서 한심하기도 하고어쩔 땐 이게 모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있다는~풉!ㅋ 그래도 사랑해요~♩♬~엘지!!♪^^